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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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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

레샤 2026. 6. 8. 14:23
렛 (GM):  오프닝  ▶ ■
어서오세요~
고라니:안녕하세요~!!
아스파라구스:안녕하세요!
이응:꺅 안녕하세요~~
렛 (GM):><
아스파라구스:
지금 시점이 거울나라 결말로부터 6개월 지난 시점이죠?
렛 (GM):yes 오늘 그 얘기를 할 것입니다
이응:
고라니:와~!!!
아스파라구스:오오오
고라니:완전 겨울이에요 지금
렛 (GM):좋아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제철세션이죠
고라니:제철세션 좋아
이응:제철세션 최고죠
아스파라구스:제철 생선
이응:여름에 가고 겨울에 가니 넘 설레요
고라니:잘 지냈답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아스파라구스:(아님
렛 (GM):예에
고라니:그러니까요 너무 설레고
저희가 제철생선이라니.
방어할래요
렛 (GM):따끈따끈
이응:넘넘 잘 지냈어요
렛 (GM):방어 먹고싶다
이응:연말이라 또 이것저것 새롭네요
아스파라구스:저는 사는 곳을 옮겼어요
이응:저항(좋다는 뜻
렛 (GM):일단 기본 설정은
거울나라 사건이 있은 후 반년이 지난 겨울입니다
아스파라구스:연도가 바뀌진 않았나요
렛 (GM):12월로 하죠
고라니:크리스마스 즈음이면~
응응
아스파라구스:
렛 (GM):맞아요
이응:진짜 딱 요맘때네요
렛 (GM):저희가 반년 동안 이런저런 일도 있었을 테고, 캐릭터 관계도 조금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스파라구스:오....
렛 (GM):랜덤표를 만들어두긴 했거든요
고라니:와!
아스파라구스:오오
이응:두근두근
렛 (GM):관계 이야기를 먼저 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는 것보단 역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관계를 업데이트하는 게 낫겠죠...?
고라니:좋아요~!!!
이응:쪼아요!
아스파라구스:좋아요
렛 (GM):좋아요 좋아요
그 전에 설정 또 말씀드릴 게..
일단 차영이는 쇽 사라졌고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고라니:차영아!!!!!!!!!!
아스파라구스:ㅠㅠ
이응:진짜 속상해요
렛 (GM):세션 시작하면 돌려드립니다
(너덜너덜
이응:아싸
아스파라구스:너덜너덜....
고라니:반년만에 차영이 돌려받는다
너덜너덜……
렛 (GM):그리고
페르소나5 로열 해보신 분 있나요
아스파라구스:엄.... 아뇨
이응:헝 아뇨!
고라니:헉 저도 아뇨!
렛 (GM):그렇군요
고라니:페5 사놓고 사두기만 했어요
렛 (GM):얼른 하세요
고라니:해야하는데~~~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ㅋㅋㅋㅋ
와중에 백설희 선생님이시라니
아스파라구스:페르소나는 제 컴사양이.......
렛 (GM):9월에 상담 선생님 한 분이 부임했어요
이응:제목이랑 보면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다 생각나요
넘 조아
렛 (GM):맞아요~~
고라니:진짜루진짜루
넘 좋아
렛 (GM):이번 세션의 모티프들입니다
아스파라구스:오 동화네요
이응:동화 모티브 너무너무 좋아요 기대된다 ㅠㅠㅠㅠ
고라니: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가 한번에
동화 너무 좋아요…………
렛 (GM):짬뽕해드립니다
원본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님
고라니: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렛 (GM):그래서 백설희 정보를 좀 드리면
백설희
PC들이 다니는 학교에 9월에 부임하여 재직 중인 상담 선생님이자 동화 작가. 전문 분야는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 아이들에게 학기 말 자유 과제로 릴레이 동화를 쓰게 했다.
키워드: 예술적 세련미, 스카프로 장식한 곱슬머리 포니테일, 금색 홍채 의안, 직설적인 어투, 정적이고 가라앉은 분위기
요런 느낌
고라니:세련됐어
렛 (GM):세련미 힘내서 롤플해야해..
아스파라구스:채민은 자퇴했다는 설정인데 흠
렛 (GM):네 그래서
아스파라구스:어케 접점을
렛 (GM):꼭 아는 사이가 아니어도 되지만 다른 접점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응:오오오
고라니:오오
아스파라구스:아하
렛 (GM):학교에 있는 친구들은
과제를 하셔야 합니다
이응:
ㅋㅋㅋ
렛 (GM):(그것이 학교니까...)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고라니:
~열심히 해요~
렛 (GM):열심히 해요
방학숙제는 꼬박꼬박..
아 이게 과제를 해야하니까 학기가 끝나기 전이겠네요
12월이어야 한다
아스파라구스:헉\
고라니:그렇네!!!
납득하다.
렛 (GM):납득.
이응:기말 전에 딱 수행 많은 시기겠어요 ㅋㅋㅋㅋ
12월 초?!
렛 (GM):12월 초!
고라니:학생들은 바쁜 시즌이겠군요 끄덕
아스파라구스:그사이에 채민은 검정고시를 봤을 수도 있겠네여
렛 (GM):와!
이응:꺅 복복복
렛 (GM):데학셍이 되는군요
고라니:민이선배~!!!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렛 (GM):아닌가
아닐 수도 있겠네
입시랑 헷갈림
아스파라구스:근데 수능은 다음해에 보는....
이응:민이는 3학년이었던가요?!
고라니:미리 고졸이 된 거군요
아스파라구스:18세에용
이응:아~!!!!
그럼 아직 성인이 되기엔 좀 남았겠네요 ㅎㅎㅎ
아스파라구스:그쵸~~
렛 (GM):어른 되기 전에 빨리 마법소녀 해둬야 해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나이 제한 없음)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하지만 조금이라도 어릴 때 해야
다들 의욕도 더 넘치고
이응:허리도 안 아프고....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앗 바른 자세
허리 펴고 다리를 내립시다
고라니:허리펴야지
저도 지금 자세를 고쳤어요
이응:다리 꼬고 허리 숙이고 있었어서 완전
뜨끔했어요
아스파라구스:달래랑 노아는 6개월동안 뭘했을까요
이응:저도 자세 고쳤어요 ㅋㅋㅋ
달래 평범하게 학교 다녔을 것 같아요!! 노아랑은 같은 반이니 계속 친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고라니:당연하죠~!!!!!!
아스파라구스:굿굿
이응:민이 선배 보러도 자주 갔을 것 같고~ 차영이한테 계속 연락을 보내봤을 것 같아요 ㅜㅜㅜ 답장이 돌아오진 않았겠지만
고라니:노아도 평범하게 학교 다녔을 거고~!
민이 보러 자주 가고 응응
렛 (GM):답장은 없었겠죠
이응:허엉 ㅠㅠ
고라니:차영아……………
렛 (GM):연서도 복귀했을 테니까 더 재밌었을 지도
이응:헐 그러네요!!!
넷이 자주 만났으려나요 ㅎㅎ
아스파라구스:검정고시 끝나고 아마 마법소녀로써의 일을 했을지도....
이응:카페가구 막
고라니:연서선배까지 해서 넷이 놀러가자ㅎㅎ
렛 (GM):4인..
아스파라구스:좋네요
렛 (GM):모으기 힘든 인원을 모으면..
마..ㅈ(아님
이응:아 ㅜㅜ
ㅋㅋㅋㅋㅋ
고라니:
이응:4인이면 한 번 해줘야죠.....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마작?
렛 (GM):동풍전 따악 한 판만
마작.
고라니:아웃겨
마작.
이응:마작.
아스파라구스:(마작 룰 모르는
고라니:애들 마작 룰은 알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이응:헐 달래 게임 좋아하니까 알 것 같아요 ㅋㅋㅋ
작혼 할지도 ㅜㅜㅜㅜㅜㅜ
렛 (GM):오 좋아
고라니:헐~!!!
달래한테 배워야지
렛 (GM):메인화면을 들키지 않게 조심해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론냐~!
렛 (GM):ㅠㅠㅠ
그런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는 또 안타까움을 제조해야 하므로
아스파라구스:전 마작애니 봐도 잘 모르겠는
이응:허어어엉
렛 (GM):표를 드립니다
이응:마작애니는 뭐예요?!
아스파라구스:ㄷㄷㄷㄷ
렛 (GM):사키?
아스파라구스:아카키요
렛 (GM):아카키.
이응:아카키 마작이구나
아스파라구스:아카기
고라니:아~~~
이응:그 유명한 짤만 알아요
아스파라구스:저 잠시 약좀 먹고 와도 되나여
이응:와중에 잊을 수 없는 가을 넘 슬퍼서 휴
렛 (GM):다뇨세요
이응:다뇨세요~~
아스파라구스:
고라니:다뇨세요~!
우리 잊을 수 없는 가을을 보냈구나
렛 (GM):돌아가면서 한 사람당 한 번씩 굴립시다
잊을 수 없죠
이응:꺅 두근두근
렛 (GM):프린세스로서 성숙해지는 과정
장독대의 김장처럼..
고라니:잊을 수 없는 가을로 성숙해지자.
아스님 오시면 같이 굴릴까요ㅇ//ㅇ
이응:더욱 유산균이 풍부한 프린세스가 될거예요
꺅 좋아요 ㅎㅎ
고라니:제법 발효 프린세스 같고 건강에 좋을 것 같고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에
김치찜 남은 거를 쪼사서 타코로 만들어 먹었거든요
짱맛있었어요
이응:하 진짜 맛있겠다
고라니:김치찜 너무 좋아
이응:넘 배고파졌어요 얼마나 맛있을까
고라니:와 근데 김치찜으로 타코가 되나요???
신기한 요리의 세계(전 요리 못해요 헷
렛 (GM):삼겹살도 넣었어서
이응:와!!!
렛 (GM):삼겹살 쪼사서 볶고 김치도 같이 데워서
이응:완전 퓨전이네요
렛 (GM):맞아요~
저저번주에 멕시코 다녀왔는데
매일 타코 먹었거든요
고라니:맛있겠다
아스파라구스:왔어요~~
이응:헐!!!!
렛 (GM):이제 타코 없이 살 수 없어
고라니:헐 부러워
이응:본토면 더 맛있겠죠
어소세요!
렛 (GM):진짜요
고라니:어소세요~!!!
렛 (GM):어소세요
고라니:타코 좋아
아스파라구스:타코 맛있죠
렛 (GM):아임 더 타코
이응:ㅋㅋㅋㅋ
렛 (GM):스페인어 하나도 모르지만
타코는 주문할 줄 압니다
고라니:
이응:아 ㅠㅠㅋㅋㅋㅋㅋ
고라니:많이주문하셨구나!!!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매일 먹었으니까요 열흘간..
이응:진짜 타코 먹고 싶어졌어요
렛 (GM):제 트윗 미디어함에 있어요
에브리데이타코
하여튼
아스파라구스:아 강원도 타코 잘하는데 잇는데
고라니:얘들아 타코 먹으러 가자 무령시 타코 거덜내자
이응:무령시 타코 가게~!
렛 (GM):하나 만들어야겠다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렛 (GM):그리하여
고라니:맛있는집으로 주세요 후훗
렛 (GM):잊을 수 없는 가을 표를 굴릴 건데요
이응:두근두근
렛 (GM):NPC(모브)가 필요하면 즉석 생성 가능합니다
고라니:두근두근
렛 (GM):마침 지도도 밑에 있으니까 중요한 장소 표시하고 싶으면 말씀해주시면 되구
아스파라구스:
렛 (GM):혹시 예시 장소가 필요하시면
희령고 앞, 현향극장, 무령타워, 은초다실, 무령랜드(놀이공원)
요런 거 참조하시면 댑니다
몇 개는 지도에 표시되어 있죠
이응:
고라니:좋아요~!!
아스파라구스:굴리나여
렛 (GM):누구부터 할까요?
아스파라구스:두근두근
고라니:두근두근
이응:먼저 하고픈 분 계실까요?!
아스파라구스:저욥
이응:쪼아요~~~
고라니:와!
렛 (GM):조아요
고라니:가자가자
이응:민아~~
렛 (GM):가쟈
아스파라구스:
rolling 1d6
(
1
)
=
1
렛 (GM):1
이응:ㅜㅜㅜㅜ
고라니:좌절.
렛 (GM):일행 중 한 명이 삶에서 커다란 좌절을 겪었다.
누구였을까요?
아스파라구스:누굴까........
연서..?
렛 (GM):연서.
어떤 좌절이었을까요
고라니:연서선배애애애
아스파라구스:아마 자신을 시험했던 여왕에게 좌절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응:아 ㅠㅠㅠㅠ
렛 (GM):그랬을 것 같죠
고라니:털썩……
렛 (GM):거울 궁정의 후계자로 여겨지던 프린세스였는데
거울나라 시점에서는 도움 하나 못 받고 시험당하기나 했으니까
새로 들어간 궁정과도 잘 안 맞았다 이런 건 어떨까요?
이응:에구....
아스파라구스:오 좋네요 어디로 들어갔을까요
고라니:아 좋다……
렛 (GM):달래가 하트, 노아가 클로버, 민이가 스페이드..
중 하나로 갔어도 괜찮고 아니면 검의 궁정(영웅심, 모범)도 괜찮을 것 같고요
아스파라구스:검의 궁정이라.... 좋네요
이응:너무 잘 어울린다
고라니:진짜 잘 어울린다.
아스파라구스:아니면
고라니: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갔는데 이제 안맞았을까…….
아스파라구스:채민이 스페이드로 들어오라고 권유를 했을 수도....
렛 (GM):같이 스페이드해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같이 해 같이 해
좋다 좋다
이응:민이랑 연서가 무지 친하니까 그것도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렛 (GM):그런데 이제 안 맞았던 거죠 연서에게
아스파라구스:아하...
그래서 다시 무소속으로 돌아가는.....
렛 (GM):그렇게 되겠네요
스페이드가 안 맞으려면 근데..
아스파라구스:
렛 (GM):약간 닫힌 마음인가
아스파라구스:그렇겠죠?
이응:ㅜㅜㅜㅜㅜ
아스파라구스:여왕을 믿지 못하는?
고라니:거울나라 이후로 닫힌마음이 되었을지도……
렛 (GM):여왕....
이응:충분히 그럴만 할 것 같아요
렛 (GM):스페이드는 천방지축인 여왕이니까
별로 믿음이 없었어도 ㅇ ㅣ상하지 않다
아스파라구스:오...
렛 (GM):연서: 내가 더 믿음직할 것 같아
고라니:ㅠㅠㅠㅠㅠ
아스파라구스:눈물을 머금고 연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렛 (GM):잘있으렴
근데 이게 궁정 가입과 탈퇴가 조금 무거운 일이긴 해서
스페이드에서 나왔을 때는 좀
이 길이 맞나 하는 회의도 생겼을 거예요
아스파라구스:아...ㅠㅠㅠㅠㅠㅠㅠ
이응:ㅜㅜㅜㅜㅜㅜㅜ
고라니:연서야아아아아아
커다란 좌절일만해요…………
이응:진짜루요
아스파라구스:흑흑
렛 (GM):그렇죠 자기 신념을 두 번이나 꺾은 거니까
아마 다른 친구들에게는 말 안 했겠지만 민이에게는 좀 털어놨을 것 같은데
민이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아스파라구스:그런 연서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는 채민
민이는.....
렛 (GM):어색해졌을까요 사이가
아스파라구스:아무래도요
렛 (GM):채민 은(는) 이 이야기를 그만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아스파라구스:
고라니:
아 어떡해
렛 (GM):뭐 궁정 얘기만 안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일 수도 있죠
아스파라구스:그쵸
이응:애두라......
렛 (GM):노력하면..
고라니:선배드으으으을
아스파라구스:계속 고민할거 같아요
뭔 말을 해야 기운을 찾을지
고라니:이잉……
아스파라구스:아니면 차영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렛 (GM):너 때문이야
이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영아......
고라니:털썩…………
아스파라구스:황혼 궁정에 대한 적대감이 심해질지도 모르겠네요
렛 (GM):좋아요
그런 시점에 새로운 황혼 프린세스가 등장하면 재밌겠는데 (표 6번)
고라니:
아스파라구스:오....
고라니:
이응:대박
렛 (GM):하지만
고라니:6 나왔으면 좋겠다//
렛 (GM):우리는 주사위님의 지시를 따르는 걸로..
민이 뭔가 더 하실 얘기 있으신가요?
넘어가도 될까요
아스파라구스:없는거 같아요
렛 (GM):좋아요
아스파라구스:
고라니:와~!
렛 (GM):더 생각나면 나중에 또 덧붙여보죠
그럼~~
아스파라구스:좋아요
렛 (GM):다음 타자
이응:고라니님 앞이 편하세요 뒤가 편하세요?! >///<
고라니:곰곰곰 전 어느때나 좋긴한데!!
먼저 가볼까요ㅇ//ㅇ
렛 (GM):두근두근
아스파라구스:두근두근
이응:두근두근
고라니:
rolling 1d6
(
1
)
=
1
아 이렇게 겹친다고?!
아스파라구스:
렛 (GM):이렇게 겹친다고?!
이응:허엉 애두라
렛 (GM):좌절하셔도 되고 다시 굴리셔도 될 것 ㄱㅏㅌ아요 (ㅋㅋㅋ
디육의 다양성을 위해
고라니:ㅋㅋㅋ 그럼 다시 한번만 굴려볼래요(좌절하지마 얘들아~!!!
렛 (GM):예이
고라니:
rolling 1d6 얍
(
4
)
=
4
이응:
아스파라구스:
렛 (GM):프린세스로서 실패한/프린세스의 삶을 저버린 이를 만났다.
아스파라구스:누굴까.......
렛 (GM):이건 즉석생성 모브쨩이 어울릴 것 같죠
고라니:즉석생성 모브쨩
뭔가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흠흠
학교라든가?
이응:오오
아스파라구스:교내 프린세스
렛 (GM):친구, 친구의 친구, 친구 언니, 친구 동생, 친구 엄마, 엄마 친구,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해~!!!
렛 (GM):선생님도 가능한
아스파라구스:오.....
이응:오오오
고라니:갑자기 생각났는데 은초다실 아르바이트생 언니 같은 건 어떨까요
약간 다같이 만날 수 있게?!
렛 (GM):
좋아요
아스파라구스:좋네요
이응:
고라니:다실에서 모여서 차 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이제 알게 되는 거죠ㅇ..ㅇ
아스파라구스:오......
렛 (GM):좋네요
고라니:이제 연서나 민이한테는 고뇌를 더 얹어주고
(그래도 좋지?♥)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렛 (GM):나름 잘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딘가 씁쓸함이 있는
나도 저렇게 되겠지
고라니:노아나 달래한테도 프린세스로서의 사명이라든가… 생각해보게 될 것 같고
응응
렛 (GM):이름이 뭘까요
지금 막 머릿속이
은초다실 알바언니 미시시피 박 <이런 것만 생각나
고라니: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이름 짓기
미시시피 박
아스파라구스:세상에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시시피 박
렛 (GM):리듬이 맞아야 합니다 (아님
고라니:제가 랜덤이름생성 돌리고 오겠습니다 찡긋
렛 (GM):좋아요
이응:두근두근
렛 (GM):이름 짓는 게 제일 어려워
무슨 궁정이었을까요
아스파라구스:그쵸
고라니:지윤<하래요
렛 (GM):지윤 씨~!
이응:헐 잘 어울려요
ㅋㅋㅋ
지윤씨
아스파라구스:지윤~~
고라니:지윤씨~!!
미시시피박에서 박까지 따와서 박지윤씨 할까나
이응:아 ㅠㅜㅠㅠㅋㅋㅋㅋ
렛 (GM):박지윤 씨
미시시피 출신이시구나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고라니:미시시피 프린세스
렛 (GM):중간중간 걸죽한 남부영어를 쓰시는
고라니:궁정은 다이스 신께 맡겨볼까 1
이응:오오
렛 (GM):1
고라니:
클로버궁정
렛 (GM):클로버~
아스파라구스:오옹
고라니:와 우리 궁정?
정말 잊을 수 없겠다
렛 (GM):노아네 선배구나
아스파라구스:깊은 생각
이응:그래서 노아가 더 인상깊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고라니:설마 클로버 궁정 나오겠어? 했는데 정말 나온 거죠 다이스신님ㅡ!!
약간… 화합이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하는 실패와 회의감으로 프린세스의 삶을 저버렸다거나… 하면 정말 깊은 생각 되겠어요…….
렛 (GM):맞아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
렛 (GM):후배님 정말 나이브한 생각을 갖고 사는구나 화이팅
약간 냉소/체념저인 태도
고라니:(ㅠㅠ)
이응:ㅜㅜㅜㅜ
고라니:프린세스를 저버렸다면 역시 그런 태도겠죠……
아스파라구스:헉 ㅠㅠㅠㅠ
렛 (GM):맞아요
그냥 나에게 주어진 일만 잘 하고 살면 돼
남 신경 쓰다 병 나
차나 마셔 (??
고라니:(호로롭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
렛 (GM):얼굴 창고에서 암거나 주워왔어요
고라니:약간 그래서 좀 깊.생 중일 것 같네요……………
이응:헐 두근두근
고라니:
아름다워
이응:아~~~~
아스파라구스:초록초록하네여
이응:초록초록해서 클로버랑 진짜 잘 어울려요
렛 (GM):클로버죠~
고라니:완전완전
렛 (GM):이제 아니지만.
고라니:선배일 수도 있었던 언니.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
렛 (GM):일 수도 있었던.
고라니:와! 친구들한테도 사랑의 작대기(ㄴㄴ)가 가고 있어
렛 (GM):사람이 많아지니까 관계도 깔끔하게 그리기 어렵네요
다시 보니 육각형이네
아스파라구스:그러게요
이응:이정도면 충분히 깔끔한데요?!
렛 (GM):감사합니다
고라니:마자마자 깔끔한데요?!
렛 (GM):로하는 계속 고립되어 있어
고라니:로하이리와
머리위에올라와
이응: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로하는.... 건초 씹는 중...?
렛 (GM):위습 바에 가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돌려놓았습니다
고라니:바보로하……
렛 (GM):아루파가 되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IRoHa
렛 (GM):지윤 씨에 대해서 그럼
달래랑 민이는 어떤 느낌인가요
아스파라구스:
렛 (GM):아마
다 모여있을 때
자기 얘기를 들려줬을 것 같은데
어머 너희도 프린세스? 에서 시작되어
이응:ㅜㅜㅜㅜ 조금 안타깝다고 멋대로 생각할 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 또 이러면 실례라고 생각 거두긴 하겠지만
렛 (GM):빅 토크가 되어버렸을 듯
고라니:이 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구나(빅 토크)
이응:자신은 어떻게 되려나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요
아스파라구스:민이는 연서의 일이 생각나서 조금 기분이 다운될듯 하네요
고라니:역시 연서 일이랑 겹쳐 보이겠죠 엉
렛 (GM):은초다실을 다시 가지 않을 정도로?!
이응:헝......
아스파라구스:연서가 아예 프린세스를 그만두면 어쩌지? 같은
고라니:다실은 같이 놀러가자아아
아스파라구스:방문 횟수가 줄어들지도.....
렛 (GM):조금 덜 가는 걸로..
사실 민이 입장에서
아스파라구스:
고라니:덜 가게 됐구나…….
렛 (GM):최악은 연서가 그만두는 것보단
황혼이 되는 쪽일 것 같긴 해요
아스파라구스:
이응:허억
렛 (GM):근데 이제
피하고 싶은 가능성이 더 생긴느낌
아스파라구스:그러면 민이 멘붕 올듯요
고라니:안돼애애애
렛 (GM):ㅠㅠ
아스파라구스:그 생각만큼은 아마 생각하기도 싫어서 머릿속 구석에 봉인하는
고라니:ㅠㅠ
렛 (GM):머릿속 깊은 곳에 저장
그러나 이런 게 있으면 마스터는 건드리고 싶어지는 법이죠 (본 세션을 기대하세요)
이응:ㅠㅠㅋㅋㅋㅋ
고라니:연서가 스페이드 궁정 가입했다가 탈퇴한 건 알까요 곰곰곰
연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까지는 몰라도?!
렛 (GM):달래랑 노아에게는 얘기 안 하려고 하긴 할 텐데
아스파라구스:그래서 박지윤에게 오히려 자기 신념을 굳힌다는 늬앙스로 말할지도
렛 (GM):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진 않죠
엿듣기, 로하가 발설해 버리기, 여왕에게 직접 듣기, 마음 읽기 (?)
이응:로하야
ㅋㅋㅋ ㅠㅠㅠㅠ
고라니:아웃겨 로하 발설ㅠㅠ
아스파라구스:로하야.......
렛 (GM):로하: 아차, 입단속 로하 (;;
고라니:연서가 가입했다 탈퇴한 건 알게 돼서 말은 안 꺼내도 좀 걱정하긴 할 텐데……
아스파라구스:그후로 맛있는 당근대신 맛없는 건초만 먹게 되었
렛 (GM):
상벌이 확실해
고라니:여기에 지윤언니 얘기까지 들으면 더 걱정할 것 같고 그렇네요……
이응:ㅜㅜㅜㅜㅜㅜ
고라니:로하 어떡해
이응:노아 따수워요
렛 (GM):정말 심란해..
고라니:어쩔수없지……
렛 (GM):그것이 프생..
아스파라구스:프생.........
고라니:프생.
렛 (GM):그러면
노아 뭔가 추가하고 싶으신 거 더 있나요
고라니:곰곰곰곰
차영이에 대해서? 그래도 돌아왔으면 좋겠다<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그렇게 사라지는 것보다는 돌아와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이런……………
그정도의 변화? 인 듯? 싶습니다?!
끝!!
렛 (GM):좋아요
노아도 눈물을 나오긴 했지만
뭔가
그 길은 아니야 라며 차영이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 느낌?이네요
고라니:끄덕끄덕
나와서 지금 클로버에서 잘 지냈으니까(지윤언니 만나기 전까진 정말정말 잘 지냈겠죠)
렛 (GM):전까진.
고라니:차영이도 다른 길이 있을 거다… 싶죠
렛 (GM):좋아요 좋아요
고라니:언니랑 못 만나게 해야해(ㄴㄴ
렛 (GM):적어도 그 길은 다른 황혼은 아닐 것..
아스파라구스:오?
렛 (GM):그럼 마지막으로
오?
맞아 저희 새로운 궁정 나올 거예요
황혼입니다
아스파라구스:아하
렛 (GM):정체는 안 알랴줌
고라니:헐 진짜요???
우와
렛 (GM):네!
고라니:기대된다
이응:진짜루요
아스파라구스:기대 되네용
렛 (GM):훗훗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응님의 차례가 왔습니다
(검은 오라가 피어나는 주사위)
아스파라구스:두근두근
이응:두근두근
아스파라구스:?
이응:2
고라니:검은 오라
아스파라구스:
렛 (GM):주변의 일반인에게 정체를 들키고 관계가 어색해졌다.
무난해
이응:그러게요!!
역시 반 친구들이려나 싶어요 친구가 많으니....
고라니:달래답기도 해요
렛 (GM):맞아요
아스파라구스:ㄹㅇ요
렛 (GM):어쩌다가 들켰을까요?
이응:신이 나서 떠들다가 말해버렸으려나요!!
렛 (GM):
이응:아님 변신 과정을 들켰다든가 ㅠㅠㅋㅋㅋ
고라니:아어떡해
아스파라구스:저런
고라니:정말 달래다워ㅠㅠㅠㅠㅠㅠㅠ
렛 (GM):로하: 입단속 로하..
고라니:로하가 말할 처지 아니지 않아?ㅠㅠ
이응:ㅋㅋㅋㅋㅋ로하야!!
렛 (GM):ㅠㅠㅠ
아스파라구스:로하야!!!!!
렛 (GM):그 자리에 노아도 있었으면
아스파라구스:건초만 먹고 싶은거구나
이응:친구들이 쉬이 안 믿었을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렛 (GM):정말 뜨끔했겠다
이응:ㅋㅋㅋㅋㅋㅋ
렛 (GM):친구들이 안 믿어주는군요
고라니:엄청 뜨끔했죠
옆에서 아하하… 하고 있어요(ㅋㅋ
렛 (GM):이 녀석들 너희의 평화로운 저녁식사를 지켜준 게 누구인 줄 아느냐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안 믿어서 더 어색했었을지도요?!
이응:달래가 이제 만화를 좋아하는 걸 숨기지 않으니까, 처음에는 얘 또 어제 본 만화 이야기 아니냐~ 이런 분위기였을 것 같아요 ㅜㅜㅋㅋㅋ
근데 연기 못 할 것 같아서.... 노아랑 같이 어색하게 웃으면서 눈 피하니까
렛 (GM):에이 마법소녀 같은 게 어딨어 너 만화 너무 많이 봤다 얘
이응:엥? 됐을 것 같구
렛 (GM):너 그럼 문차영 어떻게 됐는지도 알아?
이응:모모모모모모모르는데?
아스파라구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고라니:oO(달래야 정말 티나……)
렛 (GM):신뢰를 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ㅜㅜㅜ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수상한 정황들이 하나씩 나오지 싶어요
달래 친구들끼리 있다가
근데 아까 달래가 한 이야기 진짜야? 에이 말도 안돼
...미행해볼까? 까지 나와서
렛 (GM):우와
아스파라구스:
고라니:우와아아
이응:달래랑 친하고 걱정되니까 더 그랬을 것 같아요
그래서 들켰지 싶네요 토끼랑 이야기하고 이러니....
렛 (GM):친구 그룹 처음에는 안 믿었다가 > 의심 > 걱정 > 놀람
고라니:역시 로하가 확신시켜주는 거구나(로하: 어리둥절
렛 (GM):역시 로하야
이응:ㅋㅋㅋ로하둥절
렛 (GM):뭐든 알려주지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달래 입장에선
아스파라구스:입이 가벼운 로하........
렛 (GM):한 학기 내내 누군가가 따라다니는 ㄱ ㅓㅅ 같은
이응:아 어떡해
렛 (GM):누가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이응:ㅋㅋㅋㅋㅋㅋ
렛 (GM):느낌이 들었겠네요
이응:진짜루요 ㅜㅜㅋㅋㅋㅋ
고라니:어떡해ㅠㅠㅠㅠ
이응:애들이 근데 변신하는 거 보고
헐!!!!!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응:하고 엄청 놀라서 달래두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헉!!!!!!!!!!!
하고 돌아봐서 눈 마주쳤을 것 같아요
렛 (GM):스파이더맨 짤이 되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너 너
이응:ㅋㅋㅋㅋㅋㅋ
고라니:달래너뭐야?웅성웅성웅성
이응:그대로 한참을 굳어있었을 것 같아요
진짜였어...? 하면
....어어어....... ㅠㅠㅠ
렛 (GM):ㅠㅠㅠ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ㅠ
렛 (GM):다행이야 너 머리 멀쩡했구나!
이응:아 어떡해
근데 진짜 현실과 혼동하는 줄 알았을 것 같아요
고라니:반 친구들: 좀 더 믿어줄걸 그랬다
렛 (GM):친구들에게 반성과 성장의 계기가 되었군요
역시 타인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프린세스
이응:아 ㅋㅋㅋㅋㅋㅋ
최고잖아요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최고의 프린세스
렛 (GM):세션 시점에서 아마 최근에 들켜서
이응:그럼 이제 ... 노아도 의심받을까봐 괜히 의식할 것 같네요
조금 덜 친한척
아스파라구스:이야
렛 (GM):그때까지 긴장이 쌓여있었어도 좋겠네요
이응:너무 좋아요
렛 (GM):노아: 우리 친구지...?
고라니:안 들킬 자신 있는데 덜 친한척하면
시무룩.
되는거죠
이응:아기야~!!!
이제 달래 친구들은 정체 알게 됐으니 이것저것 물어보고 할 것 같은데
달래는 이게 노아도 있고 조심스러우니까
어물쩡 우물우물 해서
애들이 아.... 하고
어색해졌지 싶어요
아스파라구스:헉........
고라니:아무래도 반 친구들은 다 궁금해 할 테니까 응응
친구들: 더 말해줘~~~~~
이응:그쵸그쵸 ㅠㅠㅠ
렛 (GM):말할 수 없어
하여간 그런 이유가 있어 (노아를 흘긋 보며)
고라니:^^
아스파라구스:자퇴한 채민은 들킬 건덕지가 없겠군여
렛 (GM):직접적인 접점은 없겠죠 ㅇ ㅏ마
이응:근데 사과는 했을 것 같아요 찻집에서 모두에게 ㅠㅠ
렛 (GM):나이가 다르기도 하니까
아스파라구스:그쵸
이응:어쨌든 일반인에게 프린세스의 존재를 들킨거라
로하한테도 잔소리 많이 들었을 것 같구~
고라니:에궁…
렛 (GM):하지만 프린세스 오타쿠가 생겨나는 가능성도 있어..
고라니:달래복복긁어
맞아맞아.
렛 (GM):저희 장기탁에서
아스파라구스:오타쿠
렛 (GM):어둠의 마법소녀 팬이라고
PC들 따라다니면서 비디오 찍어서 유튜브 하는 캐가 있거든요
아스파라구스:
렛 (GM):그런 느낌으로.. (막
고라니:아 어떡해 진짜 있구나ㅠㅠㅠㅠ
근데 저같아도 현실에 마법소녀 있으면
팬했죠.
아스파라구스:아이고 채민도 무사하지 못하군요
이응:완전 난리였을 것 같긴해요
마법소녀 실존이라니....
렛 (GM):틱톡에 막 올라옴
아스파라구스:ㄷㄷ
렛 (GM):댓글에서 조작한 영상이라고 싸움나고
아니 요즘은 AI인가
고라니:
AI 가능성있다
아스파라구스:요즘은 에이아이죠
이응:그러네요 ㅋㅋㅋㅋ
렛 (GM):이거 AI 영상임
ㄴ니가 몰 알아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댓글 쌈판 나고.......
고라니:모여서 영상 보는 우리: 심각
렛 (GM):로하: 에휴로하 (건초를 씹으며)
이응:ㅋㅋㅋ에휴로하 ㅠㅠㅠ
아스파라구스:ㅋㅋㅋ큐ㅠㅠㅠㅠ
고라니:로하가 어떻게 처리 못하냐고 하고ㅠㅠ
이응:사과를 했을 때 애들은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고라니:원래 이런 건 마스코트가 뒤처리해야하잖아~!!
아스파라구스:기억조작 못해 로하야? 당근 줄게
렛 (GM):로하 그 정도 힘은 없어요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
고라니:달래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닌 걸 아니까 사과는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해줬어요ㅠ___ㅠ
달래복복…
같이 해결할 방법 찾아볼까? 했을지두
이응:헝 ㅠㅠㅠㅠㅠ 상냥해요
아스파라구스:민이도 달래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할듯요
렛 (GM):노아는 그 동안 달래가 어색하게 굴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으니..
이응:다들 넘 상냥해요
고라니:시무룩에서 아! 그런 거였구나~ 활짝 으로 돌아왔죠
이응:아기야!!!
고라니:우리가 어떻게든 해보자! (로하를 들며)
렛 (GM):로하: 아무 것도 해결된 건 없지만 그러자 로하
고라니:로하 벅벅 긁기
렛 (GM):벅벅 ㅠ
그러면
아스파라구스:벅벅
렛 (GM):관계도에서 또 수정하실 부분이 있을까요
업데이트
이응:차영이 관련해서 조금 가능할까요?!
렛 (GM):그럼요
고라니:복작복작해졌어~~~
이응:걱정하고 있다~ 이런거요! ㅠㅠ
널 걱정해~!! ㅠㅠ
고라니:널 걱정해~ㅠㅠ
돌아와 차영아…………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
렛 (GM):민이는 어떨까요
널 때려서 정화해주겠다 (아님
아스파라구스:민이는.... 흠....
흠..... 아직 앙금이 있지만 그래도 황혼궁정에서 빠져 나오게 할것 같아요.
렛 (GM):만나게 된다면.
아스파라구스:예스
렛 (GM):연서 일과도 얽혀있는 입장이니까..
아스파라구스:그쵸
삼자대면 하느거 아닐지
렛 (GM):양가적이네요
고라니:우웃……
렛 (GM):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삼자대면
아스파라구스:오 이건 취소
이응:ㅜㅜㅜㅜ~~~ 하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그게 연서에게 피해 입힌 죗값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고라니:민아……………
렛 (GM):갚아라!
아스파라구스:그리고나선 황혼에 왜 들어갔는지도 물을 것 같아요
렛 (GM):눈물 궁정은
다 수단을 안 가리고도 지키고 싶은 게 하나쯤은 있으니까..
고라니:…………
차영이도……? 엉
렛 (GM):
좋아요
그러면
더 더하실 것이 있나요?
아까 생각 안 났던 것..
잊어버린 것..
이응:저는 괜찮아요!!!! 든든......
고라니:흠흠 저는 이정도면 완전 OK
아스파라구스:저는 딱히 생각은 더 없는데 왠지 이야기가 더 무거워질 것 같네요
고라니:이거 진짜루요
아스파라구스:이이래도 되나....?
렛 (GM):그런 시간이니까요~
어떻게든 풀 수 있겠지
라고 믿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보자
다음 시간에는 본 세션을 들어갈 텐데
고라니:와~!
렛 (GM):오늘 한 얘기를 좀 종합해서
이응:두근두근
렛 (GM):종합?이랄까
하여튼
아스파라구스:
렛 (GM):은초다실에 모여서 달래가 친구들에게 정체를 들킨 이야기를 조금 하고
사건으로 들어갈 거예요
아스파라구스:사건.....
렛 (GM):차영이가 다시 나타난 사건이죠
고라니:재밌겠아ㅇ//ㅇ
렛 (GM):기억을 잃은 채
고라니:
차영아!!!
이응:기억을 잃었다니
진짜 기절하고 싶어요
달래 울어요
나도 운다
렛 (GM):달래랑 노아는
릴레이 동화 과제를 해야하는데
이응:아~!
아스파라구스:민은 좀 곤란해질듯
릴레이 동화라
고라니:릴레이 동화 두근두근
이응:
렛 (GM):미리-보여드렸어요
달래가 먼저, 그 다음이 노아일 거예요
이응:아 귀여워
렛 (GM):그 뒤로도 때가 될 때마다 돌아가면서 차례가 돌아갈 것이므로
민이도 긴장하시고 (?)
고라니:으하하하
민이한테 과제 대신 해달라고 주기(?)
아스파라구스:헉....
렛 (GM):부정행위지만 어쩔 수 없지
세션 진행을 위해서라면.. (아님
아스파라구스:과제가 뭐길래 하고 보다가
렛 (GM):이렇게 두 이야기를 평행, 대조시키는 형식을 예전에도 써보긴 했는데
이번에 어떻게 될 지 두근하네요
이응:넘 기대돼요
고라니:진짜 설레요
아스파라구스:어......... 도와줄게 할듯하네요
고라니:이런 이야기 좋아~~~~~~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민이에게 방긋
렛 (GM):빵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 기대합니다
이응:ㅋㅋㅋㅋㅋㅋ
렛 (GM):좋아요 그럼 찐 마지막으로
시트 수정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술 목록 바꾸셔도 됩니다
이응:
고라니:
아스파라구스:요술...... 뭘로 하지
고민되네요
렛 (GM):전투....... 마지막에 한 번 있을 것 같은데
아니다 신경쓰지 말고 자유롭게 결정하시길
핫핫
고라니:저 핫핫이 좀 무서?워요?
렛 (GM):ㅠㅠㅠㅋㅋㅋ
아니에요
아스파라구스:ㄷㄷㄷㄷ
렛 (GM):생각해보니 딱히 달리 고려할 것도 없는 듯하여
이응:전 이대로 가보고 싶어요!!! 제가 룰에 아직 능숙하지 못 하니까, 같은 걸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써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렛 (GM):아주 좋습니다
고라니:고민중…… 고민중…………
렛 (GM):고민해 보시고
그럼 오늘은 여기서 쫑~~
다음주에 뵈어요
렛 (GM):그럼 보자
첫 장면은
이응:두근두근
고라니:두근두근
렛 (GM):모여서 근황 얘기하는 것부터 시작이에요
이응:꺅!!
아스파라구스:좋아요
렛 (GM):그 다음에 차영이가 돌아오는 짧은 장면을 보고
본격적 스토리와 함께 릴레이 동화가 시작댑니다
이응:꺄~~
고라니:가보자구
아스파라구스:오옹
MC:저번 시간에 세션빵하면서 가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했었죠
마지막에 정한 달래의 이야기부터 했다는 설정으로
어디서 모이면 좋을까요
연달래:역시 은초다실이 무난하려나요
서노아:민이까지 모두 모이려면 역시 다실이?
채민:아무래도 그게 좋을듯 하네요
MC:좋네요
그러면 장면을 꾸며봅시다
약간 지금 세션에서 캐릭터 이야기를 ㄷ ㅏ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대략 있었던 일을 서로 공유했고, 가을에 일어난 일을 되새긴다는 느낌으로..
2026-01-06
MC:겨울, 은초다실. 주연서가 위험에 빠지고 그 일을 일으켰던 문차영/"루시"가 어둠의 세계로 사라져 버린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늦봄에서 초여름에 일어난 일이 꿈 같이 느껴지는 어느 12월의 날, 여려분은 은초다실에 모여 그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나누며 (어느 정도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겠죠) 겨울방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분위기는 어떤가요? 자신이 겪은 일을 어디까지 나누었고, 또 동료들에게서 어떤 반응을 받았나요?
한 사람씩 돌아가며 가볍게 대답해 볼까요? 달래부터 가볍게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노아:* 달래야~!!!
MC:  디제잉  ▶ ■
(브금을 레뷰하겠습니다 (척
서노아:* 이 브금 좋아해요(레뷰하자
연달래:친구들에게 어쩌다가 프린세스의 일에 대하여 들켰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설명하였습니다. 그 친구들과 어색한 사이가 되어 최근 걱정거리가 많다는 것까지 모두요. 그리고 모두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노아와 민을 비롯한 모두가 선뜻 괜찮다고 말해주었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 허엉 좋은 브금~~~~~
서노아:* 이긍 달래야……………
* 우리 달래 죄없어 우리 달래 괜찮아!!!
연달래:* 우리 노아랑 민이 상냥아기들.............
채민:*뽀담뽀담
연달래:* 애들 복복복복복 박박박박박 머리 쓰다듬어요
MC:와중에 로하는 남말할 처지가 못되죠
연달래:* ㅋㅋㅋㅋ
서노아:* 아 로하
MC:에휴로하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 <
채민:*로하는 누구 집에서 지내나요
MC:누가 데려가고 싶으신가요
서노아:* 그러게요 어디로 갈래?!
MC:원래 민이한테 얹혀있었는데
연달래:* 아 귀여워 ㅜㅜㅋㅋㅋ
MC:이제 돌아가며 지내도 되...나 (?
서노아:* 달래가 데려갈래?ㅋㅋ 더 들키기 좋게ㅋㅋㅋ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아 떠도는 로하
채민:*민이 검정고시 공부한다고 두명 중 한명에게....
연달래:* 아!!! ㅠㅠㅠㅠ 아 어떡해 좋아요
MC:방랑토끼
연달래:* 민이 복복 파이팅이야
서노아:* 건초 많이 줄게
연달래:* 토끼랑 대화하니 당연히 들킬수밖에....
* 로하 진짜 남말할 처지가 아닌데요?
채민:*당근 좋아하지 않을까여
MC:맞아 처음에는 친구들이 달래를 믿지 않다가 나중에는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일상에 녹아들 거예요
수줍게 다가오는 오타쿠도 있을 법해
연달래:*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서노아:여튼! 그럼 달래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는 동안 가만히 옆에서 전부 듣고 있었습니다. 사과하는 달래에게는 사과할 필요 없다고 거듭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사이가 다시 좋아질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겠네요!
채민:*한명의 팬이 생겨나고...........
서노아:* 수줍게 다가오는 오타쿠
MC:익명의 프린세스 팬
시작은 작은 SNS 계정이었으나...
달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에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서노아:* 같이 놀자ㅇ//ㅇ
연달래:* 진짜 최고예요 우리 다같이 파티해요
채민:*홈파티 좋죠
연달래:노아, 민, 연서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나 당일 무엇을 하냐 물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같이 모여 보드게임 카페라도 가자고 하려 하네요. 카페에 가서 수다 떨며 케이크도 먹고요.
MC:(재밌겠다
(마작 해
연달래:* 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
* 넷이면 해주긴 해야하는데~~
MC:지금 6을 타패하면 어떡하냐로하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하도 마작 칠 줄 알아?ㅠㅠ
연달래:* 아 어떡해 ㅠㅠ
채민:*채민은 집에 오면 파스타나 양식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할것 같네요
MC:
요리 잘하나봐요
연달래:* 무조건 가야해요
서노아:* 가야해~!!!
채민:*유튜브로 배운......
MC:재능 있어
서노아:그럼 케이크 사들고 민이 선배 집으로 갈까~ 같은 얘기도 하고요!
비싼 홀케이크 사갈 생각을 하다.
채민:*케이크는 무슨 케이크일까여
MC:(부시 드 노엘
연달래:그럼 들떠서는 집에 있는 게임들을 가져가겠다 말합니다.
* 완전 클스마스잖아요.... 두근
채민:*우와...........
MC:(쪼꼬를 드세요
서노아:* 부시 드 노엘 좋다
채민:*로하는 토끼한정 특별식
MC:홈파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가 들뜨겠네요. 연서도 준비를 돕겠다고 이야기할 것 같고요
한편 노아
이곳에서 일하는 한 프린세스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은초다실이 가지는 의미도 조금 달라졌을 것 같네요
지금 바깥의 풍경은 어떤가요, 그리고 지윤을 알게 된 후로 노아는 어떤 고민을 갖게 되었을까요?
서노아:노아는 여태까지 프린세스로 활동하는 걸 자랑스럽게 여겨왔기 때문에 아직도 고민거리를 안고 있을 듯해요. 거기다 눈물 궁정을 나와서 화합을 위해 선택한 클로버 궁정이었는데, 그런 클로버 궁정까지 나가고 프린세스를 관둔 지윤을 봤다는 점에서….
MC:(소통해요~
(지윤: 필요없다
연달래:* 헝 ㅜㅠㅜㅋㅋ
채민:*아ㅠㅠㅠㅠㅠㅠㅠ
연달래:* 노아가 너무 올바르고 곧은 프린세스예요 최고야....
서노아:프린세스로 활동하면서 진정한 화합을 이룰 수는 없는 걸까? 너무 이상적인가?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까? 같은 생각을 하겠어요.
연달래:* 잉......
서노아:달래나 민이, 연서한테는 알리지 않고 혼자 안고 있는 고민이겠네요! (미안해~ 그치만 걱정끼치고 싶지 않아~!)
MC:ㅠㅠㅠ
채민:*헉......
서노아:하지만 뭔가 고민이 있어 보이는데? 정도를 알아차리는 건 완전 좋죠.
연달래:* 헐 ... 완전 친구사이. 같잖아요 최고야
MC:정작 지윤 본인은 겉으로 보아서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겠지만요. 순간 고민이 스쳐가는 노아를 지나쳐 '겨울 스페셜 아무거나'를 서비스로 주고 갔을 지도
서노아:* 으아아앙~!!!
채민:*오......
서노아:그래서 더 신경 쓰였을지도….
프린세스를 관두고 더 홀가분하게 살아갈 수도 있나… 정도로….
채민:*헉..............
MC:전부 이야기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그래서 문제들도 마음의 앙금도 해결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연달래:* ㅠㅠ..........
채민:*ㅠㅠㅠㅠ
MC:노아도 겨울방학을 맞이해 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서노아:* ㅠ___ㅠ
노아도 역시 달래랑 비슷하게 다같이 파티하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겨울방학이니까 1박 2일로 파자마 파티까지 하자^_^
연달래:* 꺄~~~~~~
MC:(아닛 풀코스잖아~~
채민:*오아아아
MC:(낮에 양식 먹었으니까 야식으로는 덕복이를 먹어야해
서노아:* 그것이 한국인
연달래:* 엽떡에 치즈추가....
채민:*엽떡 매운맛
MC:(어우 멀리감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주먹밥도 시키자 시키자
채민:*참고로 마라엽떡도 있습니다
MC:(악귀야 ㅠ
연달래:* ㅋㅋㅋ ㅠㅠㅠ
채민:*ㅋㅋㅋㅋ큐ㅠㅠ
서노아:* 한국인은 매운 걸 정말 좋아해…
MC:민이로 넘어가 볼까요
서노아:* 치킨도 시켜먹자ㅇ//ㅇ
연달래:* 교촌 허니콤보?!
서노아:* 민이선배~!!!
연달래:* 민아~~~
채민:* ㄷㄷㄷ
*지갑이 얇아지는
*매직
MC:민이도 연서의 방황을 곁에서 지켜보았죠. 결국 연서가 스페이드 궁정에 들어갔다 나왔지만, 그 이야기는 처음 한 번 이후로는 묻어둔 채 겨울이 되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겠지만, 오랫동안 같이 활동해온 친구로서는 아직 채 진정되지 않은 흔들림이 얼핏얼핏 보일 거예요
동시에 민이가 바빠질 일도 생겼죠. 민이는 요즘 다른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채민:채민은 잠깐 검정고시 시험 본다고 연락한 뒤 프린세스 활동을 조금 쉴겸 공부에 몰입했습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뒤 프린세스 후배들에게 소식을 알렸습니다. 주연서에게도 연락을 취했지만 별다른 소식은 없었습니다. 채민은 혹시나 만약에 연서가 프린세스를 아예그만두지 않을까 마음 속에서 깊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달래:* 에구 어떡해
* 하지만 일단 축하해!!! 장한 민이....
MC:(축하해~!
서노아:* 민이 축하해~!!!
* 연서야………………
채민:연서가 정말로 프린세스를 그만두게 되면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울 것 같네요
MC:가을 동안 큰 사건은 없었을 것 같으니,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달래와 노아가 주로 해결을 해왔을 것 같네요
민이가 다시 돌아와도 예전처럼 선배로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허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떤가요?
채민:후배들이 경험치를 쌓을겸(?
MC:(파밍하고 있으렴
서노아: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선배~!
* 으쌰으쌰 파밍
연달래:* 으쌰으쌰
MC:(선배~ 신화룬이 안 떠요
(그건 나도 없단다
채민:허전할 수 있겠지만 후배 프린세스들을 위해 여러 조언을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애써 감정을 숨긴채
서노아:* 민이는 정말 좋은 선배야…….
MC:좋은 선배야..
감정의 댐, 감정의 고지혈증..
과연 어떻게 터져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연달래:* ㅠㅠㅠㅠㅠ 헝...........
채민:*ㅎㅎㅎㅎㅎ
MC:민이도 검정고시 합격 후에는 기분이 홀가분해졌을 것 같은데, 겨울에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혼자만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는 것도 좋겠죠
채민:혼자 동안 요리를 배웠거나.... 뜨개질도 배웠을 수도 있겠네요
MC:뜨개인...!
다실에서도 어쩌면 테이블 밑으로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지도
채민:슛수슛슈수슉
연달래:* 완전 뜨개인이잖아요 귀여워
MC:슉슉슉슉
서노아:* 멋진 뜨개인이야
MC:앉은 자리에서 옷 만들기
서노아:* 우리도 선물 떠줘ㅇ//ㅇ
채민:그정돈 까지는 아닐 것 같네여
머플러 떠줬을 듯하네요
MC:이쪽도 열심히 경험치 파밍 중이군요
연달래:* 맨날 두르고 다녀야겠다
MC:소중한 선물이야...
서노아:* 소중해…….
MC: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으면
누군가 차영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 수도 있겠어요
연달래:* ㅜㅜㅜ!!
MC:아직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은 채 비어있는 한 자리
서노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았을까ㅠ__ㅠ
MC:좋아요 이왕 모였으니 이 이야기에 대해 짧게 롤플레이하고 ㄴ ㅓㅁ어가볼까요
채민:*좋아여
연달래:* 두근두근
* 누가 먼저 꺼내면 좋을까요
서노아:* 흠흠 누가 먼저 꺼낼까…….
채민:*제가 할까요
MC:(왕
서노아:* 역시 선배다
연달래:* 두근두근 쪼아요~!!!!!
채민:"다들 크리스마스 때 뭐해?" 조용히 차마시다가 말을 꺼낸다.
연달래:화색 띠며 대답합니다. "아, 안 그래도 여쭤보려 했어요. 괜찮으면 다같이 파티라도 하고 싶어서요."
서노아:"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답하다가 달래 말에 활짝 웃어요.
"다같이 파티, 즐겁겠다!"
이로하:"파티로하!"
연달래:"민이 선배는 어때요?"
이로하:"당근~" 모 앱 알림 소리를 흉내냅니다
채민:"다들 파티가 하고싶나보구나. 우리 집에서 파티 할래?"
서노아:로하 복복 쓰다듬. "로하는 당근 케이크?"
"와! 가도 돼요?" 반짝반짝반짝.
연달래:눈 크게 뜹니다. "민이 선배네 집...! 오랜만이네요."
"너무 좋아요."
이로하:"오랜만에 민이 집로하"
채민:"후후, 당연하지. 우랜만에 요리 좀 하겠는 걸?"
서노아:"로하도 오랜만이겠네~" 복복.
이로하:"이 녀석 잠버릇이 나빠서 그리웠다로하"
달래를 보며
서노아:"민이 선배 요리, 기대된다!"
연달래:로하 바라봅니다. "나? 나 말하는 거야?!"
서노아:* 바보로하 바보달래
채민:"로하?" 무섭게 쳐다보며
이로하:"그럼 누구겠냐로하"
연달래:"로하, 이러기야!" 울상 짓습니다.
서노아:"사실 제일 잠버릇이 나쁜 건 로하 같지만…." 아하하.
채민:"로하는 간헐적 다이어트 해야되겠"
"흠흠"
연달래:"노아 말이 맞아! 로하 너 잘 때마다 발 구르잖아."
이로하:"토, 토끼가 잠버릇이 나빠봤자로하...!"
서노아:* 바보토끼
연달래:*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서노아:"잘 때 발 구르면 실례야, 로하~"
연달래:* 허엉 연서야
서노아:* 연서선배애애애애
주연서:"민이네에서 한다면, 나도 준비를 도와줄게."
채민:"로하는 당근....."
서노아:"연서 선배도요? 신난다!"
채민:"연서, 왔어?"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서노아:그러면서 연서와 민이 눈치 살짝 살핍니다.
주연서:"당근케이크인가. 제법 어울릴 것 같은데."
싱긋 웃으며 자리에 앉습니다.
연달래:연서가 앉으면 메뉴판 건넵니다. "연서 선배는 뭐 드실래요?"
채민:"하, 하지만 토끼는 유제품 못먹지 않아?"
주연서:"나는 늘 마시던 걸로." ('아무거나' 메뉴
이로하:"그런가로하." 긁적
일단 입에 넣고 보는 토끼였다고 한다
연달래:연서가 늘 마시는 걸 1. 안다 2. 모른다 1
서노아:* 역시 달래야
채민:*오
MC:(그것은 은초다실의 대표메뉴
(아무거나.
연달래:"사장님,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추가한 거 한 잔 주세요!"
서노아:* 아ㅠㅠㅠㅠㅠㅠㅠ
MC:(한국인의 보리차
채민:*(?????
서노아:* 연서 취향ㅠㅠㅠㅠㅠㅠ
연달래:*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 저런 쿨한 외모에 이런 거 마신다니
* 제 날조지만 너무 모에해요
채민:*(아세상에 ㅋㅋㅋㅋㅋㅋ
주연서:훗. 역시 훌륭한 후배야. 라고 생각하는 듯한 자랑스러운 표정
연달래:* 아~!! ㅋㅋ 행복해 ㅠㅠ
그럼 뿌듯한 듯 웃습니다.
서노아:옆에서 차 홀짝홀짝 마시는 중이에요.
채민:자랑스러운 표정 보고 조금 안심하는 채민
MC:'누가 다실에서 커피를 시킨담... 메뉴에 있긴 하지만...'하며 들릴듯 말듯 중얼거리는 지윤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채민:*아아닠
서노아:*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메리카노는 한국인의 필수품인데~!
MC:(카페에서 논커피 메뉴가 있듯
(다실에는 논...차가 있지 않을까
채민:* 그럴 듯한
연달래:* 약과 아이스크림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뭔가
MC:(맛있겠다 약과를 얹은 쌀아이스크림
연달래:* 아 진짜 맛있겠다~~
채민:*먹고싶다
서노아:* 아 진짜 맛있겠다 배고프다~!!
MC:(거의 10분에 한 번씩 먹을 거 언급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들....
MC:이렇게 차영이 이야기도 나왔을까요?
(ㅠㅠ
(잘 먹어야 해
(그래야 사회의 기둥이 되고.. 건물의 기둥도 뽑아서 싸울 수 있다..
서노아:그럼 이때쯤 "차영이도 있었으면 같이 파티 할 수 있었을까~" 정도로 말 꺼냈을 것 같아요!
연달래:그럼 헉, 놀라더니 입을 꾹 다뭅니다. 계속 연락했었지만 답은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으니까요.
채민:*와 채민이 누르면 아픈 버튼 딸깍
서노아:* 미안해 얘들아~!!!
주연서:"...그렇지. 차영이는 달래랑 노아의 친구였으니까."
연서는 잠시의 침묵 뒤에 말합니다.
채민:"......응, 그렇네"
연달래:그럼 멋쩍게 웃습니다. "그, 근데 그 뒤로 연락이 안 돼서요."
서노아:"그렇게 사라지니까, 역시… 걱정돼서."
주연서:"마지막이 꽤 화려했어."
"어둠의 세계는... 아무리 경험 많은 프린세스라도 위험한 곳..."
연달래:"...."
채민:"거기선......."
이로하:"두 가지 뿐이다로하. 어둠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거나"
"자신이 어둠이 되거나."
채민:"........." 침묵
연달래:"차영이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서노아:"… 역시 걱정되네요."
연달래:차 홀짝입니다. "...그러게."
서노아:* 차영이 정말 걱정돼요… 잉…
MC: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일행의 모습이 점점 작아집니다. 화면은 여러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테이블에서 한걸음 한걸음 멀어지며 은초다실 안을 비추고, 곧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진 해질녘의 거리를 비춥니다.
그 사이에 다시 파티 이야기로 돌아가서 왁자지껄해졌을 수도 있네요. 누군가의 과장된 몸짓이 보이지만 이야기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 화면 한구석, 두꺼운 겨울옷과 목도리를 두른 채 거리를 천천히 걷고 있는 한 사람이 보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돌아온 고향을 둘러보듯 느리게 발걸음을 떼며, 생전 처음 보는 듯한 풍경을 보듯 두리번거리며 거리의 장식을 눈에 담는
차영이 있습니다.
연달래:* 허헝어엉어어어어!!!!!!!!!!!!!!!!!!!!!
문차영:"..."
서노아:* 차영아!!!!!!!!!!!!!!!!!!!!!!
채민:*ㅠㅠㅠㅠㅠㅠㅠㅠ
문차영:장갑을 끼고 시린 뺨을 감싸며 걸음을 멈춘 차영.
고개를 돌리면 그곳에 다실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
"...추워."
연달래:* 가슴 찢어졌어요 방금
MC:이렇게 장면이 마무리되며..
채민:*가슴이 벅벅
MC:극장판 애니였다면 이쯤에서 타이틀이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어떡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프린세스 월드
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
MC:이렇게
연달래:* 하 ............................................
* 진짜 진짜 영화 시작한 느낌이에요
* 저항님이 항상 영상처럼 줌인 줌아웃 페이드인 아웃 이런 거 설명해주시는게
* 진짜 머릿속에 그려지구 넘 좋아요
MC:(헷헷 감사합니다
서노아:* 진짜루요 너 무 좋 아
채민:*ㄹㅇ로료
*요
MC:(훗훗 돌고래춤
그럼 시간이 좀 있으니
첫 장면을 볼까요
서노아:* 좋아요~!
연달래:* 꺅 네~~
채민:*좋아요
MC:야호
첫 장면은 달래의 것입니다
연달래:* 떨레요
서노아:* 달래 힘내~!!
채민:*화이팅
MC:눈 쌓인 학교의 풍경을 멀리서 보여주고 익명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들어가며 시작됩니다.
마녀는 소녀에게 유리 같이 빛나는 드레스와 거대한 마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야, 재 묻은 앞치마 대신 이 옷을 입고 마차를 타고 왕궁으로 가거라. 그 옷을 입고 무도회에 참석해 왕자님을 만나고 오려무나.”
나레이션에 맞추어서 동화의 한 장면이 그려지면 좋겠네요
소녀는 재와 먼지로 얼룩진 앞치마 대신 드레스를 입고 왕궁으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에도 달빛을 받아 낮처럼 빛나는 거대한 성. 하지만 그곳에 온 세상에서 찾아온 공주와 왕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가장 먼저 도착했나 보구나.” 소녀는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은 무도회장을 보고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왜냐하면?" 다른 목소리가 끼어듭니다.
MC:잠시 뜸을 들인 뒤, 나레이션이 계속돼요. "왜냐하면... 소녀는 왕자님을 죽이러 온 킬러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뭐라고?" 하며 어이없다는 듯 터져나온 목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요.
MC:그곳은 달래의 자리 근처. 쉬는 시간에 모여있는 아이들이 노트 하나를 같이 보며 이야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서노아:* 정말 영화 같다….
채민:*와............
MC:새로 부임한 상담 선생님, 백설희가 준 릴레이 동화 과제죠.
이제 달래의 차례여서 달래가 고민하고 있다가 누군가 지금까지 모인 이야기를 읽어보자고 제안했을 것 같아요
(핸/아로 띄워드렷습니다
연달래: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노트 바라봅니다. "이거 누가 쓴 부분이야? 이보다 재미있게는 못 잇겠는데."
* 후후 감사합니다
MC:  디제잉  ▶ ■
아이들 중 한 명이 자랑스럽게 "나! 어때?"라고 외칩니다. 그 옆에 있던 친구는 "그 다음도 읽어봐봐"하고 달래를 재촉합니다.
연달래:친구들의 말에 다시 노트를 바라보고는, 쭉 읽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소녀의 목소리가 담긴 거품만은- 내가 이을 부분은 여기부터야."
아이들:"에이~ 누구야, 이거. 자기 맡은 부분은 다 쓰고 줘야지."
"그러게. 근데 좀 어려워 보이긴 해."
MC:시선이 달래에게 모입니다.
릴레이 동화의 규칙.. 한 사람이 세 문장씩 써서 넘기기
연달래:잠시 고민합니다. 나 글 쓰는 거에 재능 없는데, 그리 중얼 거리고는 "아, 이거 진짜 어려운데? 개연성도 챙겨야 하고 너희처럼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단 말이야."
그리 말하며 우선 샤프를 잡습니다. "일단 시작이 반인데...."
아이들:"개연성이라기엔 이미 짬뽕이잖아, 이거."
"원래 한국인은 다 섞어줘야 하는 법이지."
연달래:그럼 다시 올려다보며 즐겁다는 듯 웃습니다. "하긴 그것도 그래!"
"근데 이거 언제까지 해서 넘겨줘야 해?"
MC:"이번주말까지일 걸?"하고 한 아이가 말합니다. 달래의 정체가 알려졌을 때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친구입니다
연달래:친구를 올려다봤다가, 히죽 웃습니다. "시간 많다. 고마워."
MC:그럼 이쯤 설희 쌤이 등장해도 좋을 것 같네요
상담쌤이 교실에 오나 근데 (갑자기
트, 특별 수업..
연달래:* 그것이 무령시다
MC:(그것이 무령시.. 수업을 하기 싫었던 담임에게서 상담쌤에게 시간 때우기 과제가 주어지는 곳
서노아:* 그것이 무령시다
MC:다음 수업이 시작되기 전, 설희가 문을 열고 나타납니다.
연달래:그럼 문 쪽을 바라봅니다.
백설희:"동화 과제? 열심히 하고 있나 보네요. 아주 좋아요."
서노아:* 선생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연달래:방금까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던 것이 머쓱한 듯 웃으며 제 볼을 긁습니다. "아뇨, 뭐...."
백설희:노트를 슬쩍 보고는 교탁에 상체를 기대고 서서 은은하게 웃습니다. 선생님보다는 예술가에 가까운 듯한 태도와 인상.
"창의력 시험이 아니니까 긴장하지 말고 써요."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무엇을 느끼고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게 목적이니까요."
연달래:눈 꿈뻑입니다. "무엇을 느끼고 살고 있는지요?"
백설희:"과연 내가 주인공이었으면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니야, 나는 주인공보다는 이 인물이 더 나와 맞는 것 같아. 이 다음 결말은 어떻게 써야하지?"
"이런 걸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기와 마주하고 대화를 할 수 있거든요."
서노아:* 음 좋다…….
연달래:더욱 더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끄응, 소리를 내며 노트를 내려다봅니다.
백설희:"어쩌다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그대로 글에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이야기 쓰기의 아름다운 점이 아닐까요?"
단어를 고르는 듯 잠시 멈추었다 말을 잇습니다.
그 시선은 달래를 똑바로 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놓지 못한 채로 헤어져 버린 친구가 있다든가..."
연달래:"...." 흘끗,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내립니다.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놓지 못한 채로 헤어져 버린 친구요...."
MC:그쯤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서노아:*차영아…………
MC:설희는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예를 들어, 라는 이야기지만요."하고 마무리하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채민:*ㅠㅠㅠㅠㅠㅠㅠ
연달래:* 어흑,,,,,,,,,,,, 진짜 차영이 생각하면 눙물 나요
* 엔딩곡이 아직도 머리에 맴돌아요
MC:달래 앞에 펼쳐진 노트, 아직 이어지지 않은 부분의 이야기가 달래에게 말을 거는 듯하겠네요.
이 이야기 속에 차영이가 있다면...
연달래:* 하!!!!!!!!!!!!!!!!!!!!!!! 나 넘 힘들어요 ++++++
채민:*헐.........
서노아:* 아…………………
연달래:이 이야기 속에 차영이가 있다면....
차영이의 목소리가 담긴 거품은... 제 손에 남아 있습니다.
그때까지 잠시 안녕이라고 말한 차영이의 얼굴을 생각합니다. 차영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도 잊지 않고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MC:좋아요. 그러면 그렇게 수업이 시작되어, 달래가 노트를 서랍에 넣기 위해 노트를 닫으면
종이를 비추던 화면이 함께 닫 힙 니 다
빰.
연달래:*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렛 (GM):플레이어에게 현실 과제를 줘버리다
연달래:* 곧 끊을 것 같지만 한 번만 들어주세요
채민:*ㅠㅠㅠㅠㅠㅠㅠ
서노아:* 현실 과제가 생겼다
연달래:  작별의 의미  ▶ ■
서노아:* 으윽 으으으윽
렛 (GM):오늘의 엔딩곡..
그거 아세요
연달래:* 헉 뭐죠뭐죠
렛 (GM):저의 노기자카 오시 최고전성기곡이에요
그리고 이 다음인가 다음다음에 졸업햇어..
연달래:* 나나밍?!
렛 (GM):나나세!
연달래:* 사실 저 멤버분들은 잘 모르는데 노래가 진짜
*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렛 (GM):기회가 되면 뮤비도 꼭 봐주세요
서노아:* 진짜로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채민:*혹시 점너저 자러가도될까요
연달래:* 꺅 좋아요~!
렛 (GM):안경 포니테일에 주목..
좋아요
연달래:* 에구 줌셔요!!!!!!!!
서노아:* 에구 줌셔요!!!!!
렛 (GM):오늘도 재밌었어요~!
고라니: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채민:*오늘 재밌었어요
연달래:* 오늘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헝 ㅜㅜㅜ 영화 앞쪽 봤어요 지금
* 쫀밤 되세요 ㅎㅎㅎ
렛 (GM):이응님은 다음 부분 이어주시기
(ㅋㅋㅋㅋㅋㅋㅋ
채민:*먼저 가볼게요
고라니:극장판 시작했다……
렛 (GM):
이응:* 헐
렛 (GM):좋아요
이응:* ㅋㅋㅋ 쪼아요
* 두근두근
렛 (GM):핸/아 편집권한 드렸어요
고라니:와!!
렛 (GM):언제든 부담 없이!
2026-01-27
어두운 밤이 내린 거대한 성은 무도회를 찾아온 왕자와 공주들로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각기 다른 옷을 입고 화려하게 장식한 가면을 쓴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죠.
무도회장 입구에 서 있다가 회장으로 돌아가는 공주가 한 명 있습니다. 무언가를 건네주려 한 듯, 손에는 작은 거품 한 방울을 든 채로 시선을 거둔 숲은 무도회장의 빛이 닿지 않는 어둠 속에서 새카맣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공주님이 든 거품은 희미하게 어떤 노랫소리를 반복하고 있었어요. 귀를 가까이 대면, 아주 먼 곳에 있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듯한 멜로디가 흘러나왔죠. 곧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가느다란 소리. 그 소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에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하지만... 빙글빙글 춤을 추는 공주님의 귓가에 그 노랫소리는 사라지지 않고 이어졌어요. 마침내 박자에 어긋난 한 걸음을 디디고 난 뒤, 공주님은 그 거품을 조심스레 쥔 채로 사람들 사이에서 빠져나와 긴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숲 속으로 사라진 소녀를 찾으러 가야겠다고요.
대략 이런 나레이션과 함께.. 높다랗게 자란 뾰족나무(?) 사이를 맨발로 달리는 한 소녀의 모습을 멀리서 비추는 장면이 이어지고요
MC:소녀가 달리며 한 그루, 한 그루 지나치던 나무는 어느새 하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학생들의 흐름을 거슬러 달리다 숨이 차서 희령고 앞 육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숨을 돌리는 차영의 모습이 보입니다.
건물 그림자에 반쯤 가려진 골목 벽에 기대서 곧이라도 쓰러질 듯한 위태로운 자세로 숨을 돌리는 차영...
을...!
달래와 노아가 육교 위에서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서노아:* 차영아ㅠ_____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연달래:"......차, 차영이?"
서노아:달래와 함께 하교하던 길이었겠어요.
연달래:"차영아!" 바로 육교 아래로 달려갑니다.
MC:차영이를 지나치며 서로 이야기하는 아이들, 잠깐 뒤를 돌아보고 친구에게 귓속말을 하는 아이들이 쇽쇽 화면을 지나치겠네요
서노아:익숙한 느낌에 돌아보면,
문차영:"...!"
연달래:* 어흑........................ 보고싶었어
서노아:"차영이? … 아!" 먼저 달려나간 달래 따라서 달립니다.
채민:*밥은 먹고 돌아다니니....ㅠㅠㅠㅠ
연달래:차영을 발견한 골목으로 들어가서 다가갑니다.
"차영이 맞지?"
문차영:차영은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고 달래가 오는 쪽을 바라보다가 경계하듯 골목의 어둠 속으로 뒷걸음칩니다.
"너..."
"가까이 오지 마...!"
연달래:"아, 알았어! 더 이상 안 다가갈게." 그 자리에 멈춥니다.
"가지마...."
서노아:"차영아?" 어느새 달래 옆으로 다가와 차영을 봅니다.
문차영:달래를 알아보지 못하는 듯 경계하는 자세를 취하며, 본능적으로 머리핀을 풀어 손에 쥡니다 (변신 도구)
"나를, 붙잡으러 온 거야?"
서노아:* 차영아아아아아아아아
연달래:"붙잡다니, 그게 무슨 소리야.... 그동안 어디에 있었어?"
문차영:"난, 난... 아무 것도 몰라."
"내 잘못이 아니야..."
연달래: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차영을 바라봅니다.
서노아:"우리가, 너를?" 눈 깜빡.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끼겠어요.
연달래:노아를 바라봅니다.
MC:(갑자기 염색하고 안경도 버렸어
(이미지 체인지인가? 그것보단 심각한 듯
서노아:* 으아아아아아앙
연달래:* 차영아 행복해야해...............................
* 제발
MC:차영은 뭔가 두려운 대상에게서 도망치듯 손을 가늘게 떨고 있어요
연달래:"차영아, 일단 진정해봐."
MC:두 사람은 그것이
변신을 시도하려다가 실패한 상황임을 오래 지나지 않아 깨닫게 될 것 같네요
연달래:"......."
"우선 대화 좀 하자, 응?"
서노아:"차영아, 왜…."
문차영:"잡으러 온 게 아니라고..."
"그럼 왜"
"날..."
연달래:* 하 어떡해 가슴이 찢어져요
서노아:달래와 차영을 번갈아 보다가 안심시키려는 듯 웃습니다.
"친구니까? 그렇지?" 하고 달래 봐요.
연달래:불안함에 어색한 듯 고개 끄덕입니다. "...응, 친구니까."
"...차영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채민:*저 약 좀 먹구 올게요
문차영:(다뇨세요
연달래:* 다뇨세요~
서노아:* 다뇨세요!
문차영:"난..." 경계가 조금 풀어집니다. 곤란한 듯 찡그린 얼굴에는 분노와 당혹, 그리고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한 그리움이 묻어 있습니다.
"모르겠어. 친구라니..."
연달래:안타까운 표정으로 차영을 바라봅니다. 혼란스러워 보이니 정정하려 하진 않습니다.
"어디에 가는 중이었어?"
서노아:* 하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연달래:*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되어서 진짜... 속상해요......
채민:*왔습니당
연달래:* 차영아~~ ㅠㅠㅠ
* 어소세요~~
문차영:차영은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어요. "모르겠어. 어디든, 가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서노아:* 어소세요~!!
문차영:"으윽...!"
연달래:"차영아...!"
문차영:차영은 머리를 쥐고 반쯤 주저앉습니다.
서노아:"차영아!"
MC:(그때 골목에서의 첫 만남처럼 ,,
연달래:* 헐
* 헐.........
채민:*아 헐
*헐......
MC:어떻게 하시나요 이제
서노아:* 우뜩해…………
연달래:데자뷔를 느낍니다. 망설임 없이 다가갑니다.
서노아:잠시 고민하다 달래가 다가가면 따라 다가갑니다.
연달래:차영의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차영아, 조금만 참아."
이어 고민 되는지 노아 바라보네요. 망설임 없어도 이 상황이 불안한지 손이 떨립니다.
"벼, 병원이 좋을까? 아님 우리 집?"
서노아:차영이의 상태를 살피다가,
"우선 집으로 갈까?" 병원은 차영이의 상태를 해결해주지 못할 거라는 본능적인 느낌이 듭니다.
안심시키려는 듯 달래 어깨 토닥입니다. "괜찮을 거야. 이럴 때 차영이가 만난 게 우리잖아?"
연달래:"...응, 알았어." 애써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차영을 부축해 일어납니다.
MC:차영은 처음에는 달래의 손을 뿌리치려다가 팔에 힘이 빠진 채 폭 기대며 천천히 일어섭니다.
연달래:* ㅠㅠㅠ 아기야.....
MC: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듯 입을 뻐끔거리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짧은 문장이 드문드문 들릴 것 같아요.
그렇게 골목에서 나오는 세 사람의 모습 위에 크리스마스 캐롤 소리가 얹어집니다...
(노아네) 집 으로
가는 사이
민이 한 번 나올까요
채민:*조아요~
서노아:* 민이선배애애애
MC:연서랑 이야기를 나눕 시다
어디서 만나고 싶으세요
연달래:* 선배들이잔아
MC:(선배즈톡
채민:*흐으음
서노아:* 선배즈톡
채민:*민이는 이때 장보고 집으로 돌아올 떄일거 같아요
MC:장보고 돌아가는 길
채민:*(뭔가 머릿속에 그렇게 떠올랐어요)
MC:마트에서 나오면 문앞에 팔짱을 끼고 비스듬히 벽에 기대 있는 연서
연달래:* 아 멋지고 귀여워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할까요
서노아:* 선배다 선배
MC:그러면 이른 저녁 시간.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민이는 뜻밖의 장소에서 연서를 마주칩니다. 당연하게 한 손을 뻗어 민이가 들고 있는 봉지 하나를 들어줍니다.
연달래:* 아~~ 센스
주연서:"저녁하려고? 뭐 샀어?"
서노아:* 자연스럽다
주연서:(자연스럽게 밥을 뻇어먹으려는 것일 수도 (아님
채민:"응. 오늘 저녁은 스튜 하려고 재료 샀어."
주연서:"스튜~ 괜찮지. 오늘은 날도 추워서 딱일 것 같네."
채민:"그치 후후... 같이 먹을 빵도 샀어"
"연서는 집에서 밥 먹을 거야?"
주연서:그 말에 손에 든 봉지를 한 번 들여다보고 웃습니다. "센스 있네."
"그래도 돼?"
채민:"당연하지! 우리 사이에."
"같이 싸웠던 동료잖아"
서노아:* 포근포근해……
연달래:* 진짜루요 ㅜㅜ 귀엽고 폭닥폭닥
주연서:"동료를 하면 밥을 주는 거구나"하고 놀리듯이 말하며 웃습니다. 프린세스를 하며 날이 서있던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들 거예요
서노아:* 연서도 많이 변했어요…………
MC:그렇게 집까지 가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끊어지고 둘 사이에 몇 초간의 침묵이 흘렀을 때쯤
연서가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말을 꺼낼 것 같아요
주연서:"혹시 최근에 다실 간 적 있어?"
"저번에 같이 만난 뒤에 말이야."
채민:(기억력 이슈로 로그 좀 보고 오겠습니다ㅠㅠ)
주연서:(사실 저도 아 맞아 우리 최근에 모였었지 하고 다급하게 수습함
서노아:* 으하하하 저도 기억력 이슈로 옆에 로그 띄워두고 있어요ㅋㅋㅋ
(ㅠㅠㅠㅋㅋㅋ
연달래:* ㅋㅋ 저두요 언제나 띄워놓고 컨트롤 에프....
MC:(굉장하셔 전 그냥 무마하는데
채민:*와우....
* 음 없는 것 같네요
MC:(요시
주연서:"지윤 선배 말이야. 평소와 달라서 조금 조사를 해봤거든."
채민:(침 꿀꺽)
주연서:"음..."하고 단어를 고르는 모습이 꽤 조심스럽습니다.
"아직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한 가지 짐작하는 일이 있어."
채민:"어떤건데...?"
주연서:"누군가 프린세스들을 노리고 빛을 빼앗아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서노아:* 무슨 일이
연달래:* 차영아 .... 걱정이다 진짜
채민:"......" 잠시 당황하다가
"그거 엄청 큰일이잖아???"
주연서:"응. 다행히 지윤 선배는 가벼운 건망증 정도에 그친 것 같은데, 만약 다른 사람이 목표가 된다면, 그 정도로 끝나진 않을 것 같아."
연서는 주머니에서 손거울(변신도구)을 슬쩍 보여줍니다.
거울에는 사람의 실루엣 하나가 검게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채민:"손거울....."
주연서:"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
채민:"......."
"순찰을 좀 더 늘려야겠어"
주연서:연서는 긴장이 풀어진 듯 가볍게 숨을 내뱉습니다. "그렇게 말할 것 같았어. 너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야."
"조금이라도 뭔가 잘 기억나지 않거나 하면 꼭 말해줘야 해."
채민:"응! 기억해둘게."
서노아:* 우리 다 조심하자…… 차영이두…………
연달래:* 행복해지자....
MC:연서는 그 뒤로 이야기하려다가 삼킨 것이 있을 것 같지만
절묘한 타이밍에 집에 도착한 것으로 합시다
채민:(열쇠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MC:(끼익
차가운 어둠에 덮여 있던 집이 두 사람 몫 만큼 따뜻해집니다
채민:난방을 조금 틀고 가길 잘했어 따뜻하네. (먼저 거실 불을 켭니다.)
MC:똑.
채민:*불안....
연달래:* 덜덜....
MC:그러면 연서는 장바구니를 내려놓고 팔을 걷고 요리를 도와주겠다고 할 거예요. 그렇게 화제는 자연스럽게 다른 쪽으로 옮겨가겠군요
서노아:* 뭘까……
MC:그러면 그와 함께
노아에게 가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와라…………
채민:*ㅇㅁㅇ 저녁이 단체 스튜이군요
MC:(아 둘이 ㅁ ㅓㄱ는 건 줄 알았어요
(달래랑 노아는 다른 곳에 있으므로
채민:*둘이서 먹는거 맞아요 ㅋㅋㅋㅋ
MC:(둘은 단체가 아니잖앗~!
채민:*아하
MC:(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배들 맛있게 먹어요……
MC:(오붓하게 식사..
연달래:* 둘도 단체만큼 따끈하다....
MC:하는 사이
서노아:* 다음엔 다같이 먹어~~~!!
MC:(ㅋㅋㅋㅋㅋㅋ
채민:*시점을 옮긴다는 말인걸 몰랐어욥
MC:차영이가 진정하고 잠이 든 뒤, 잠깐 뭘 가지러 나왔다고 할까요
(앗 그렇군요 다음부턴 명확히
노아의 과거 회상을 쇽 인서트합시다
연달래:*오오
서노아:* 쇽
MC:하굣길에 차영이를 만나기 살짝 전 시점...
설희의 상담실입니다.
연달래:* 설희샘~
MC:학기말을 맞아 한 사람씩 일대일 점검을 했을 수도 있고, 노아가 찾아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 지도
노아는 어떻게 상담실에 오게 되었을까요
서노아:뭔가 선생님 심부름으로 찾아갔을 것 같기도 하고요.
심부름으로 찾아갔다가 이것저것 이야기했다고 할까나~
MC:(노아야 아아 좀 사오렴 (아님
연달래:* ㅋㅋㅋ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아아 가져왔어요^_^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이것 좀 백설희 선생님 드리고 오렴.' 같은 선생님 심부름으로 찾아간 것으로!
MC:좋아요. 상담실입니다. 설희는 잠시 자리를 비운 것 같아요
똑똑, 하고 문을 열면 깔끔하게 꾸민 사무실이 나올 거예요. 교실에 무슨 마법을 부린 건지 학교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방이라기 보다는 전문 상담소 같은 느낌.
하얀 톤의 인테리어에 수조가 하나 있는데, 책상 위든 어디든 기물이 별로 없어서 눈에 띌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수조도 물고기집이 아니라 전시품 같은..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작은 상자 안에 유리로 된 구두 모양의 투명한 조각품이 실루엣만 살짝 보입니다
서노아:* 예쁘다…………
연달래:* 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
채민:*헉.....
MC:(>.ㅇ
서노아:그럼 자연스럽게 시선이 수조로 향합니다.
심부름을 하려면 설희 선생님을 뵈어야 하니, 기다릴 겸!
MC:겸!
서노아:"예쁘다~" 하고 보고 있어요.
MC:수조는 뭔가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갈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 거예요.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순간들이 기포처럼 마음속에 보글보글 떠오를 것 같고요
그렇게 보고 있으면, 설희가 돌아옵니다.
백설희:"예쁘죠?"
서노아:묘한 기분에도 아름다운 순간이 보글보글 떠오르는 느낌이 좋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선생님이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앗."
"안녕하세요!" 그제야 설희에게 꾸벅 인사합니다.
백설희:"괜찮아, 괜찮아. 앉아서 기다리지 그랬어요." 격식 차리는 걸 좋아하지 않는지 가볍게 손사래를 치며 자신의 자리에 앉습니다.
"잠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채민:*화장실 좀 갔다 오겠습니다
백설희:(다뇨세요
연달래:* 다뇨세요~
서노아:* 다뇨세요~!
"아니에요. 수조가 정말 예뻐서 구경하느라 그만…."
웃으면서 받아온 심부름거리 건넵니다. "여기, 선생님이 부탁하셔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는걸요!"
백설희:"아, 고마워요. 그럼 다행이고." 수조를 보며 웃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건데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에요."
"심부름이지만, 이왕 온 김에 잠깐 얘기라도 할까요? 그냥 보내면 섭섭하니까."
연달래:* 궁금하다 먼 얘기 하려나요
서노아:"비싼 거였구나…."
"앗, 네!" 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백설희:"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 갑자기 인생 얘기는 좀 무겁고... 참, 릴레이 동화는 잘 되고 있어요?"
"아까 아침에 보니까 달래 학생이 고민하고 있던데."
연달래:* 선생님..... 너무 어려웠어요
oO(선생님....)
백설희:(설희 쏘리
서노아:아하하 하고 웃습니다. "네, 달래가 하루종일 고민하더니 결국 멋지게 쓴 거 있죠?"
"이제 제 차례인데, 어떻게 쓸지 고민이에요."
"릴레이 동화는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 잘 써서 넘겨줄 수 있을까~, 고민이었어요."
* 그치만 달래 멋지게 썼잖아!!!
백설희:설희는 소리내서 웃습니다. "하루나 고민할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앞사람이 쓴 이야기를 읽고, 잘 이어가고 싶으니까 고민도 하게 되는 거겠죠."
그러면서 다른 학교에서는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가서 결국 중간에 새로 시작해야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일 거예요
서노아:"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저도 열심히 고민해서 써야겠는걸요."
"다른 친구들이 쓴 이야기를 무너뜨리고 싶지도 않고…."
산으로 가도 재밌긴 할 테지만요, 같은 농담도 해요.
연달래:* 노아도 GM 님께서 숙제 내주시려나요???? 노아는 어떤 이야기 쓸지 궁금해져요 후후
채민:*궁금
백설희:"그렇죠. 노아 학생은 이야기가 가진 그 이상한 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시작하면, 아름다운 결말을 향해 가고야 마는..."
서노아:* 고민돼~~~~!!
백설희:(노아도 숙제입니다 핫핫
"만약 노아 학생이 이 이야기를 마무리 짓게 된다면 어떤 결말을 쓰고 싶은가 - 그렇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쉬울 거예요."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어느 쪽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죄송
(신데렐라입니다
(백설 슥슥
서노아:* 유리구두와 물거품이다……
연달래:*헐......................................
채민:*와우...........
백설희:(..ㅇ
(>.ㅇ
서노아:"동화라는 건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고 끝나는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잠시 고민하다가, "으음, 저도 역시 결국에는 모두 행복한 결말이 좋은 것 같아요."
연달래:* ㅠㅜㅜ 노아다워요,.,
서노아:"그래서 꼭 하나만 고르자면 역시 신데렐라일까요….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왕자도 알아주지 못하고… 슬프잖아요."
백설희:"이야기를 해피 엔딩으로 완성하는 건 쉽지 않은 길이죠. 특히 릴레이 동화 같이 앞, 뒷사람이 어떤 내용을 쓸지 모를 때는. 힘내서 고민해야겠는 걸요?" 설희는 가벼운 목소리로 답합니다.
서노아:"그러게요, 바로 앞 순서인 달래가 어떤 이야기를 쓸지도 예상 못했으니까요. 열심히 고민해 볼게요."
그럼 이제 더 고민되겠네요. 뒷사람이 어떻게 쓸지도 예상할 수 없으니까요!
백설희:(고민을 더해주었다
채민:*ㅠㅠㅠㅠㅠㅠㅠ
서노아:* 어려워~~~
연달래:* 노아 파이팅~~~
서노아:"혹시 선생님은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백설희:"나요?" 설희는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았다는 듯 잠깐 생각합니다.
서노아:"선생님이 좋아하는 이야기도 궁금해서요." 방긋.
백설희:"글쎄, 인어공주 쪽일까.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연달래:* 오오....
서노아:* 오오……
채민:*오........
백설희:"혹시라도 왕자님이 너무 오래 헤매면 구두가 발에 맞지 않게 될 수도 있고, 혹시 나랑 발 크키가 똑같은 다른 사람이 공주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농담조로 덧붙입니다.
"하지만 한 번 사라진 것은 그 순간에 멈추어 버린 뒤 더 이상 변하지 않으니까."
서노아:* 으으……………
* 좋은 건가요 선생님…… 엉
백설희:(과연......?
연달래:*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설희샘..........
백설희:"추억과 비슷한 거죠."
서노아:"추억……."
채민:*뭔가 사연이 잇어보이는
백설희:"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꼭 같은 기억이 남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
서노아:* 100% 사연 있어 보이죠
백설희:"너무 무거운 얘기였나? 하하. 미안해요."
서노아:"아, 아니에요! 오히려 이렇게 선생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그런 쪽으로 생각해보지는 못했으니까…."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 적, 이라는 말에는 차영이를 잠시 생각했을 것 같아요.
연달래:* ㅜㅜㅜ
서노아:"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아직 고민이 많지만요." 아하하.
백설희:"자극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그 고민이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어질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MC:카메라가 유리 구두가 들어 있는 수조를 천천히 클로즈업합니다..
그 안에 노아의 기억 한 조각이 살짝 비치지만, 곧 올라오는 거품에 흐릿한 영상이 지워질 거예요.
소녀의 노래를 다시 듣고 싶으니, 찾으러 가야겠다고 공주님은 생각했습니다.
연달래:* 아 기절
MC:...와 함께 현재 시점으로 돌아옵니다
서노아:* 아 정말 아름다운 연출……
연달래:* 진짜루요 ㅜㅜㅜ
채민:*영화 같군여
MC:방으로 다시 돌아오면 잠들어 있는 차영 씨. 와 달래.
서노아:지금까지 차영이를 돌보느라 달래도 힘들었을 테니 먹을 걸 들고 돌아왔어요.
연달래:차영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가, 노아를 바라봅니다.
서노아:"달래도 배고프지?" 하면서 간식거리 건넵니다.
연달래:"아, 같이 가자고 하지...!"
건네받습니다. "...고마워."
이로하:당근 낼름로하
서노아:익숙하게 로하한테 유기농 당근도 줬어요.
채민:*로하아아아아 귀여워
이로하:"유기농이다로하"
연달래:* 아 귀여워
서노아:* 아 귀여워 바부
이로하:"이제 무기농(?) 당근은 못 먹겠다로하"
연달래:로하 보며 웃습니다.
서노아:로하 복복 긁어줌.
연달래:"난 매일 무기농(?)만 준 것 같은데."
채민:*어떡햌ㅋㅋㅋㅋㅋㅋ
서노아:"편식은 안 돼요~"
이로하:"달래는 그런 데 둔하니까 어쩔 수 없다로하"
서노아:로하 복복복.
이로하:칭찬인지 칭찬 아닌지 칭찬 같지 않은 말투..
연달래:끄응.... "다, 다음엔 유기농으로 사올게."
서노아:"달래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민이 선배라면 당근 껍질만 줘도 괜찮다고 하지 않을까?" 농담~
연달래:"로하라면 그럴지도 몰라."
이로하:(너무해~!
채민:*뜨끔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하:"에흐로하..."
서노아:* 정말 당근 껍질만 준 적 있는 거 아닐까 몰라요ㅠㅠ
이로하:"그런데 이 녀석은 이제 어떻게 할 거냐로하"
"공격할 생각은 없어보였는데로하"
서노아:"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건 다행인데 말이지…."
연달래:다시 차영을 바라봅니다. "...일어나야 대화를 하든 할 텐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말로."
서노아:"역시, 일어나면 대화해 볼 거지?"
연달래:고개를 끄덕입니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였으니까 걱정 돼."
이로하:"반년 동안 잘 지낸 것 같지는 않아보였지로하."
"그런데 눈물 궁정에 붙잡힌 것 같지도 않다로하."
"그랬다면 영영... 다시 나타나지 않았을 테니까로하."
서노아:"그건 다행일까…."
연달래:"...그러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차영을 바라봅니다.
서노아:"꼭 누군가에게 쫓기는 것 같았는데."
혹시 그게 눈물 궁정 쪽일까?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MC:검은 두 날개, 붉은 눈...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았던 "천사"라 불리던 프린세스가 떠오르겠군요
차영은 그들에게 계속 쫓기고 있던 걸까요?
연달래:* 엉......
채민:*ㅠㅠㅠㅠ
서노아:* 차영이 지켜
MC:하지만 차영이 기억을 잃은 것이 눈물 궁정의 탓이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짧은 장면 하나 넣고 마무리하여요
서노아:* 와~!
MC:다시 민이와 연서에게 화면을 전환해서
밤 시간, 희령고 앞 육교 위입니다.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 있는 위치라서 이 시간대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학교의 불도 거의 꺼져 있을 거예요
단 하나의 방을 빼고요
빛이 들어온 창 하나를 통해 하얀색 인테리어와 인영 하나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주연서:"...저 사람이 배후라는 결론이야. 아직은 감일 뿐이지만."
채민:"저 사람.... 잠깐 희령고면...... 후배들이 다니는 학교잖아??"
주연서:연서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내 감이 맞다면, 달래와 노아에게도 영향이 있을 거야."
서노아:* 설희쌤……? 쌤이에요…………?
연달래:* 샘..........................................
주연서:"하지만..." 연서는 망설이듯 덧붙입니다. "아직 확실한 건 아니기도 하고..."
채민:"..... 한동안 지켜봐야겠네....." 손톱을 끝 물어뜯습니다
연달래:* 잉 민아....
주연서:"...애들에게 말하는 게 좋을까?"
채민:"말해서 나쁜건않겠지...."
주연서:"사실 나는 괜한 걱정 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네 생각을 따를게."
서노아:* 선배들…………
채민:"....응, 후배들을 위한것도 있으니까..."
*후배 양성은 중요
MC:(신세대 프린세스 중요
연달래:* ㅋㅋㅋㅋㅋ
서노아:* 후배들 힘낼게!!!
MC:그러면 상담실의 불이 꺼집니다.
그리고?
카운트다운도 한 칸 진행합니다
연달래:* 헐
채민:*헉
서노아:* 꺄악
MC:3시가 되었습니다
가끔씩 떠올리는 좋았던 추억이 조금씩 흐릿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안녕~!
연달래:* ㅜㅜ ....
채민:*ㅠㅠㅠㅠㅠㅠ
서노아:* ㅜ___ㅜ 안 돼 가지마
MC:6살 때 학예회 추억 가지마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민:*ㅋㅋㅋㅋㅋㅋㅋ큐ㅠ
MC: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노아에게 숙제가 생겼구요
서노아:* 숙제다 숙제
연달래:* 허엉 이야기가 훅 진전된 느낌이라 넘 좋아요
렛 (GM):숙제다 숙제
연달래:* 숙제다 숙제
렛 (GM):세 문장이면 댑니다
고라니:정말 훅 진전됐어요……
렛 (GM):
고라니:선생님……?……
아스파라구스:다들 잘 주무시길
이응:궁금한게 넘넘 많아요
아스파라구스:맞아요
고라니:진짜루요 어떻게 될까……
렛 (GM):사실 연출 준비한 게 있긴 한데
이응:
렛 (GM):이걸 그대로 가도 되나 좀 고민이 있거든요
이응:초롱초롱
고라니:헐~!!
아스파라구스:
고라니:궁금하다ㅇ////ㅇ
렛 (GM):여러분들이 자신의 어두운 면을 만나고 (다크 달래?)
이응:진짜루요 꺅.........
고라니:
렛 (GM):그 장면이 끝날 때마다 독백 연출로 NPC들의 이야기를 풀어드리는 방식?
일케 하면 설정은 다 풀어드릴 수 있지만? 캐릭터들이랑 플레이어랑 약간 정보 격차가 생겨서?
좀 고민이에요
이응:아~~~~~~~~~
아스파라구스:아하
고라니:아~~~~~~~
렛 (GM):물론 우리에겐 치트키가 있지만
이응:치트키?!
아스파라구스:오오오오오
렛 (GM):잘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알게 되었다. 꿈에서 본 듯하다.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너무 좋아요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너무 좋죠
아스파라구스:아핰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꿈은 정말 소중한 정보원이야
고라니:마법소녀에게 꿈은 없을 수 없지
아스파라구스:꿈..... 모든게 해결되는 매직
이응:진짜루요
렛 (GM):ㅠㅠㅠ
이응:모든건 꿈에서 계시받는다
렛 (GM):머 이야기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연출 넣는 방법도 잇으니까
생각해봅쉬다
2026-02-10
MC:어두운 숲속, 올빼미 울음 소리만이 울리는 길을 한참 달려온 공주가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소녀가 남긴 거품 하나만을 손에 쥔 채로 단서도 없이 먼 길을 달려왔어요.
숨을 돌리며 소녀의 흔적을 더듬어 보면, 그제서야 방향도 알 수 없는 숲 한가운데 들어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올빼미 울음 소리와 함께 밤이 공주에게 천천히 밀려왔습니다.
너무 멀리 와버린 걸까, 내가 본 그 아이는 정말 이쪽으로 온 것이 맞을까, 거품 속에 남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만 위험한 곳까지 와버린 것이 아닐까,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 몸이 은은하게 빛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나타나 곧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공주의 손에 앉았습니다.
파랑새야, 나는 사람을 한 명 찾고 있단다. 하지만 그 아이가 없는 길로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파랑새는 공주를 위로해 주듯 주위를 빙글빙글 날■다니더니, 곧 한 방향을 가리■습니■. 파랑새를 따라 다시 걸음을 뗀 공주의 앞에는 손에 쥔 것과 같은 진주■■ 거품들이 하나 ■ ■어져 있었■■. 그 길을 따라가자, 공주의 ■ ■■■ 달빛 ■■ 나무 밑동에 앉아있는 소녀가 나■■습니다.
소녀의 얼굴은 ■■으로 얼룩져...
MC:꿈 속 장면이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시야는 진득한 액체가 되어 흘러내리고,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거리에 있던 소녀의 얼굴도 알아볼 수 없게 됩니다.
서노아:* 우아아아앙…………
연달래:* ㅜㅜㅜㅜㅜ 어떻게 이런 걸 금방 뚝딱 써주셨어요 아~~
MC:자신을 보는 그의 눈빛이 반가움인지, 슬픔인지, 원망인지도 채 알지 못한 채...
달래는 잠에서 깹니다. 노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잠깐 졸았나 봐요.
(휴 렛지피티입니다
서노아:* 렛지피티 최고
MC:(ㅋㅋㅋㅋㅋㅋ
연달래:* 헷갈려서 잠시 보고 왔는데 노아가 상담실에 간 건 과거 회상이었고~~
MC:(맞아요 맞아요
연달래:* 차영이를 노아 집에 함께 데려온 상황에서,
노아가 잠시 맛난거 가지러 갔을 때
서노아:* 네네네
연달래:* 자다 깬 거겠죠?!
MC:(네!
연달래:* 꺅 감사합니다
눈을 뜨고는 졸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곧바로 차영의 상태를 살핍니다.
MC:(로그 보니까 당근 나눠먹었었네
(과거 삭제
(덮어쓰기
연달래:* 넘 좋아요 ㅋㅋ
MC:차영은 그 사이에 잠이 깬 건지, 졸다가 일어난 달래를 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연달래:깜짝 놀랍니다.
"차, 차영아! 정신 들었어?"
문차영:"...여긴..."
연달래:"노아네 집이야."
자리에서 일어서 차영의 몸을 기웃기웃 살핍니다.
문차영:달래가 일어서자 몸을 움츠리면서 돌아누울 것 같네요. "...신경 쓸 것 없어."
연달래:울상이 됩니다. "그게 무슨 말이야."
"너 아까 길에서 쓰러졌었어."
서노아:* 차영아…………
문차영:"그건... 네가 상관할 일이 아냐. 궁정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라면, 더더욱. 너는..." 달래에게 고개를 돌립니다. 하지만 얼굴을 찌푸리며 머리를 짚느라 말이 끊겨요.
MC:(아~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가 노아가 들어와서 당근 나눠먹은 걸로 해도 되겠네요
연달래:* 노아야~!!
서노아:* 좋아요~!
그럼 그때 먹을 걸 들고 들어올게요.
"차영이도 일어났네?"
문차영:"..."
연달래:차영을 걱정스레 보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뒤를 돌아봅니다.
"노아야...."
이로하:"유기농 당근로하!"
서노아:로하한테 유기농 당근 물려줍니다.
"차영아, 우리 모두 네 걱정 많이 했어."
연달래:"...." 차영 바라봅니다.
서노아:"그러지 말고~… 먹으면서 이야기할까?"
이로하:"달래 집에서 먹었던 무기농이랑 맛이 다르다로하"
문차영:겁먹은 듯 움츠리고 있는 차영. 하지만 배고픔은 속일 수 없습니다...!
연달래:로하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 피식 웃습니다. "나름 비싼 거였어."
그러다 차영 바라봅니다. "배고파?"
서노아:배 채울 수 있도록 따끈한 죽부터 간식까지 여러가지 들고 왔어요.
문차영:마지못해 인정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 전에 하나만 물어볼게."
"너희는... 누구야?"
서노아:* 으아아아아앙
MC:(대답해드리는것이인지상정..
연달래:"......." 노아를 바라보고, 다시 차영을 바라봅니다.
헛웃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서노아:어쩐지 상태가 이상하다 싶더라니…. 달래와 차영이를 번갈아 바라봅니다.
"혹시 기억을 잃은 거야?"
연달래:"농담하는 거지? 차영아."
서노아:진정하라는 듯 달래 몇 번 토닥여줍니다.
문차영:"나는 농담 같은 거 안 해." 즉답하고는 긴장을 풀고 벽에 기대 앉습니다.
서노아:"우리는 네 친구야, 차영아. 그것도… 생각나지 않는 걸까."
연달래:"......." 아랫입술을 꾹 뭅니다.
문차영:"...친구..."
(단어 배운 몬스터
이로하:"흠... 그나저나 전에 봤을 때랑 좀 달라진 것 같지 않냐로하. 원래 검은 머리였던가로하?"
연달래:천천히 고개 젓습니다. "...아니, 갈색 머리였어. 안경도 있었고."
서노아:"지금 모습은 오히려 변신했을 때랑 비슷하려나…."
문차영:"..." 이 상황에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그러면 질문을 바꿀게."
"너희가 기억하는 나는, 누구야?"
연달래:"...친구. 그저 소중한 친구야."
서노아:"응, 역시 소중한 친구일까."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친구?"
MC:이 상태에서 화면이 멈추고 중간에 컷씬이 들어갑니다.
백설희:어두운 방, 은은하게 빛나는 유리구두를 바라보던 설희가 대화에 끼어들듯이 말합니다.
"미련. 너는 지금을 부정하고 싶은 걸까.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연달래:* 헐....
서노아:* 헐………………
백설희:"후후. 이쪽은, 그래. 헛된 희망은 처음부터 갖지 않는 편히 낫겠지. 실패는 아프니까. 하지만 기특하게도, 아주 체념해 버리지는 않았어. 하나의 끈이 남아있네."
"그게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
MC:수조에서 보글보글 거품이 피어오릅니다. 달래와 노아의 여러 가지 표정이 거품 속에 생겨났다가 사라집니다. 다시 대화 장면으로 돌아옵니다.
문차영:"친구..."
"나에게도 있었구나, 그런 사람들이."
서노아:* 선생님 너무너무너무 수상해요
연달래:"......." 그런데 그걸 잊었다니, 속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 꾹 다뭅니다.
* 진짜루요.... 설희샘 정체 모야!!
MC:(훗훗
서노아:"달래야, 차영이도 많이 혼란스러워 보이니까~…"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시 되짚어갈까? 그럼 기억날지도 몰라."
연달래:애써 웃고는 노아 보며 고개 끄덕입니다. "...응, 알았어."
서노아:그러면서 차영이에게 이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겠어요.
MC:(이 긴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왔구나
연달래:* ㅋㅋ
서노아:* ~요약본~
MC:(노아 시점의 요약
서노아:* 달래 시점도 추가해줘(???
연달래:옆에서 자신이 겪은 일들도 조곤조곤 말합니다.
* 달래 시점 추가 훗훗
MC:(더 완전해진 이야기
서노아:* 훗훗
MC:차영이는 이야기를 들으면, 긴장이 풀어질 것 같네요. 여전히 기억은 나지 않는 눈치지만, 적어도 두 사람이 자신을 해치거나 궁정 사람들과 손잡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연달래:* 이거라두 엉엉
MC:
그러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늦어질 텐데, 그 뒤로는 어떻게 했나요?
연달래:우선 노아에게, 차영을 어디서 재우는 게 좋을까 물어봤을 것 같아요
서노아:"차영이를 보낼 수는 없으니까…."
하다가…
"달래도 같이 자고 갈래?"
연달래:"그, 그래도 돼?"
MC:(파자마 파티...!
서노아:"당연하지! 재밌겠다." 와아~
* 파자마 파티 하자!!!
연달래:* 아악 너무 재밌겠따
"그, 그럴까...?" 흘끗, 차영의 눈치를 봅니다.
이로하:"헉 오랜만에 노아네서 자고 간다로하"
문차영:"...달리 갈 곳도 없으니까..."
서노아:"로하한테는 당근 더 줄게?"
이로하:"이제 무기농(?) 당근은 못 먹겠다로하"
"헉"
연달래:"나름 비싼 거였다니까~!"
이로하:"이 대사, 전에도 한 것 같은데. ...착각이겠지로하."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하:긁적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하 복복복 긁어줌
연달래:부모님께 연락 해둡니다.
문차영:"...토끼도 너희 친구야?"
연달래:"로하...." 로하 바라봅니다.
"친구지, 음."
이로하:"토끼가 아니라 이로하다로하."
서노아:"편하게 로하라고 불러~."
연달래:로하 쓰다듬습니다. "맞아, 착해."
이로하:"본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스페이드 궁정에서 파견된 궁신으로, 프린세스님들을 보조하기 위해..."
"에휴."
연달래:* zzz
이로하:당근을 먹습니다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로하는 당근 먹을 때가 제일 착해.
연달래:"진짜로."
문차영:"사이 좋아 보이네." 처음으로, 입가에서 옅은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연달래:그런 차영 보고 마주 작게 미소 짓습니다.
서노아:"차영이도 이제 우리랑 함께할 거니까~… 안 그래?"
"이제 어디 가지 않을 거지?"
MC:(아침에 없어지려고 했는데
(플래그다
서노아:* 안 돼애애애애
연달래:* 아아악
MC:(근데? 없어지지 않고
(같이 학교 가다가 이벤트 발생! 해도 될 것 같긴 해요
연달래:* ㅜㅜㅜ 차영아 가지마.....
MC:(이벤트란 달래의 그림자 클론(?)을 ㅁ ㅏㄴ나는 이벤트입니다
연달래:* 헐
서노아:* 꺄아아아아
연달래:* 몬가 거울< 같아요.....
MC:(헉
서노아:* 거울나라가 또……
MC:(거울 속 달래는 왼손잡이라 악수를 할 수가 없소..
연달래:* 아 ㅠㅠㅋㅋㅋ
서노아:*ㅠㅠㅠㅠㅠㅠㅠ
MC:그러면 아침으로 가볼까요?
연달래:* 꺅 네~!
서노아:* 네!!!
MC:늦은 시각까지 파자마 파티를 하고 아침이 됩니다. 아마 주말일 것 같은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제 차영이 쓰러진 곳부터 알아보면 뭔가 단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 같아요
그렇게 세 사람과 한 마리는 학교 앞 육교 근처에 도착합니다.
오면서는 어떤 얘기를 했을까요?
연달래:차영이 혼란스러운 걸 아니까, 묻지는 않고 평범한 일상 이야기 합니다. 설희 선생님이 내준 릴레이 소설 이야기 등.
서노아:달래 옆에서 달래 생각을 눈치채고 평범하게 친구끼리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를 했을 것 같아요.
MC:(배려심이 깊은 노아
(와 달래
서노아:* 으쓱으쓱
연달래:* 으쓱으쓱
MC: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육교 앞에 도착을 할 텐데요. 그런데 잠깐 사이에 차영이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주위를 찾아보면, 다행히 어제의 그 골목으로 들어가는 차영의 뒷모습이 보여요
연달래:잠시 의아해하다가 부릅니다. "...차영아!"
서노아:"어라?" 하다가 차영이를 따라가봅니다.
문차영:"...어?"
연달래:노아와 함께 따라갑니다.
MC: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는 차영.
얼굴에 물음표를 크게 띄우고 있어, 보면 차영은 다른 한 사람을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연달래:그 사람을 바라봅니다. "아는 사람이야?"
서노아:"응? 아는 사람?"
???:"한눈 팔면 안되지. 내가 얘기하고 있었잖아, 차영아."
문차영:"어..."
연달래:"...." 상황을 지켜봅니다.
MC:그림자로 반쯤 가려져 있지만, 차영의 앞에 있는 사람의 모습은... 분홍색 머리에 약간 의아한 표정, 차영의 손을 꼭 붙들고 있는 달래.
처럼 보입니다.
서노아:"…… 달래?"
연달래:"......나?"
서노아:* 꺄아아아악
이로하:"엥? 언제 분신술을 썼냐로하."
연달래:반사적으로 차영의 손을 잡습니다.
"무, 무슨 소리야! 그런 거 못 해!"
연달래?:"너도, 나한테서 차영이를 빼앗아가려는 거야?"
"한 번이면 충분하잖아."
서노아:* 꺄아아아아아아악
문차영:ㅇ0ㅇ)...
연달래:"그게 무슨...." 차영을 끌고 뒷걸음질 칩니다.
MC:양쪽에서 잡힌 차영, 어떻게 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다는 얼굴입니다.
연달래:"뭔가 이상해...."
눈 앞의 자신을 노려봅니다. "정체가 뭐야?"
서노아:"달래가 둘……?" 이쪽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네요.
연달래?:"너야 말로, 목적을 밝혀!"
"나는 차영이의 기억을 되찾아주고 있었을 뿐이라고."
"갑자기 나타나서 데려가려 한다니, 수상하지 않아?"
연달래:주먹을 꾹 쥡니다. "그건 내 쪽에서 하고 싶은 말이야...!"
"내가 진짜라고!"
연달래?:"흥, 말로는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겠지."
서노아:* 어떡해 차영이의 달래돗치스키
이로하:"나까지 바보가 되는 것 같다로하..."
연달래:"로하, 그러고 있지 말고 어떻게 좀 해줘...!" 당혹스럽기만 합니다.
서노아:"이쪽 달래가 지금까지 쭉 함께 있었긴 한데…."
눈 데구르르.
이로하:"...라고 해도, 이쪽이 가짜면 어떡하냐로하?"
연달래:"무기농 당근을 이렇게 배신하기야...!"
서노아:"그럼 언제부터 가짜였을지가 문제일까…." 끙.
연달래?:"무~기~농~? 너, 로하한테 그런 당근을 주고 있던 거야?"
"로하, 내가 대신 미안해."
연달래:* 아아 가짜인게 들킨다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나름 비싼 거라고!"
이로하:"헉... 맞아, 상냥한 달래는 최고급 당근만 주는 게 맞다로하"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그건 로하의 희망사항…." 아하하.
MC:정말 이상한 방식이지만 곤경에 처하고 있는 달래...!
이대로는 끝이 없을 것 같군요. 뭔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달래:* 뭘 하지 곰곰곰
* 보자보자....
MC:두근두근
서노아:* 뭘 할까…….
연달래:* 액션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MC:차영이의 마음의 문을 열어 설득할 수도, 달래?의 말의 빈틈을 파고들어 논파할 수도, 아니면 요술을 써볼 수도 있겠군요
그럼요
서노아:* 와아아아아아
MC:정 안 되면 변신하고 줘팸!하는 것도 방법일 지 모릅니다
연달래:* 달래는 대담이 높으니 역시 빈틈이 좋겠어요
* 헉 ㅋㅋㅋ
서노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달래:앞의 서있는, 자신과 닮은 이가 하고 있는 말에서 빈틈을 파고 들려고 해봅니다. 진짜 자신은 여기 있으니, 분명 말에 모순이 있을 거예요.
MC:좋습니다. 이게 실패하면 달래가 역으로 몰려 버리겠군요. +대담으로 굴려주세요.
서노아:* 아자!!!
연달래:
판정
결과5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 거짓말이야악
서노아:* 말도 안 돼
MC:아자=5
일단... 가짜의 빈틈을 발견했지만, 역으로 몰리는 상황으로 가봅시다
연달래:* 어흑 네 ㅠㅠ!!! ㅋㅋ
MC:가짜의 빈틈, 달래는 차영이에게 무리하게 부탁하거나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죠
하지만 달래?는 왠지 차영이를 몰아붙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를 지적하나요?
연달래:그것도 지적하고, 로하에게 유기농 당근을 주려하는 점도 지적합니다....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치만 유기농 당근 주는 달래… 가짜 같죠……
연달래:* 진짜루요 ㅋㅋㅋ
연달래?:"...내 행동이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차영아. 하지만, 넌 내 소중한 친구고, 또 네가 기억을 잃은 것에 괴로워하는 게 마음 아파서 조금이라도 일찍 기억을 찾아주고 싶었을 뿐이야."
"정말 차영이를 위한다면, 이렇게 쓸데없는 걸로 시간을 끌지는 않을 거야. 그렇지?"
연달래:* 크윽....
연달래?:"게다가 소중한 로하에게 그런 당근을 주다니... 정말 너무해!"
연달래:"아, 아니. 그러니까...!"
이로하:"맞다로하... 맞다로하..."
연달래:"로하!"
MC:달래는 이 상황에서 신뢰를 잃고 고립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깊은 상처. 예민함에 지속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서노아:* 달래야아아아ㅠ_______ㅠ
연달래:* 어흑
"......."
MC:이 상황에서 노아는 어떻게 하나요?
서노아:하지만 그걸 듣고 있는 노아는… 이쪽이 진짜 달래라고 확신하겠어요.
연달래:* 노아야~~ ㅠㅠㅠ
MC:(역시 친구 밖에 없어
서노아:"달래가 차영이를 많이 걱정하긴 했지만, 차영이에게 그렇게 말할 사람은 아니야. 내가 봐온 달래는 그래."
"그리고 유기농 당근도……."
그냥 웃어요.
연달래:말 없이 노아를 바라봅니다.
* ㅋㅋㅋ 아 ㅠㅜㅠ
MC:(당근이 큰일 한다
서노아:"그렇지, 달래야?"
"난 지금까지 내가 봐온 달래를 믿을래."
"로하, 유기농 당근은 우리 집에 가면 먹을까?"
이로하:"으음... 듣고 보니, 달래가 준 당근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로하..."
연달래:그제서야 피식 헛웃습니다.
"...응, 맞아."
서노아:"차영이도 기억이 있었다면 헷갈리지 않았을걸?"
MC:하지만 차영은 여전히 결정하지 못한 눈치입니다. 달래를 아직 살짝 의심하는 모양.
연달래:차영의 손을 잡습니다. 선택을 기다리겠다는 듯.
연달래?:"흥, 당근 가지고 유세하긴."
"네가 진짜라면, 차영이의 진짜 친구라면 말이야. 추억 하나쯤은 말할 수 있어야해."
"할 수 있다면 말이야."
문차영:"추억..."
연달래:"없을 리가 없어. 말 못 할 것 같아?"
서노아:"할 수 있지, 달래야?" 파이팅! 응원해요.
연달래?:"그래, 정말 기억하고 싶은 것,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
이로하:"잠깐 로하"
"이거 좀 이상하지 않냐로하?"
연달래:말하려다가 로하를 바라봅니다.
"뭐, 뭐가?"
이로하:"저 달래가 가짜라면, 아마 요마일 텐데, 왜 차영이를 그냥 데리고 가거나 이쪽을 공격하지 않지로하?"
연달래:"......." 눈 꿈뻑이며 저쪽의 자신을 바라봅니다.
연달래?:"그야, 나는 진짜니까."
서노아:* 헐 수상해 추억 이야기하라고 하고 수상해
MC:(두근
연달래:* 와 진짜 뭐지
"아니, 아닌데......."
MC:선택의 길이겠네요
추억 얘기하고 차영이를 확실하게 설득하기 vs 너 이녀석 뭐야 차영에게 의심 받고 가짜를 처치하기
연달래:* 아 어떡해
* 달래야 머리를 굴려
MC:아니면 제삼의 길... (그런 게 있다면)
서노아:* 꺄아아아악
연달래:차영과 맞잡은 손에 힘을 줍니다. 자신이 이야기한들 차영이 기억하고 있을까요.
입을 꾹 물었다가, 차영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믿고 있으니 말이에요.
"차영아, 옥상에서 나랑 했던 대화도 전부 잊어 버린 거지?"
문차영:"..."
연달래:"그래도, 너는 분명 날 믿어주고 있었어. 나도 널 믿고 있었고. 그 감정들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어제 파자마 파티도 즐거웠잖아...."
문차영:"...응."
연달래:작게 미소 짓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찾아다녔어."
"나 한 번만 더 믿어주라."
연달래?:"이건 또 무슨 수작이람." 차영의 손을 놓고 불만스럽게 팔짱을 낍니다.
연달래:앞의 자신을 노려보다가, 그가 차영의 손을 놓으면 차영과 함께 조금 뒤로 물러납니다.
MC:(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면 달래가 요술을 써줘도 괜찮을 것 같다고 셍각헤요
연달래:* 오오오
MC:(신 뢰
연달래:* 고무 써도 되나요?!
서노아:* 꺄아아아아악
MC:네! 변신 상태는 아니지만, ~신비한 힘이 흘러나왔다~고 해도 되니까요
연달래:* 꺅 너무 좋아요 어떡해
MC:대신 위습은 써야합니다
연달래:* 네!!
MC:좋아요. 그럼 1개 쓰고 어떻게 되는지 묘사해주세요!
연달래:노아와 차영을 제 뒤에 두고, 자신과 마주봅니다. 둘은 자신을 믿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도 둘을 믿을 뿐입니다. 신뢰가 있다면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돋구는 것 쯤이야 어렵지 않으니까요. 위습 1개 소비하여 요술: 고무 사용합니다.
MC:달래의 몸에서 희미한 빛이 생겨납니다. 차영과 노아, 로하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빛에 세 사람...과 한 마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을 느껴요.
연달래:* 한마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분명 눈으로는 구별할 수 없지만, 어떤 강한 확신이 듭니다. 눈앞에 있는 달래?는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있을 뿐, 여러분의 마음을 돌려세우지는 못했습니다.
연달래?:"...하."
"정말 안되겠네."
서노아:* 꺄아아아아아아아
연달래?:"내가 졌어."
연달래:"...." 여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연달래?:"그 소중한 추억이란 거, 잘 간직해 보라고. 잃어버리지 않게 말이야."
연달래:* 아악 잃어버릴 것 같아
서노아:* 아 너무 플래그 같아
MC:가짜 달래의 몸이 반투명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형상이 빠르게 무너지며 결국에는 서 있던 자리에 조그마한 거품 하나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릴 거예요.
연달래:거품을 내려다봅니다.
서노아:"달래야…!"
연달래:힘이 풀린 듯 손을 놓고 제 무릎을 짚습니다. 한숨 크게 내쉬네요.
"다, 다행이다...!"
문차영:"...미안해."
연달래:차영의 말에 놀랍니다. "무슨 소리야! 차영이 네가 왜 미안해...!"
문차영:"널 눈앞에 두고도 의심해서..."
연달래:아무렇지 않게 웃습니다. "아냐, 혼란스러운 게 당연하지."
"이런 마법 같은 상황인데."
이로하:"로하도 깜빡 속아넘어갈 뻔했다로하"
"에휴 당근..."
서노아:"로하는 유기농 당근에 혹하고 말야."
쓰담쓰담
연달래:"그래. 로하는 날 믿을 마음도 없어 보이던데?"
큭큭 웃습니다.
이로하:"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로하." 흥
연달래:"덕분에 누가 진짜인지 알았잖아~"
이로하:"그치? 밥값을 한다로하."
MC:그런데 행복해 하기는 조금 이르죠?
깜빡하고 있었는데
달래 예민함 상태 효과가 있었어요
연달래:* 헐 !!
MC:바로 원하지 않은 부수 효과...
마침 거품으로 차영이의 과거를 풀어드리려고 했는데
서노아:* 꺄아아아아아
MC:달래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지만, 죄책감을 더 가지게 됨 < 정도면 어떨까 하여요
기억나지 않아 . .
연달래:*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헝 속상해 좋아요....
* 네가 멀 잘못했다구....
서노아:* 속상해 좋아요…………
* 차영이 잘못 없어……
MC:과연...
10시 반이군요 차영이 얘기까지 풀어도 될까요? (옆눈
연달래:* 네!!! 전 쪼아요 ㅎㅎ
서노아:* 완전 가능!!!
MC:(좌요 감삼다
그렇게 기뻐하는 여러분 뒤로 바닥에 남아 있는 거품을 천천히 클로즈업합니다.
어떤 장면 하나가 위아래가 뒤집어진 모양으로 거품의 표면에 비치고 있어요. 그것은 점점 가까워지더니, 과거의 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
연달래:* 아아악
문차영 (과거):밤의 문 너머. 변신이 풀린 채, 차영은 끝없는 어둠으로 추락합니다.
"결국 실패했어."
"여왕님이... 그런 일을 꾸미고 있었다니..."
"내가 조금만 강했더라면,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이 세계는 정말로 끝났겠지."
연달래:* ㅜㅜㅜㅜㅜㅜㅜㅜ
서노아:* 차영아아아아아
문차영 (과거):"달래... 네가 있는 세상, 나는 이제 돌아갈 수 없는 곳..."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가 나약해서, 흔들려서, 쓸모없는 사람이라서, 다행이었어."
MC:차영은 눈을 감습니다. 교실에서 달래와 노아를 만났던 때, 옥상에서 짧은 만남, 노아가 따라오는 것을 눈치챘지만 그것도 우정의 일종이겠거니 생각했던 순간, 민이와 검을 겨누던 때, 친구, 적, 쓰러져 가면서도 승리를 확신하던 주연서의 얼굴, 그리고 문이 닫히기 전 마지막으로 본 풍경...
서노아:* 제발 차영아
MC:어둠 속에서 마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어째서 이대로 돌아왔지? 내가 준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니?"
차영은 답하지 못합니다. 마녀의 목소리에 분노가 실립니다. "네가 나를 속였구나."
잠시간의 침묵 뒤, 마녀가 웃음을 터뜨립니다. "후후... 아니야, 그래도 너는 쓸모가 있겠어. 그 추억을 나에게 넘기렴, 그러면 너를 살려주지. 궁정으로 돌아가 보아야 넌 죽은 목숨. 살아만 있다면, 그 아이를 다시 만나게 될 수도 있어."
툭, 하고 어둠의 심연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날카로운 겨울 바람에 책장이 팔랑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카메라가 줌아웃하면, 검은색으로 변한 물거품이 천천히 화면에 잡히고요, 그 앞에는 유리구두가 담긴 수조가, 더 멀리는 창문 앞에 기댄 채 차를 마시고 있는 한 사람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연달래:* 샘!!!!!!!!!!!!!!!!!!
서노아:* 선생님!!!!!!!!!!!!!!!!!!
MC:달래에게 안겨 울고 있는 차영의 목소리가 보이스오버로 들립니다.
연달래:* ㅠㅠㅠㅠㅠㅠㅠ
MC:"모르겠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서노아:* 차영아…………………………………
백설희:"너희에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는 걸."
"천천히 가도 돼."
MC:차 호로록
연달래:* 호로록...
서노아:* 쌤…………
MC:카운트다운을 하나 더 진행하겠습니다
연달래:* 꺄악
서노아:* 벌써 6시라니
MC:아직 괜찮아요 (?)
끝?
다음 시간에는 노아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켜야지
연달래:* 꺅 노아야~~ 두근두근
서노아:* 두근두근두근(마음의준비
MC:체념이 옵니다 ..
2026-02-24
MC:차영에게 과거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정한 두 사람. 거품에서 엿본 기억의 영상이 끝나고 달래와 노아 사이에 조용한 눈빛 교환이 있었을 것 같네요.
그 뒤로 분위기를 전환해 차영이를 데리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일행의 모습이 장면장면 이어집니다. 하교할 때 한 번씩 들르던 학교 앞 문구점부터 숙제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 주중이면 학생들로 북적이는 떡볶이집, 강이 내다 보이는 시립 도서관 옥상...
오랜만에 만나 긴장을 풀고 노는 세 사람의 즐거운 모습, 그러나 마음 속에는 깊은 불안이 싹트고 있겠죠.
그 장면들이 점점 옅어지고 마침내는 거품처럼 흩어지면, 달래와 노아는 어느새 연서와 함께 은초다실에 앉아 있습니다.
서노아:* 장면 전환 너무 좋아……
MC:오늘의 '아무거나'는 쌍화차 토닉 (?)
연달래:* 진짜루요 ㅜㅜㅜ 상상이 딱 가요 언제나....
노아와 연서 번갈아 바라봅니다.
"연서 선배, 오늘도 아무거나 드세요?"
서노아:쌍화차 토닉… 봄.
주연서:"응. 오늘은 또 뭘까 두근두근하거든."
서노아:"그러다 이상한 음료 나오면 어떡해요." 웃어요.
연달래:"항상 입맛에 맞으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큭큭 웃습니다.
주연서:쌍.토.를 입에 대었다가 한 모금도 못 마신 채 태연하게 내려놓습니다.
연달래:"아닌가...?"
주연서:"그게 아무거나의 묘미지."
서노아:"아닐지도~…"
주연서: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이며.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서노아:"이런 날도 있네요…~"
주연서:"이건... 시, 실패가 아니야."
"새로운 걸 배웠으니까, 아하하..."
서노아:"이걸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메뉴판에 쌍.토 있나 슥….
연달래:노아와 함께 메뉴판 바라봅니다.
주연서:"섞어서 좋은 조합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섞으면 안 되는 음료도 있다는 걸..."
연달래:그러다 자신이 시킨 찻주전자 가리키며 "이거라도 같이 드실래요?"
서노아:아하하 웃습니다. "다른 차 시켜도 괜찮아요."
주연서:"아냐, 괜찮아. 어쩌면 이 조합에서 오묘한 맛을 깨닫게 될 수도 있으니까."
연달래:미소 짓습니다. "그건 그래요."
서노아:그럼 웃으면서 차 한 모금 마시겠어요.
쌍화차 토닉은… 그래도 마셔보지 않는 것으로.
주연서:(대담 -1의 노아.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서:그럼 연서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겠어요
서노아:* 그렇게 됐다.
주연서:"그 아이, 차영이는 어때? 분위기가 조금 바뀐 모양이던데."
연달래:차 마시려다가 내려 놓습니다. 연서 눈치 봅니다. "차영이요...."
주연서:"아, 얘기하고 싶지 않으면 미안해. 어쩌다 보게 되어서 조금... 너희 친구잖아."
연달래:"아,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뭐라고 말씀 드려야할 지 잘 모르겠어서요."
서노아:"차영이 말이죠…." 고개 젓습니다.
"연서 선배도 차영이와는 구면이니까요."
연달래:끄덕입니다.
서노아:"으음, 뭐랄까…." 달래 흘끗입니다.
주연서:"그렇게 볼 수도 있지." 끄덕.
서노아:"기억이 없는 모양이에요."
연달래:"...저희도 몰라봐요."
주연서:"기억이 없다고..." 생각에 잠기는 모양입니다.
서노아:"혹시 짚이는 부분이라도 있나요, 선배?"
연달래:연서 가만히 바라봅니다.
주연서:"아, 응. 한 가지 있긴 한데"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너희에게 숨길 게 뭐가 있겠어."
"사실 민이랑 둘이서 해결해보려고 했는데, 민이가 다른 급한 일을 맡게 되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기억을 잃는 아이들에 대해서."
서노아:"민이 선배랑…."
연달래:"기억을 잃는 아이들이요...?"
서노아:"… 기억을 잃는 아이들?"
"차영이 말고도 더 있다는 건가요…?"
연달래:"차영이 같은 상황에 놓인 애들이 또 있나요?"
주연서:"응. 몇 명이 더 있었어. 처음엔 그저 우연인 줄 알았는데..." 하며 운을 떼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활동 범위가 겹치지 않는 북구, 남구 쪽에서 갑자기 기억을 잃고 빛의 힘마저 손에서 놓아버린 프린세스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연달래:"...." 표정이 심각해집니다.
주연서:그러면서 이 일의 배후에 있는 자에 대한 단서까지 발이 닿았다고 말합니다.
"그게, 너희 학교에 온 백설희라는 사람."
서노아:배후…. 발이 닿았다니 다행인가, 생각하다가 익숙한 이름을 들으면 눈 크게 뜹니다.
"백설희 선생님…?"
연달래:예상치 못한 이름에 마찬가지로 눈 깜빡입니다. "......백설희 선생님이요?"
주연서:"아직 확언하기에 단서는 충분하지 않아. 동기도 모르겠고. 그래서 망설였던 건데..."
연달래:괜히 주위를 한 번 둘러보고는 목소리를 낮춥니다. "지금까지 발견하신 단서는 뭔데요?"
서노아:"그래도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결론 내릴 수 있었겠죠."
같이 목소리 낮춥니다. 연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요.
주연서:연서는 품에서 주머니 하나를 꺼냅니다. 묶어놓은 끈을 풀어 주둥이를 벌리면, 그 안에 투명한 거품 두어 개가 있을 거예요.
연달래:고개 내밀어 거품 바라봅니다.
"거품?"
서노아:"거품…?"
주연서:"그 아이들이 잃어버린 기억...이라고 하면 믿어줄까."
"주로 좋지 않은 기억들인 것 같았어.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고 싶어할 만한."
연달래:"......." 그럼 차영이 잊은 것도, 괴로운 기억이었기 때문에 그런 걸까 생각합니다.
서노아:"잊고 싶어하는 기억…."
"그 기억을 잊는다는 건, 좋은 일일까요…."
연달래:목이 타서 괜히 차를 한 모금 마십니다.
주연서:연서는 자신의 손등을 만지작거리며 테이블만 바라봅니다. "적어도 내가 만난 아이들은, 새로운 삶에 녹아드는 듯했어."
"괴로운 기억과 함께 빛을 잃고도 즐겁게 지내는 사람도 있었고."
"부끄럽지만, 찾은 기억을 차마 돌려줄 수 없어서 거품을 숨긴 적도 있어."
연서는 자조의 웃음을 조용히 흘립니다.
연달래:"......."
서노아:"… 그렇구나."
연달래:"...그 아이들은, 스스로 기억을 잊기를 택했던 걸까요."
주연서:"그것까진 잘 모르겠어."
"어쩌면 보기 좋게 꾸며진 이야기일 지도 모르지."
"누군가 슬픈 기억에 괴로워하는 프린세스들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괴로움을 잊은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이 말이야."
연달래:"그게 과연 진정한 행복일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려다가, 오만한 것 같아 말끝을 흐립니다.
서노아:"괴로운 기억을 잃어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건 과연 좋은 일일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 기억마저도 자신을 이루는 요소일 텐데…."
MC:카메라가 노아를 비춥니다. 잠시 찾아온 정적. 방금 들은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는 노아를 천천히 클로즈업합니다.
그리고 멍하게 생각에 잠겼던 사람이 문득 대화로 돌아오듯, 화면 밖에서 들리는 연서의 목소리와 함께 다시 카메라는 세 사람을 비추는데요, 마치 조명이 꺼진 무대처럼 검은 배경이 됩니다.
스포트라이트가 연서에게 떨어질 거예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연서의 뒤로 그림자 속에 반쯤 가려진 노아를 비스듬히 보여줍니다.
~여기서부터 현실과 (노아의) 환상이 섞입니다~
서노아:* 아 좋아…………
연달래:* 진짜루요
주연서:"그러게. 하지만 나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건 아니야."
"사실은 지난 여름 이후로, 쭉 생각해왔어."
"아직 거울 궁정에 있었을 때, 오만하게도 나만이 너희들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눈물 궁정에 당해 그런 일을 겪고도 난 여왕님이 나를 시험해보려고 했다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부정했지."
"우리가 겪은 일들이 가리키는 결론은 분명 한 가지뿐이었는데도, 나는 여왕님을 만나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했어. 분명 불행한 오해가 있을 거라고."
"...하지만 엉망이었지. 결국 궁정을 나오고, 민이를 따라 새로운 여왕과 보조를 맞춰보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잘 되지 않았어."
"내가... 나약했던 탓이겠지."
서노아:* 어흐흐흐흐흐흑
연달래:* ㅠㅠㅠㅠ
MC:달래는 이상할 정도로 아무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노아는 위화감을 알아채지 못했을 거예요.
연서의 슬픔이 노아 자신에게 스며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결국 슬픔 뒤에는 또 다른 슬픔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잖아. 차라리 지금 그만두는 게 나아.'
서노아:가만히 연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연서의 속마음을 들을 기회는 없었겠죠.
연서의 말에서 슬픔이 느껴져, 어쩐지 서글픈 표정이 됩니다.
… 그렇지만, 슬픔 뒤에 반드시 슬픔만이 찾아오나?
지금 그만두는 것이 나은가?
그런 생각에는 달래와 민이, 차영이, 연서와 함께했던 날들이 그려지겠네요.
연달래:* 허엉 노아야.................
MC:이대로 천천히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림자에 마음을 맡기고 편해지는 길이 노아를 유혹하지만, 친구들과 보냈던 추억이 방파제처럼 떠오르는 거군요
좋아요 이대로 체념을 받아들이면 그림자 상태에 지속적 영향을 받습니다. 위습을 2개 쓰거나 액션 판정으로 저항할 수도 있습니다.
노아는 어떻게 하나요?
연달래:* 허엉
서노아:* 어흐흐흑
언젠가의 자신이라면 이대로 체념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슬픔을 안고 나아간 미래에 행복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약하지 않아요."
이것은 연서 선배에게 하는 말이자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연달래:* 노아 씩씩해요 복복
서노아:"슬픔 뒤에 슬픔이 오더라도, 그 뒤에는 행복이 찾아올 수도 있는걸요."
MC:어느새 연서와 노아를 투명하게 감싸오던 거품의 표면이 흔들립니다.
(말랑말랑
서노아:* 말랑말랑
연달래:* 말랑말랑
서노아:"지금 그만두면, 언젠가 찾아올 행복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버리니까."
"가끔은 쉬어도 괜찮아요."
"쉬는 건, 나약해서가 아니에요."
"앞으로 찾아올 행복을 반기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고개를 들어 눈앞의 연서를 곧게 바라봅니다.
연달래:* 아 마음 좋아~!!
서노아:마음의 문 열기로 저항해볼 수 있을까요?
MC:갸아
연서의, 그리고 노아 자신의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세심으로 굴려주세욧
서노아:아자아자!
MC:아자토스!
서노아:
판정
결과5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연달래:* 달래도 5 아니었나요?! ㅠㅠㅋㅋㅋ
서노아:* 달래야 우리 무슨일이야
연달래:* 얘들아 액떔이야~~~ 복복
MC:(주사위에 뭔가 있어...
서노아:* 아자토스님~~~!!
그럼에도 아직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없을 수도 있겠어요.
MC: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 5가 떠버렸다. 선택지 (1) 노아, 갑자기 마음이 편해진다. 프린세스가 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며 당분간 변신 못함. 선택지 (2) 이대로 체념을 받아들이고 괴로운 기억을 하나 잊기. 새로운 구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됨
서노아:* 으하하ㅠㅠㅠ
* 아 이거 고민된다…….
연달래:* 노아야 ㅜ///ㅜ,,,,,,,,,,,
MC:새로운 구현의 이름은 볼라.. 태그는 거품, 밀폐, 허무, 잔류입니다
서노아:* 그럼 2로 가볼까요…ㅇ//ㅇ
* 새로운 구현. 탐남.
MC:그리고 (당연하지만) 황혼입니다
아 ㅋ
시트에 적어드릴게요
연달래:* 우왁
서노아:* 짱~!
MC:좋아요. 그러면 일단 상태는 상태니까 그림자에 지속적 영향 찍어주시고
어떤 기억을 잊게 될까요? 그걸 잊고 노아에게 뭔가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길까요?
서노아:어렸을 적에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뜻대로 파티 대신 학원에 간 적이 있을 것 같아요. 그 뒤로 그 친구와 사이가 서먹해졌다… 고 생각하는데 그 기억을 잊을 것 같아요!
MC:이럴 수가
연달래:* 허엉.......................
* 하 진짜 너무 속상하다
*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당사자가 진짜 속상한 일인데 ㅠㅠ
MC:(ㅁㅈㅇ
연달래:* 노아 꼭그랑 안아요 헝
MC:(어머니~~~!
노아는...
서노아:겉보기에는 조심스러운 모습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보다는 대담한 모습?
* 꼬오옥……
MC:자신의 말이 연서에게 닿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목소리가 투명한 벽에 부딪혀서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고, 사라지지 않는 잔향이 되어 자신을 맴도는 것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동시에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아늑한 거품 속에 있으면 그 어떤 것도 노아를 아프게 하지 못할 테니까요.
달래와 연서의 모습이 점점 멀어지며 아득해질 즈음, 누군가 노아의 어깨에 손을 툭 얹는 것이 느껴집니다. 방금까지 보았던 풍경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달래와 연서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현실~
서노아:* 으아앙……
연달래:* 노아야... ㅠㅠㅠ
박지윤:"얘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멍해? 과자 같은 거 가져다줄까?" 노아의 어깨 툭.
서노아:"앗."
그럼 퍼뜩 정신을 차리겠어요.
어쩐지 뭔가 잊은 듯하지만… 개운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아하하…. 잠시 다른 생각을 했나봐요."
연달래:지윤의 말에 노아 바라봅니다. "피곤해서 그래?"
서노아:"그럴지도?"
"차영이를 만나고, 많은 일이 있었잖아."
박지윤:"후후, 피곤할 때 먹으면 딱 좋은 게 있지. 잠깐 기다려봐."
>> 쌍화탕 캔디 <<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쌍화탕 너무 많아
주연서:"으... 여기 쌍화탕 말고 다른 건 안 해요?"
서노아:"전 쌍화탕도 나쁘지 않은데~."
박지윤:"쌍화탕... 우리 메뉴 중 최약체지. 다른 강자들에 대해선 알고 싶어지지 않을 거야."
연달래:"토닉이 안 들어간 거면 괜찮을지도 몰라요."
주연서:"..."
"네."
MC:지윤이 쌍화탕 캔디를 노아에게 건넵니다. 노아는 자신의 손에 어느새 작은 거품 하나가 생겨있는 것을 봅니다.
(캔디 아님. 캔디와 별개임
서노아:"거품…."
쌍화탕 캔디는 바로 입에 넣었어요.
MC:쏙.
서노아:1 맛있다 2 이건 좀 1
연달래:"거품?"
서노아:의외로 입에 맞다.
MC:지윤 씨, 뿌듯하다.
서노아:쌍화탕 캔디 먹으면서 거품 빤히….
MC:왠지 싫은 기억이 떠오를 것만 같습니다. 작은 피자집에 모여 파티를 하는 아이들...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학원 가방을 드는 노아...
서노아:"으음~…." 이런 건 조금 싫을지도 모르겠어요. 거품 내려둡니다.
MC:연서는 지윤 씨와 쌍화탕을 두고 실없는 논쟁(?)을 하고 있겠어요. 달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연달래:노아가 내려둔 거품 바라봅니다. "웬 거품이야?"
"설마 이것도...." 천천히 연서 바라봅니다.
MC:연서는 논쟁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작은 일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
서노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연서 선배
연달래: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노아를 바라봅니다. "노아야, 이 거품 어디서 발견한거야?"
서노아:"응?" 웃으면서 달래 바라봅니다.
"어쩐지 나도 모르게 내 손에 있었지 뭐야."
연달래:"이게 네 손에 있었다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너, 괜찮은 거 맞아?"
서노아:"그럼, 괜찮고 말고."
평소처럼 웃지만 묘하게 다른 느낌이 들지도!
연달래:묘한 기운을 알아차립니다. 노아에게마저 무슨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도대체 해야할까요.
서노아:* 미안해 달래야ㅠㅠ~!!!
연달래:"혹시 상태가 안 좋으면 꼭 말해줘."
MC:차영이를 다시 만났을 때 느꼈던 묘한 위화감.
연달래:"...." 거품을 내려다봅니다.
서노아:* 달래한테 너무 미안해 엉엉
연달래:* 진짜 어떡하죠 노아에게 너무 큰 시련인데 달래... 달래야....
* 달래야 힘을 내야해
다시 한 번 연서 바라봅니다.
주연서:"하... 쌍샷추. 알아서 하세요. 전 이제 '아무거나' 졸업이에요."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쌍샷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서:그리고 달래를 돌아보는데 "어? 나 불렀어?"
연달래:멋쩍게 웃습니다. "네, 조금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요."
노아 눈치를 흘끗 보다가, 거품 가리킵니다. "이 거품... 혹시 연서 선배가 보시기엔 어때요?"
MC:노아에게 거품은 뭔가 들여다보기는 싫지만 남에게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그런 것일 것 같네요
연달래:* 허엉....
주연서:"거품? 노아, 너..."
서노아:"꼭 봐야 하나~…." 뺨 긁적이며 웃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건가요?"
연달래:* ㅠㅠㅠ
주연서:연서는 잠시 고민합니다. "아, 아니야." 그리고 달래에게 속삭여요. "잠깐 나가서 둘이 얘기할까."
연달래:표정이 어두워집니다. 끄덕이고는 연서 따라 나갑니다.
"금방 올게, 노아야!"
서노아:"다녀 와." 손 흔들어줍니다.
MC:불 길 한 이 느 낌
그것은 ㅂ ㅏ로 카운트다운.
지금 하나 더 감겠습니다
연달래:* 엉엉
MC:달래와 연서가 잠시 담탐(아님)을 가지는 사이 눈치 빠른 지윤이 연서의 자리를 빼앗아 앉아서 노아에게 말을 걸겠네요
쌍샷추 고객 의견 구하기.
서노아:* 9시가 됐다…….
1 좋은 듯 2 그건 좀 2
MC:(ㅋ
연달래:* ㅋㅋㅋㅋ
서노아:쌍화탕 캔디까지는 맛있었는데 쌍샷추는 좀….
MC:지윤 씨, 실망하다.
한편 다실 밖에서는.
주연서:"거품, 노아에게 생긴 것이 맞아?"
연달래:고개 끄덕입니다. "노아가 뭘 내려놓길래 봤는데 거품이었어요. 물어보니까 어느새 손에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주연서:"...조금 더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그런데 전혀 이상한 낌새가 없었어."
"누군가 습격을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자의 느낌도 전혀."
"어떻게 된 거지, 이게."
연달래:걱정이 깊어집니다. "그 거품을 보기 싫어하는 것 같았죠."
"도대체 왜 갑자기...."
주연서:"다른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과 같은 거라면 분명... 노아의 잊고 싶은 기억이겠지."
연달래:천천히 고개 끄덕입니다.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이것도 다 설희 선생님의 짓일까요...."
주연서:"내 추측이 맞다면, 그럴 거야. 혹시 그 사람과 만났을 때 이상한 점은 없었어?"
"아니면, 건네받은 물건이라든지."
연달래: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이상한 점이나 건네받은 물건이요?"
* 보자보자....
* 건네받은것: 숙제
서노아:* 숙제.
연달래:* 저 열심히 다시 보고 왔는데
* 숙제말고 진짜 뭐 있죠?! 기억력 어떡해
MC:숙제 뿐이죠
연달래:* 아 맞구나 ㅜㅜㅋㅋㅋㅋㅋ
MC:여러분 빨간 글씨 ㄱㅊ으신가요
연달래:* 네!!
서노아:* 네!!!
* 역시 숙제는 문제야
연달래:"한 번 따로 만난 것 같긴 한데, 뭔갈 받은 건 못 본 것 같아요."
"다같이 받은 게 릴레이 동화를 쓰는 숙제 정도...?"
서노아:* 꺄아아아아악
주연서:"혹시 지금도 갖고 있니? 한번 보여줄 수 있을까?"
연달래:"아, 물론이죠. 종이는 차례인 친구가 갖고 있긴 할 텐데, 반 단톡에 올라온 사진이 있을 거예요."
휴대폰 꺼내 보여줍니다.
MC:톡방에 알 수 없는 사용자가 새로운 페이지를 보냅니다.
잉크가 번진 내용 아래에 새로운 내용이 써 있는데... 왠지 기분 나쁜 빨간 글씨가 화면에 가득 들어올 거예요
연달래:* 헐....
서노아:* 으아아아아앙
MC:연서가 심각한 얼굴로 내용을 읽고 이전 이야기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을 넘기려고 하면, 달래의 화면이 갑자기 멈추더니 치지직 노이즈를 만들어내며 꺼집니다.
(미안. 달래 폰, 벽돌이 되다.
연달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래 가챠겜 다 날아가요
서노아:* 아 어떡해 안 돼!!!
연달래:"어, 어라!"
MC:(안돼 출석 보상이~!~!!
연달래:당황하여 이리저리 터치합니다. "갑자기 왜 이러지...!"
3주 전에 산 아이폰
주연서:"어? 미, 미안. 그저 이전 내용을 보려고 했던 건데..."
MC:(아 ㅠ
(최신이잖냐~!
(요즘 폰도 비싼데
연달래:"아뇨, 연서 선배 때문은 아닌 것 같은데...."
불량품이었으려나, 생각합니다.
"사진은 보셨어요?"
서노아:* 어떡해 달래 폰ㅠㅠ
MC:여기서 폰이 팟 켜지면서 빨간 글씨가 크게 뜨면 개무섭겠죠?
연달래:* 와
* 귀신 들린 것 같아요
MC:갑자기 장르 드리프트
이성치 깎아야 할 것 같음
연달래:* ㅋㅋㅋ
* 진짜루요
서노아:* 정말루
* 장르 드리프트
MC:(ㅠㅠㅠㅋㅋㅋ
그 동안 노아는 뭐하고 있으려나요?
얘기가 길어지는 것 같은데 계속 기다린다 or 한번 나와본다
서노아:이쯤 한 번 나와볼 것 같아요!
쌍샷추는 안 된다… 이야기하다가 분위기가 심각한 것 같아서 기웃댑니다.
"무슨 일 있어?"
연달래:화들짝 놀라서 노아 바라봅니다. "아, 노아야...!"
MC:(방금 달래의 출석포상이 물거품이 됏어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거 아니야! 휴대폰이 갑자기 고장 나서."
서노아:* ㅠㅠㅠㅠㅠㅠㅠ
"휴대폰이? 바꾼지 얼마 안 되지 않았어?"
주연서:"쓰읍. 지금 대리점 연 곳이 있으려나."
연달래:"그러게요. 내일 가봐야 하나."
서노아:달래 휴대폰 몇 번 톡톡….
주연서:달래에게 귓속말로 "다음에 계속 얘기해야할 것 같네. 미안하지만 노아를 잘 지켜봐줘. 난 백설희 쪽을 더 알아볼게."
연달래:살짝 고개 끄덕입니다.
MC:노아가 건드리면 정상적으로 켜집니다.
서노아:"어라."
MC:그런데 달래가 다시 만지면 죽을 거예요.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마이너스의 손이다!!!
연달래:"켜졌어?" 눈 동그랗게 뜨고 다시 받아갑니다.
MC:아이폰: 아, 미안. 다시 죽을게.
연달래:"안 돼!"
서노아:"엇, 잘 켜졌는데…."
연달래:다시 툭툭 두드립니다. "왜 그러는 거야~"
MC:(로하: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로하. 벌받은 거다로하.
서노아:* ㅠㅠ 로하~!!
연달래:끄응.... 우선 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당장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
"엄마한테 혼나려나...."
MC:달래도 잊고 싶은 기억이 추가되었군요
설희쌤: :)
연달래:* ㅋㅋㅋㅋㅋ ㅠㅠㅠ
서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같이 수리점에 가보자."
연달래:"고마워."
MC:사실 이 장면 뒤에 바로 전투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노아의 5 덕분에 장면 몇 개가 더 들어갈 것 같네요
카운트다운: :)
서노아:* 아 어떡해ㅠㅠ
* 달래야 미안해~!!!
MC:그러면...
연달래:* 차영아 노아야 ㅜ///ㅜ!!!! 아푸지말고 행복해야해
MC:컷씬: 한편 차영이는.
이로하:"..."
문차영:"..."
이로하:"뭐, 왜, 할말 있냐로하."
문차영:"...만져봐도 돼?"
서노아:* 아 행복해
이로하:"뭐, 뭘?!"
연달래:* 로하 당황했어 ㅋㅋ
문차영:"꼬리..."
연달래:* 아 귀여워 ㅜㅜ
이로하:"꼬리는 안된다로하!"
"흠... 대신 달래 친구니까 머리는 쓰다듬게 해준다로하."
문차영:시무룩해졌다가 빵긋 웃습니다.
"착한 토끼..."
연달래:* 힐링 된다
이로하:"토끼가 아니라 이로하다로하."
서노아:* 이런 행복한 장면만 있었으면……
문차영:"이로하다로하. 달래도 이름 짓는 센스가 특이하네."
연달래:* 이로하다로하
이로하:oO( 도와줘! )
MC:다른 한편. 백설희의 상담실...
유리구두가 들어있는 수조에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옵니다. 설희는 핸드폰 화면을 켜둔 채 책상에 내려놓고 수조 앞으로 걸어옵니다.
구두에 또 하나의 영상이 희미하게 비칩니다.
서노아:* 선생님…………
백설희:"좋아. 더 기다릴 필요는 없겠어."
"후후, 서노아. 포말의 궁정이 너를 정식으로 환영할 거야. 나의 공주가 되어주렴."
연달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노아:* 선생님………………
* 지금가요(ㄴㄴ)
백설희:"다음에 만나면 꼭 이 티아라를 건네줄게."
MC:설희는 얇은 유리로 된 티아라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습니다.
백설희:"이 이야기에 아름다운 마지막 장면을 쓸 때가 왔어. 기대하고 있을게."
MC:~컷씬 끝~
서노아:* 꺄아아아아아아악
연달래:* 설희샘 ㅜㅜ...
* 노아 데려가시면 안 돼요
서노아:* 달래한테 너무 큰 짐을 준 것 같다(5가)
MC:5의 업보
우리를 천천히 배드엔드로 몰고가는 멈출 수 없는 실패의 흐름
서노아:* 우리를 천천히 배드엔드로 몰고가는 멈출 수 없는 실패의 흐름
연달래:* 우리를 천천히 배드엔드로 몰고가는 멈출 수 없는 실패의 흐름
MC:참 노아는 새 구현을 써서 요술을 바꿀 수 있어요 ^^
연달래:* 우와
서노아:* 와~! ^^
* 생각을 해보겠어요(신난당)
MC:새 구현 태그를 쓴 요술을 설희 쌤에게 쓰면 조금 더 좋은 효과를 얻는 것으로..
서노아:* 와! 달래야 내가 힘이 되어줄게!!!
연달래:* 노아야~!!!
MC:물론 달래에게 쓸 수도 있음
조심하십시오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아 이럴수가
MC:그래서 원래 생각한 장면은
달래나 노아가 상담실에서 설희 쌤과 이야기를 하다가
전투로 넘어가는 흐름이었는데요
달래가 뭔가 한 가지를 더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은 흐름이 되었죠 지금
연달래:* 뭐라도 해야해요....
* 노아야......... 차영아.............
* 연서선배 도와주세요
서노아:* 달래야……
MC:폰도 고치고 차영이도 케어하고 노아도 지켜보고 로하 당근도 줘야해
연달래:* ㅋㅋ 폰 ㅜㅜ
MC:달래가 우리의 가장이다..
서노아:* 달래의 어깨가 무겁다
연달래:* 달래야 너... 해내야해
* 아랏지
MC: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군요
(1) 설희쌤 ㅂ ㅏ로 쳐들어가기 (2) 노아에게 억지로 기억 먹여보기
연달래:* 와.....
MC:(3) 노아의 꿈에 잠입해서 정신 고쳐보기 (이런 게 용납되는 걸까요?)
연달래:* 우선 연서가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으니 다시 이야기해볼 것 같아요
* 설희샘이 왜 범인이라고 생각했는지 제대로 못 듣기도 했고
서노아:* 우와아아
MC:그것은 사실
연달래:* 이거 듣고 나서 처들어가거나 하는 등 뭔가 시도하지 않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MC:감 입니다
서노아:* 웰컴 달래(내 기억에 어서 와)
연달래:* ㅋㅋㅋㅋ
* 노아한테 억지로 먹이진 않을 것 같고 ㅜㅜㅜ
* 쫌쫌따리 물어보려고는 할 것 같아요
MC:(전) 거울 프린세스의 영업비밀...
연달래:* 무슨 기억을 봤냐 기분이 어떻냐 괜찮냐 요런거
MC:그건 바로...
직감...
서노아:* 직감 최고
MC:일단 때려보고 사정은 나중에 듣는다
때려서 항의하는 놈이 범인
서노아:* 달래가 설득하면… 설득당해주고 싶어…… (제가 열심히 조종해볼게요)
연달래:* 헝 노아야!!!!
MC:지금까지 적중률 100%!
연달래:* ㅋㅋㅋㅋ 대박인데요?!
서노아:* 아웃겨
MC:왜냐하면
일단 맞고 항의 안 하느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연달래:* 아 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ㅠㅠㅠㅠㅠㅠㅠㅠ
* 연서선배……?…
MC:이것이 황혼의 무서움입니다
(아님
그런데? 저는
노아가 설득된다면 전투 중인 게 맛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연달래:* 오오오
서노아:* 음음 맛있다
연달래:* 완전요! ㅋㅋ
서노아:* 기대할게요…//
MC:그러면? 노아가 설희쌤 꼭두각시로 등장하는 것이 좋지 않나...
연달래:* 허엉
서노아:* 우와
연달래:* 달래를 쳐줘 노아야....
* 사실 업계 포상이지 않을까용
서노아:* 달래랑… 달래를… 달래야…!!! 엉
MC:그렇게 되면? 차영이를 달래에게 임시 동료로 줄 수도 있고...
연달래:* 오오....
MC:그런 느낌입니다. 연서는 딱히 도움은 안 될 거예요 (ㅠㅠㅋㅋ
서노아:* 와 재밌겠다ㅇ//ㅇ
연달래:* 로하는요?! ㅋㅋ
MC:로하는 뭐... 당근이나 잘 먹고 건강하게 크면 다행인 거죠
연달래:* 로하야~!! ㅋㅋ 복복
MC:꿈 세계로 간다면 로하가 도움이 되겠고...
연달래:* 오오오오
MC:음 아니면 우리에겐 그것도 있어요
빛 의 계 시 를 보 기
정보 치트키 액션입니다
서노아:* 와
연달래:* 치트키~!
서노아:* 치트키~!!
MC:설희 쌤이 수상해 무슨 일을 꾸미는지 알고 싶어!
조용한 곳에 앉아 정신을 집중하면
알려드립니다
서노아:* 달래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많다
연달래:* 꺅 은초다실같은 곳!
* ㅋㅋ ㅜㅜ 그러게요!!
* 어떻게든 해내야겠어요 음음
MC:좋아요 마침 시간도 다 됐으니 다음 시간까지 생각해 오시면 될 듯!
이럴 수가 또 숙제를 드리고 말았다
서노아:* ㅇ///ㅇ
연달래:* 후후 생각해봐야겠어요
서노아:* 달래가 하는 거라면 뭐든…!!
MC:할 수 있는 건 해보고, 노아가 돌아오는 장면은 전투 중에 하는 것으로 미루기
연달래:* 꺅 네!
MC:노아는... 새 구현 마법 즐기시기 ^^
서노아:* 꺅 좋아
연달래:* ㅋㅋ
서노아:* ㅋㅋ 에헷
* 저도 다음 시간까지 요술 생각해야겠어요 얏 호
MC:야호
연달래:* 야호
렛 (GM):오늘도 재밌었어요~!
\ㅇ/
멋진 플레이어들
이응:꺅 진짜루요~!!!!!
고라니:너무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이응:멋진 플레이어들과 멋진 찌엠님!!
저항~
렛 (GM):저항~
고라니:예상치 못한 5로…ㅋㅋㅋㅋㅋ
저항~
이응:ㅋㅋ ㅠㅠㅠ
고라니:달래야 미안해 사랑해
이응:하지만 역시 역경이 있어야 헤쳐나가는 맛이 있겠죠 후후
노아야~!!! 우린 할 수 있어!
렛 (GM):그럼요
폰은 벽돌이 되었지만
이응:ㅋㅋㅋㅋ ㅠㅠㅠㅠ
렛 (GM):사랑과 희망만 있다면!
고라니:그럼그럼 그것이 프린세스니까~!
이응:맞아요!
그것이 프린세스~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주저앉아서 울었을 거야
이응:진짜 어떡해요 ... 요즘 아이폰 비싼데
렛 (GM):ㅠㅠ
고라니:그러니까요
렛 (GM):장난 아니더라요
고라니:요새 핸드폰 가격 비싸요…
렛 (GM):너무 무서워..
고라니:갤26은 가격 더 올린대요……
이응:이럴수가...
렛 (GM):다음에는 그냥 삐삐를 사야것어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삐삐세대로 돌아가자
이응:낭만있어요
486~
렛 (GM):1004~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하핰
렛 (GM):그럼 이제 놓아드리다
좋은 밤 되십시오
아스파라구스:안녕하세요!
이응:아스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넘 신나요 애들 볼 생각에 ㅜ__ㅜ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 저도요
노아는 새 궁정에 들어간거 맞나욥
이응:설희샘이 포말의 궁정으로 오라고 한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항님 안녕하세요~!!
렛 (GM):안녕하세요~!
아스파라구스:네넹
렛 (GM):맞아요 그랬었죠 (로그 복습 중
아스파라구스:안녕하세요~
이응:저도 다시 읽고 왔어요 곰곰 역시 일단은 넘어간 것 같죠
아스파라구스:
이응:설득된다면 전투중인게 좋을 것 같다고 저항님꼐서 그러셨어서 ㅠㅠㅋㅋ 엉엉... 노아야...
마실 거 금방 떠올게요!!!
아스파라구스:네~
고라니 님이 아직 안 오시는군요
이응:꺅 왔습니다
렛 (GM):웰캄~
아스파라구스:와아아
렛 (GM):로그 복습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아스파라구스:ㄷㄷ
이응:진짜루요
아스파라구스:저 며칠전에 로그 읽었는데 많이 진행된것 같더라구요
이응:헤헤 그래두 클막에서 다시 민이랑 함께 할 수 있어 기뻐요
아스파라구스:ㅋㅎㅎㅎ
감사합니다
렛 (GM):희희
리니 님 디엠을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으신
아스파라구스:헉...
이응:잉 무슨 일 없으셔야 할 텐데
아스파라구스:그러게요....
렛 (GM):ㅠㅁ ㅠ
지금 상황이
노아가 포말이 되고 달래 폰이 고장나고
이응:달래폰아....
렛 (GM):3주 전에 산 아이폰이..
아스파라구스:헉......아이폰
ㅠㅠㅠㅠ
이응:3주 전에 산 아이폰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아이폰 진짜 비싼데 어떡해요
렛 (GM):연서랑 민이가 무령시 다른 프린세스들이 기억을 잃고 행복~하게 사는 문제를 해결하다가 방법을 못 찾게 되었는데, 그거 얘기하던 중에 노아가 포말이 되었군요
정말요
ㅠㅠㅠㅠㅠㅠㅠ
성능도 막 그렇게 좋아지지 않은 것 같은데
이응:진짜루요! ㅠㅠㅋㅋ
렛 (GM):넘 비싸더라고요
아스파라구스:헐 얼마나 해요?
이응:기본 100은 훌쩍 넘더라구요
아스파라구스:ㄷㄷㄷㄷㄷㄷ
렛 (GM):저 2년 전에 16 샀는데
뭐 영어 안 붙은 기본템 16인데 140인가 했어요
이응:
아스파라구스:
이응:와......
렛 (GM):최신 건 더 비싸겠죠
아스파라구스:그쵸.......
렛 (GM):아 잘못 기억했나보다 120? 그쯤이었나바요
최신폰이 140이네요
노트북 두 개도 사겠다
이응:저도 궁금해서 보고 왔는데 이번에 나온 프로가
아스파라구스:전 아이폰 안 써봐서 성능은 어대요?
이응:179래요
사실 성능도 갤럭시가 좋지 않나요?! ㅠㅠㅋㅋㅋ
아이폰 당사자성 발엄
렛 (GM):ㅁㅈㅇ
이응:발언..
아스파라구스:
렛 (GM):저도 코 꿰어서 쓰고 있는 거지
이응:카메라도 별로고..ㅎㅎ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응:좋은 점은 진짜..... 케이스 예쁜 게 많다 정도 아닐까 싶어요
렛 (GM):약간 시각적으로? 보기 좋긴 해요
딱 그
스팸 한 장 구워서 밥에 얹어먹고 싶은 크기예요
이응: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사과 로고도 귀엽긴하죠....
장난감 같구
아스파라구스:근데 어이폰이어도 잘찍는 사람은 잘 찍는
아이폰
이응:크윽 내가 장인이 아니었구나
고라니: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해요ㅠ______ㅠ
이응:깜빡 잠들 때가 있죠!! ㅜ____ㅜ 라니님 뽀다담
렛 (GM):맞아요~
고라니:알람을 12시 반부터 맞춰놨는데ㅠㅠ…!!!!
렛 (GM):혹시 화장실이라든가 물이라든가 필요하시면 다녀오셔요
ㅠㅠㅠㅠㅠ
고라니: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다 챙겨왔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렛 (GM):예에
아스파라구스:오오
이응:
렛 (GM):완전체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니 정말 좋네요
이응:진짜루요 ㅜㅜㅜㅜ
넘 보고싶었어요....
고라니:정말로요!!!!!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
고라니:완전체라니 정말 감동적이야……
렛 (GM):떨리네요
아스파라구스:저도 떨리네요
이응:후하후하
아스파라구스:티알이 오랜만이라
렛 (GM):두근~
로그 보실 시간이 필요할까요?
제법 많은 일이 일어났었죠
이응:그니까요!!!
고라니:많은 일이 있었죠…………
아스파라구스:ㅠㅠ
흑막이 백설희 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렛 (GM):맞습니다
이응:노아야 포말궁정은 안 돼
돌아와
고라니:헤헤
아스파라구스:눈물........
고라니:달래야 민이선배
믿어요…!!!
렛 (GM):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여러분도 들어와야
주사위 5를 조심해
이응:주사위 5를 조심해
아스파라구스:채민이 당황스러울 듯 하네요
고라니:주사위 5를 조심해
아스파라구스:ㄷㄷ
렛 (GM):사실 준비한 거에서는 이제
마지막 전투만 남았었거든요
아스파라구스:
렛 (GM):근데 이제 민이가 돌아와서
고라니:와!!!
렛 (GM):중간에 한두 장면 정도 끼워넣고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응:좋아요!!
아스파라구스:오오
고라니:좋아요 좋아요
아스파라구스:좋아요
고라니:민이 선배 온 걸 그냥 넘어갈 수 없지
렛 (GM):넘어갈 수 없지
아스파라구스:ㄷㄷㄷ
렛 (GM):민이가 다른 중요한 일이 있어서 잠깐 빠졌다는 설정이었죠 아마
아스파라구스:
렛 (GM):그게 민이랑 연서가 무령시 프린세스들이 기억을 잃고 해피하게 살아가는 이상현상이 사실
설희가 일으킨 일이다 하고 의심해서 따로 조사하다가
어떻게 됐더라 막혔던가 (로그를 켜며
이응:쇼쇽
렛 (GM):조사하다가 급한 일이 생겼던 거군요
아스파라구스:민이 아직 활약한게 없는 ㅓㄹ로 알아요
렛 (GM):저희가 뭘 했냐면
고라니:응응 조사하다 급한 일이 생겼어요 맞아
렛 (GM):망설임, 체념, 질투, 미련 중 하나씩 골라서 캐릭터의 이야기를 풀었거든요
이응:네네
렛 (GM):달래가 미련, 노아가 체념 이렇게 집어갔는데
아스파라구스:
렛 (GM):민이는 망설임이나 질투 중에 하나 골라서 민이 자기가 겪었던 망설임이나 질투를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스파라구스:흐으으음
뇌 좀 굴려볼게요
렛 (GM):굴리고 계신 사이
그렇게 민이가 자기 이야기를 꺼내는 즈음에서 합류하고, 마지막 전투로 넘어가면 어떨지
노아가 에너미로 나오는 (아님
고라니:좋아요 헤헤
이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라니:에너미가 된다.
이응:노아야악
고라니:주사위를 조심해……
렛 (GM):한 순간의 주사위, 당신의 친구를 에너미로 만든다
고라니:한 순간의 주사위, 당신의 친구를 에너미로 만든다
렛 (GM):그러니까 흐름이 민이 장면 >> 민+달래+연서 합류 >> 전투
이응:좋아요!!
고라니:좋아요~!!
아스파라구스:망설임으로 생각했는데
렛 (GM):
아스파라구스:그 망설임이 현재여야 하나요?
렛 (GM):지나간 일이어도 됩니다!
아스파라구스:아하
고라니:~지나가요~ 저는 요술 하나를 바꿔놨습니다 헤헤
렛 (GM):오우 좋아요
설정적으로 말하면
설희의 영향력이 무령시에 퍼지면서
이응:오오....
렛 (GM):프린세스들이 자기 망설임, 체념, 질투, 미련을 마주하고.. 그런 기억을 잊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마법도 함께 잃어버리는 고런 느낌이에요
아스파라구스:저는 민이가 과거에는 자기 표현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는데 어느날 결심을 하고 망설임을 극복해 자신만의 표햔을 하게 되요. 하지만 주위 시선들은 느끼지만 무시합니다.
고라니:민이 선배ㅜㅜ
아스파라구스:횡설수설하네요
렛 (GM):용기를 내서 망설임을 극복!
했지만 그 뒤로도 여러 일들이 있었던 거죠
아스파라구스:그렇죠
이응:ㅜㅜ
렛 (GM):연서를 만났지만, 연서가 방황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고라니:으어엉ㅠㅠ
아스파라구스:ㅠㅠ.....
렛 (GM):그런.. 망설임을 그냥 표현하지 말고 마음 속에 담아뒀어야 했던 걸까?라는 마음의 소리와 마주치는
고런 느낌으로 가볼까요
아스파라구스:좋아요
렛 (GM):좋아요 그러면 지난 번 세션이 끝난 곳에서 며칠이 흐른 뒤로 해보죠
달래는 폰 수리에 실패하고 (!)
이응:네~!!!
고라니:달래 폰ㅠㅠ~!!
렛 (GM):노아는 어렸을 적 기억을 잃은 후 조금씩 고립되어서 설희쌤에게 가까워지는 중
서노아:그렇게 됐다…!!
MC:ㅠㅠ
설정으로나 다른 면에서나 들어가기 전에 더 얘기할 게 있을까요?
연달래:곰곰.... 따로 없는 것 같아요!
아스파라구스:저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서노아:저는 딱히!
MC:좋아요
그럼 들어가 봅시다
2026-05-17
MC:왜 깊은 밤, 깊은 숲속까지 와야 했던 걸까요?
민이 눈을 뜹니다. 그곳은 밤처럼 새카만 공간. 주위를 둘러보아도 온통 검은 바닥, 검은 벽, 검은 공기뿐입니다. 오직 머리 위에 내리는 새하얀 눈만이 그 검은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멀리서 들려오던 소리들이 눈과 함께 점점 멀어집니다. 버스가 달리는 소리,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 신호가 바뀌는 소리...
점점 멀어져 가고, 뺨을 간질이는 차가운 바람 소리만 귓가에 맴돕니다.
서노아:* 꺄아아
MC:뭘 하고 있었던 걸까요? 여기는 꿈속일까요? 떠올려보려 하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 대신 -
???:"여긴 정말 춥다. 그렇지?"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립니다
채민:"...??" 목소리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MC:그곳에는 검은 공간과 하얀 눈뿐, 민이에게 멋쩍은 웃음과 함꼐 손 흔들어줄 사람 같은 것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채민:"여긴 어디지....? 납치 당한건가...?"
휴대폰이 있나 봅니다
MC:벽돌이 된 핸드폰.
???:"글쎄, 네가 꿈이라고 생각하면 꿈속. 또는 무의식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지."
채민:"......."
???:"여기는 너만을 위한 공간이야. 네 마음속이 이렇게 추울지는 몰랐어."
채민:"누구야? 너는?"
???:"내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네 곁에 있던 존재,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람이라고 해둘까."
채민:"뭐....? 그 애가 그런짓을 할리 없어"
"날 가둬서 뭘할 셈이야?"
서노아:* 민이 정말 강한 선배……
MC:목소리는 조용히 웃습니다. 그러자, 조용히 내리는 눈속에서 작은 인영이 나타납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그 모습은 당신의 어린 시절. 키가 작고, 볼품없다고 생각했을 그 모습이 당신 앞에 마주섭니다.
???:"얘기를 조금 하고 싶을 뿐이야."
채민:".........무엇에 대해?"
자신의 어린시절을 봅니다
???:"너로 인해 내가 후회하게 될 것들에 대해."
채민:"너의 후회에 대해서 내가 뭘 이야기 해야하지?"
???:"음. 어디서부터 얘기를 시작하는 게 좋을까. 그래, 연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아까 '그 애'라고 말한 사람... 그 사람이지?"
채민:"뭐야 어떻게 이름을 알고 있는거야?? 스토킹이라도 하너야? 음침해"
???:"하하... 보고도 모르겠어? 난 너야. 네 마음속, 이 추운 곳에 네가 가둬둔 너."
채민:"뭐...?"
서노아:* 이거 너무 좋다…
???:"주연서의 일에 대해, 아직 후회하고 있는 걸 알아. 스페이드 궁정에 대해 그 애에게 알려주지 말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
연달래:* 그니까요 ㅜ__ㅜ 원래 가장 큰 적은 본인이지....
???:"궁정에게 배신 당한 그 애를 구하고 싶어 망설이던 때"
"너는 말하기로 결정했잖아. 좋은 뜻이었을 거야, 분명."
채민:"........아냐, 그런거 아니야. 후회 안 해"
???:"그게 확실해?"
채민:"........" 고개를 푹 숙입니다
MC:민의 눈앞 어린 아이는 순식간에 성장한 것처럼 조금 커집니다. 이제 눈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채민:"....... 이것도 나야?"
???:"처음에는 너 자신을 구하려 했었지. 수많은 망설임 끝에, 너는 네 마음을 숨기지 않기로 했어."
서노아:* 망설임이 커졌어…….
???:끄덕입니다
채민:"나는 여기서 나갈거야.모두가 기다리고 있다고." 무시합니다
"나 자신에게 자지않아!"
지지
???:"나를 계속 여기 두려는구나."
"있지. 스페이드의 '열린 마음'이라는 거, 네게 맞는 옷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고, 또 선택할수록 망설임과 후회는 점점 더 커지는 게 아닐까?"
채민:심박수가 올라가면 불안한 기색입니다.
연달래:* ㅜㅜ 민아....
서노아:* 민이선배애애ㅠㅠ
채민:"후회는...... 하지 않..아....." 바대편의 자신을 본다
반대편
???:돌아서 있던 사이, 그 모습은 더 자라나 현재의 민과 거의 같은 모양이 됩니다. 두 인영이 거울상처럼 마주서 있습니다.
민의 그림자가 민이에게 손을 뻗습니다. 하지만 허공에 투명한 벽이 있는 것처럼, 그 손은 닿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아?"
채민:"....뭐가?"
???:"차영이라는 그 아이를, 단지 네 후배의 친구이고 또 프린세스라는 이유만으로 구했다가"
"또 어떤 후회를 하게 될지 말이야."
"망설이고 있지."
채민:"........후회 안 한다고... 알했잖아" 털썩 주저 앉습니다
연달래:* ㅜㅜ........................
채민:".........."
???:"없었던 일로 하자."
"처음부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걸로."
"그러면 그 아이들에게 돌아가지 않아도 돼."
채민:" 안돼... 하지마"
???:주저앉은 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다시 손을 뻗습니다. 투명한 벽이 거품처럼 늘어나며 민에게 다가옵니다.
서노아:* ㅠ________ㅠ
MC:여기서 결정입니다.
아스파라구스:
MC:망설임을 안고 계속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더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선택하고 채민으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질 것인지
서노아:* 온다 결정이…!!
아스파라구스:
망설임을 안고 나아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혹시 주사위 굴리나요?
연달래:* 잉~~ 민아....
서노아:* 민아아아아
MC:아뇨 대신
그림자를 안고 가기로 했으니 그림자 상태를 드리겠습니다.
아스파라구스:
MC:지속적 영향을 받아주시고
그렇게 결정하면, 눈 깜짝할 사이 눈앞에 있던 인영은 사라집니다.
대신 목소리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것으로 바뀝니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같이 목격해 주도록 할게. 네가 나를 품고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는지."
채민:"어차피 너의 말은 듣지 않을거야. 나는 내가 선택한 걸 가지고 버틸거니까."
공간은 아직 그대로 인가요
MC:이제 눈을 뜨면, 달래와 연서를 만납니다.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서노아:* 만났구나 얘들아……
연달래:민을 꿈뻑꿈뻑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구스:설마 병원
연달래:"민이 선배!"
MC:(아 또 ㅠㅋㅋ
아스파라구스:생각나는게 딱 그거밖에 없네요ㅠㅠㅠㅠ
MC:(정말 섬찟하겠다
연달래:* 민아 아프지마 ㅜㅜㅜ
걱정스러운 표정입니다. "괜찮아요?"
서노아:* 진짜 병원인 거야?ㅠㅠ
서노아:* 브금브금
MC:(노아가 아직 안 나와서 라니님 심심하실 것 같으니
(로하 저널을 드리겠습니다
채민:"어? 어어 응 괜찮아." 잠시 당황
연달래:* 라니님이 굴려주시는 로하다!! ㅋㅋㅋㅋ
채민:*오오
MC:(앗 아니면 연서 드릴까요 (ㅋㅋㅋㅋ
서노아:* 아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로하 할래요 로하
MC:(좋아요
(릴레이 동화도 업데이트되었으며
연달래:* 안그래도 아까 보고 우와... 했어요
이로하:민이 머리 위에서 춤춰요 덤덤
연달래:"로하, 내려와."
"선배는 아프단 말이야."
이로하:"힝이다로하."
채민:"......로하...."
주연서:"걱정했어. 이 추운 날 길에서 쓰러져 있어서..."
"노아도 연락이 안 되고, 민이 너마저 어떻게 되는 줄 알고..."
연달래:연서의 말에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이로하:"다들 걱정시킨다로하!"
연달래:"...."
채민:"괜찮아. 골절난 것 뿐이니까
MC:병원 창밖은 평소와 다름 없는 무령시. 하지만 며칠 전부터 눈이 그치지 않고, 도시를 채우던 소리들은 점점 고요해지고 있습니다.
채민:"근데 노아가 연락이 안된다고?"
MC:마치 사람들도, 거리도 깊은 잠에 빠지기를 선택한 것처럼.
이로하:"요즘따라 너무 조용하다로하."
주연서:"은초다실에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 조금 피곤해 보이기는 했는데."
이로하:민이 머리 위에서 내려와서 옆에 앉았어요.
연달래:끄덕입니다. "벌써 며칠 됐죠."
채민:"이상하네..."
연달래:"그렇다고 연락 한 번 안 줄 애는 아닌데...."
주연서:"그 뒤로 연락이 안 되네. 그나마 달래와는 텔레파시가 통했지만."
(머리로 쏴주는 육성공지
채민:"텔레파시도 안되는 거야?"
"큰일이네......"
이로하:* 그렇게 됐다…!!
주연서:달래를 보며 말합니다. "그때 그 거품..."
"역시 그냥 지나쳐선 안됐어..."
주먹을 꽉 쥐며
연달래:천천히 고개 끄덕입니다. 죄책감이 드네요.
채민:"거품...? 은 뭐야?"
주연서:(로하 설명해줘!
채민:모르는게 많은
이로하:* 로그 드륵드륵 ~잠시만요~
MC:(헉 정말로 설명해주신다
(정좌
연달래:* 얌저니
채민:*얌전
이로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손에 생겼다로하."
"그건 아마도 잊고 싶은 기억일 거다로하."
"다들 그런 게 있지 않냐로하?"
주연서:"잊고 싶은 기억..."
연달래:"......있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채민:"설마....... 그 기억을 누군가가 꺼냈?다는거야?"
주연서:"설마." 민이를 보며 "우리가 만났던 그 아이들처럼, 노아도 빛의 힘을 잃어버리게 되는 거라면..."
이로하:"그런 것 같지로하." 연서 위로 폴짝
주연서:숙련된 쿠션!
연달래:* 숙련된 쿠션!
"......."
이로하:푹신로하~
연달래:다시 한 번 침묵을 지킵니다.
채민:"음? 겨울이라 그런가 몸무게가 는것 같은데"
주연서:"훗 괜찮아... 나도 늘었거든."
"이게 아니라."
연달래:* 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
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하:* ㅋㅋㅋㅋ 귀여워
주연서:"만약 노아의 그 거품이 우리가 봤던 거랑 같은 종류라면... 생각보다 더 위험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어."
"노아를 되찾아야 해."
연달래:"네, 조금이라도 빨리요."
노아가 빛을 잃도록 둘 수는 없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기분입니다.
채민:"노아......... 걱정되네..."
연달래:"그런데 어떻게...."
이로하:연서 품에서 꿍싯꿍싯 중
주연서:복복복
"배후를 직접 찾아갈 수밖에."
채민:"배후라면......"
연달래:아니었다면 했는데, 역시 그 사람밖에 없겠죠. 고개 끄덕입니다.
"네."
이로하:"조심해라로하."
채민:"..... 그런데 지금 학교 겨울방학이었너?"
MC:(그렇습니다
(하지만 설희가 직접 쳐들어온다면? 어떨까요?
(교통비 아낀다
이로하:* 꺄아아아악
채민:*ㄷㄷㄷㄷㄷ
연달래:* 너무 무섭다
MC:흠 넘어가기 전에 릴.동. 한 번 더 쓰고 갈까요
연달래:* 쪼아요!!!!!!!!!!!!!
이로하:* 두근두근ㅇ///ㅇ
채민:*이번에 저 인가요
MC:여기까지 이어진 뒷부분을 한 번 더 써주시면 댑니다
그렇게 할까요!
채민:
MC:세 문장 써주시면 돼요
다른 분들도 아이디어 모아주셔도 좋아요
채민:*지금 써야 되나여
이로하:* 머리를 모읍시다
연달래:* 공주가 뭐라고 말했을까....
채민:*머리 맞대기
연달래:* 역시 전 소녀가 차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ㅠㅠ
이로하:* 하고 싶은 말 있니 달래야!!!
연달래:* 지금 시점에서는 차영이와, 빛을 잃은 애들과 노아까지! 로 보이는 것 같아요
* 엉엉 그래서 민이가 노아나 차영이에게 하고픈 말을 비유적으로 적어도 좋을 것 같구....
MC:(쇽쇽 겹치죠
연달래:* 완전요 잉
이로하:* 이이이이잉……
* 달래랑 민이가 빛을 잃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적어도 좋지 않을까요?!
연달래:* 곰곰곰
* 역시 릴레이 소설 앞에서 따와서 노래를 다시 듣고 싶으니 함께 돌아가자거나! 목소리를 찾자거나!
채민:공주는 말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놀자
연달래:* 빛을 찾자는 느낌으로~~
채민:이건 어떄요
MC:(놀자~
이로하:* 둘 다 다시 돌아가자고 하고 싶구나(찡)
MC:(찡 ㅠ
이로하:* 다시 돌아오자…… 같이 노래하자……
* 이런 것도 좋을지두!
연달래:* 완전요!!
채민:오 좋네요
이로하:* 헤헤 다들 말하고 싶은 내용 비슷한 것 같으니 편하게 써주셔도?!
채민:흠 그다음엔
MC:원하는대로 서술해주셔도 되어요!
설희 쌤이 결말을 멋대로 바꾸고, 그걸 여러분이 다시 고쳐쓸 것입니다
연달래:* 우와
* 설희샘....
* 멋진 능력의 빌런같아요
이로하:* 설희쌤……!!!
MC:(헤븐즈도어...!
(백설희를 공격할 수 없다
이로하:* 이이잉… 다시 돌아오자 같이 노래하자…
채민:*뇌가 안굴러가느눈요
MC:(패스하셔도 대요!!
채민:여기서 패스 하겠습니다ㅠ
MC:(쇽
(받으실 분
연달래:* 보자보자....
이로하:* 흠흠흠…!!
* 저 한 문장 쓰고 싶은 게 있어요ㅇ//ㅇ 쓰고 달래 줘도 돼?!
연달래:* 당연하죠!! 제가 마지막을 해볼게요 ㅎㅎㅎ
MC:(와앙
이로하:* 야호~!
* 스스슥
* 이걸 쓰고 싶었어요
MC:(갸아
이로하:*달래랑 민이랑 둘 다 손 내밀어주는 것 같아서……!!
연달래:* ㅠㅠㅠㅠㅠㅠ 나쁜 기억을 보지 않도록 반대손을 내미는 게 너무 상냥해요
* 여기서 저희는 마치고, 이걸 설희샘이 바꾸는 거죠?!
채민:
MC:(맞아요
연달래:* 저는 그럼 여기를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쪽으로 마치고 싶어요
이로하:* 너무너무너무좋죠
연달래:* 그래야 설희샘이 바꾸고자 함과 우리가 다시 돌리고자 함이 드러날 것 같아서~~
MC:(너 무 좋 아 요
채민:*너무 좋은
이로하:* 해피엔딩 좋아……
아스파라구스:저 잠시 화장실 좀
이로하:* 다뇨세요~!
MC:(다뇨세요~
연달래:* 다뇨세요!!!
* 엉 적었어요 같이 돌아가~~
MC:헉......
이로하:* 아 너무 좋다……………………
MC:너무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오다
갸악
이로하:*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연달래:* 대사도 직관적이라 클막스럽고 ㅠㅠ
* 거품 없는 쪽 손도 생각도 못했는데 그 의미가 깊어서 너무 좋아요
채민:*오오
이로하:* ㅜ______________ㅜ
MC:(맞아요...
이로하:* 로하는 감동했다로하(전로하가됐어요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거품을 억지로 먹이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아니 근데 진짜 로하 너무 잘 하셔서
MC:(너무 기다리고 계시던 것처럼
연달래:* 왼쪽 포트레잇 보면서 저항님 아니고 라니님 맞지...? 계속 확인해요
MC:(달라고 하시지
(ㅋ
이로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로하체질이었다로하
연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큰일이다 이제 노아로 바꾸셔야 하는데
연달래:* 노아도 갈색 토끼니까요 ㅎㅎㅎ
이로하:* 로하가 간다로하……
MC:(안광 없는 세뇌 프린세스가 온다
연달래:* ㅜㅜ!
채민:*ㅠㅠ
이로하:* 휴… 우리애들 동물모에화 먹어야지
채민:*흠
이로하:* 달래는 가나띠… 민이는 약간 펭귄 생각나요(?
연달래:* 아 귀여워 ㅜㅜㅜㅜ
채민:*ㅋㅋㅋㅋㅋㅋ펭귄
연달래:* 연서는 은여우!! ㅋㅋㅋ
MC:(민이 해파리여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펭귄이 더 낫네요
연달래:* 차영이는 햄스터?!
MC:(헉
이로하:* 아 귀여워ㅠㅠ
연달래:* 도망가요 막
채민:*펭귄 날개에 맞으면 뼈가 부러집니다
이로하:* 민이같다……
채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그럼 세뇌노아 준비되셨나요
서노아:* 가자……
연달래:* 하................................................ 노아야...........................
* 너무 속상하다
채민:*ㅠㅠ
MC:가자...
연달래:* 심호흡해야겟다 엉
MC:그렇게 행동을 결정했을 때, 창밖에 물거품이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보글보글. 마치 스노우볼에 넣은 집에서 보는 바깥 풍경처럼, 거품은 점점 짙어져 시야를 가립니다.
백설희:"그럴 필요 없어. 여러분이 찾던 마녀는, 여기 있으니까. 너희와 마지막 춤을 추기 위해."
MC:피부를 통과하는 마법의 기운이 파도처럼 퍼져나갑니다. 그리고는 병원 벽이 인형의 집처럼 스르륵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눈 내리는 차가운 겨울 공기가 파고들기 시작합니다. 바닥은 꽤 높은 곳을 떠받치는 발판이 되고, 벽과 천장은 펼쳐져 바닥 아래로 늘어져 있습니다. 그 아래 설희와 노아, 차영 세 사람이 서 있습니다.
백설희:"무도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잠잠해졌던 노래도 다시 흥이 오르기 시작한다."
"나란히 손 잡고 눈덮인 숲길을 되돌아간 공주와 소녀, 두 사람은 어디로 향했을까?"
연달래:* 아~~ ㅠㅠ
채민:*ㅠㅠㅠ
서노아:* 아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백설희:"자, 이웃나라의 공주님들, 그 높은 곳에서 덜덜 떨며 우리를 보기만 할 텐가요, 아니면 이 아름다운 춤을 한 곡 함께 하시겠나요?"
MC:설희가 짧게 한 번 박수를 치면, 노아와 차영의 옷이 화려한 드레스로 바뀝니다.
서노아 변신:* 변신 옷으로 와야지 히히
주연서:"...직접 눈앞에 나타나다니, 우리에겐 오히려 기회야."
연달래:* 잉잉 노아야....
주연서:"조심해, 얘들아."하고 달래와 민에게 속삭입니다.
연달래:마른 침을 꿀꺽 삼킵니다.
"네. 선배도요."
채민:"아이 참.. 병원까지 소수 마중 나오시네.... 뭐, 거의 다 낫긴했지만."
"다들 조심해"
서노아 변신:방긋 웃으며 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달래:* 지금 변신 액션이 가능한가요?!
채민:*아 맞네요
MC:네!
연달래:* 감사합니다!!
채민:*누가 굴리죠
MC:달래가 5개 민이가 6개 있으니까
연달래:노아를 바라보고는 심호흡합니다.
"저희도 우선 변신하죠...!"
MC:달래가 +1, 민이가 +2네요 수정치
연달래:* 네!!
* 민아 부탁해
MC:높은 사람이 굴려주시죠
채민:*2d6이죠?
MC:네! 판정 매크로 누르시면 댑니다
채민:
판정
결과17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MC:앗 수정치 +2였는데
4를 빼도?
13이네요
연달래:* 근데 진짜 잘 떴네요
서노아 변신:* 와 진짜 잘떴다
MC:그러게요. 변신 묘사 있나요!
채민:신체가 화려하게 빛나더니 변신합니다
연달래:손거울을 잡고 변신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거울에서 거품따위가 나와 몸을 감쌉니다. 손을 휘저으면 거품은 터지고 곧 아예 없었던 것처럼 공기 중으로 화합니다.
바라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서노아 변신:* 좋다……
연달래 변신:아랫 입술을 꾹 뭅니다. "노아야, 차영아...."
채민 변신:"노아......" 내려다보며
MC:두 사람이 변신함과 함께, 공중에 아슬아슬하게 떠 있는 병원 바닥에서 설희가 있는 광장까지 유리로 된 계단이 천천히 생겨나 연결됩니다. 계단 옆에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난간처럼 나타납니다. 큰 프레임 너머로는 프린세스들의 것으로 보이는 기억이 짧은 장면으로 재생되고 있어요
그 중에는 노아의 것도 있습니다. 생일 파티를 뒤로 하고 학원에 가는 쓸쓸한 뒷모습,,
연달래 변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아 너무 속상해
채민 변신:*ㅠㅠㅠㅠ
서노아 변신:* 괜찮아…!!! 난 지금 행복해!!!
MC:어둠의 세계로 떨어지며 달래와 만날 실낱 같은 가능성을 위해 설희에게 손을 뻗던 차영의 모습도 비칩니다.
(햅삐햅삐
연달래 변신:* 하.............
* 아악~~
서노아 변신:* 차영아아아아
채민 변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달래 변신:눈을 꾹 감았다가 뜹니다.
MC:마침내 마지막 유리계단이 설희의 발앞에 닿으면, 눈 쌓인 광장은 유리로 지어진 무도회장이 됩니다. (이미지: 겨울왕국
서노아 변신:* 렛잇고~
MC:(레딛고~
연달래 변신:* 레딧고 ㅠㅠㅠ
MC:  브금  ▶ ■
채민 변신:*레딧고
MC:(아 저희 전투맵이 있었군요? 까먹고 있었다
연달래 변신:* 꺅 드디어 써본다!!!
그들의 거품으로 남았을 싫은 기억들. 거품은 너무나 쉽게 터지지만 또 금방 뭉쳐 커지기도 합니다.
채민 변신:*헉
서노아 변신:* 써본다!!!
연달래 변신:"내려가죠!"
채민 변신:"그래!"
연달래 변신:* 화장실 얼른 다녀올게요!
채민 변신:*넵
서노아 변신:* 다뇨세요!
MC:(다뇨세요!
(저도 그 사이 전투맵을 쇽쇽
채민 변신:오오
서노아 변신:* 와~!
연달래 변신:* 왔어요~!
서노아 변신:* 어서오세요~!!
채민 변신:"어서오세요~
서노아 변신:* 꺄아아아아 너무 예뻐
채민 변신:*와
연달래 변신:* 대박이에요
* 어디가 적인지 딱 보이구
MC: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치사량의 아방가르드
채민 변신:*대박
연달래 변신:* 직관적이면서도 핑크색이 프월느낌 엄청 줘서 넘 좋은 것 같아요
서노아 변신:* 아방가르드 좋아
MC:희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왼쪽 위가 메인 에너미, 설희가 있는 자리고요
연달래 변신:* 네!
MC:거기서 떨어져 있는 삼각 도리토스들은 설희와의 상대적 거리를 나타내는 칸입니다
연달래 변신:* 도리토스였구나
채민 변신:*갈길이 멀군요
MC:노아가 있는 칸이 "근접" - 설희와 직접적인 제약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서노아 변신:* 도리토스
MC:망설임이 있는 칸은 "근거리" - 요술이 닿는 거리입니다
여러분이 시작하는 칸은 "원거리" - 요술의 효과 범위 밖입니다
채민 변신:*오......
MC:거기에 노란 칸은 설희에 대해 여러분이 유리한 상황에 있음을 나타내는 칸들이에요 역시 근접, 근거리, 원거리로 나눠집니다
반대로 분홍 칸은 여러분이 불리한 상황임을 나타냅니다
전투의 목표는 저 주사위 토큰으로 나타낸 네 개의 감정을 제거하는 것이에요
각 토큰이 있는 칸으로 가서 뾱 때려주시면 사라집니다 (대신 접근하는 게 방해받을 거예요)
채민 변신:*ㅇㅎ
서노아 변신:* 꺄
* 뾱!!!
연달래 변신:* 두근두근
MC:노아는... 거기서 계속 방해하셔도 되고, 아니면 착한노아 나쁜노아로 나눠져서 전투에 참가하셔도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변신:* 착한노아 나쁜노아
서노아 변신:* ㅠㅠㅠㅠㅠㅠㅠㅠ
* 설득해줘!!!!
연달래 변신:* 엉엉 당연하죠
MC:좋네요 설득되면 다시 돌아오는 걸루
연달래 변신:* 나쁜노아로 있다가 설득되면 착한노아!!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셀로 뒤집듯
채민 변신:*ㅋㅋㅋㅋㅋㅋ
서노아 변신:* 샥샥
MC:그러면 노아가 착해지면 바로 유리를 드리는 걸로 할게요 (차영이 칸으로
참 생각해 보니 아까 변신하기 판정 성공하셨죠
채민 변신:*네
MC:달래랑 민이도 유리하게 해드립니다
채민 변신:*오예
연달래 변신:* 야호
서노아 변신:* 와!!
MC:좋아요 요 정도입니다
17분 남았군!
어떻게 할까요
채민 변신:*흠
연달래 변신:* 몇 시간 정도 더 걸릴까요?
서노아 변신:* 흠흠 깔끔하게 다음 시간에 전투해도 좋을 것 같고요ㅇ//ㅇ
MC:알피하고 하면 꽤 걸릴 것 같아요
연달래 변신:* 그럼 저도 다음시간 괜찮아요!!!
채민 변신:*저도욥
MC:좋아요
그럼 다들
각오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멋진 마무리!
채민 변신:*후하
서노아 변신:* 후하
연달래 변신:* 후하
채민 변신:*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변신:노아와 차영을 바라봅니다. 주먹을 꾹 쥡니다.
해야할 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돌아가자고요.
백설희:"미련도, 질투도, 체념도, 망설임도... 너희의 아름다움에는 어울리지 않아."
"모두 버리고, 이 순간을 영원히 남기는 거야. 이 아이들이 선택한 것처럼."
서노아 변신:"우리는 모두 괴로운 기억을 안고 살아왔잖아."
"그럴 필요 없어. 전부 놓아버리고, 잊어버리고 편안해져도 괜찮지 않을까."
같이 노래하자, 가 아닌… "같이 춤출까?"
연달래 변신:* ㅜㅜㅜㅜㅜ 엉 너무 좋아
MC:(허어엉
채민 변신:*ㅠㅠㅠㅠㅠㅠㅠ
서노아 변신:* 멋지게 설득해줄거지…!!
연달래 변신:* 노아야!!!
문차영:"난... 나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
"두려워..." 어깨를 움츠린 채 눈을 감습니다.
연달래 변신:춤으로 놓아버릴 게 있다면, 노래로 붙잡아야 할 것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둘의 눈을 번갈아 마주칩니다.
"두려워하지 마."
"돌아가는 발자국은 너 혼자가 아닐 테니까, 괜찮을 거야."
"다같이 손 잡고 가자."
서노아 변신:* 감동적이다…………
문차영:"...!" 고개를 들어 달래를 바라봅니다. 두 눈은 체념과 망설임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채민 변신:"고통도 아름다움도 함께여야 빛나는거야. 아름다움만 쫓는 건 꿈같은 일밖에 안되는거야."
연달래 변신:* 맞아맞아!!
주연서:"..."
채민 변신:*연서야...?
주연서:"후, 그래, 파트너."
서노아 변신:* 파트너…… 낑
백설희:"각오가 대단한 걸. 생각보다 뜨거운 춤을 기대해도 되겠어."
"결국 모두 이 눈에 묻혀 조용하게 되겠지만 말이야."
MC:유리로 된 무도회장에 꿈틀거리는 검은 그림자가 하나둘 나타납니다. (토큰들)
달래와 민이의 발앞에서도 투명한 거품이 위협적으로 솟아오르고, 그것을 신호로 설희의 '무도회'가 시작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고라니:아…… 너무 좋았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응:* 무도회< 너무 룽해요
오랜만에 애들 봐서 진짜 좋았어요 ㅠㅠㅠ
채민 변신:*수고하셨습니다!!!
렛 (GM):정말요
고라니:분위기가 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렛 (GM):희희
이제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여전히 저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2026-06-07
MC:  무도회  ▶ ■
눈꽃이 피어난 무도회장. 광장 먼곳에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설희가 서 있고, 그 앞에는 노아와 차영이 있습니다.
회장 여기저기에는 크고작은 거품들이 있고요. 그 거품들은 각자 다른 프린세스들의 기억을 비추며 서로 다른 감정이 담긴 말을 흘리고 있습니다. 망설임, 체념, 질투, 미련...
설희는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아름다운 이 순간을 박제하고자 했죠. 노아도, 차영도 그 말에 넘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백설희:"동화의 이야기는 정말 아름다웠어."
"단 한 가지가 빠져있다는 점을 빼면."
"현실은 이야기가 아니야. 아름답지 않은 감정들로 가득차 있지."
"너희들도 이 아이들처럼 이야기가 되면, 그 아름다움은 한치의 흠 없이 완성될 거란다."
MC:크고 작은 거품들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마치 춤 파트너를 찾듯이 서로 얽히는 흐름이 되고, 곧 달래와 민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연달래 변신:"...!"
MC:가까이에 있는 것은 망설임, 그리고 체념.
채민 변신:달래야. 조심해!!
서노아 변신:빙글빙글 도는 거품에 맞추어 함께 춤추듯 빙글빙글 돕니다.
MC:망설임으로 동화가 다시 쓰여집니다...
채민 변신:(막으려면 어떤 액션 해야되나요)
MC:아직은 막을 수 없지만, 거품을 공격할 수는 있습니다.
마침 민이의 기세가 가장 높네요
어떻게 행동하나요?
연달래 변신:* 민아 파이팅~!!
서노아 변신:* 선배!!!
채민 변신:(흠)
(요술 써서 공격할게요)
MC:좋습니다. 어떤 거품에, 어떤 요술을 사용하나요?
채민 변신:(주조: 장비 생성사용시 무기를 랜덤하게 생성한다.)
MC:그리고 목표는?
채민 변신:(망설임 입니다)
MC:좋습니다. 위습 1개 소비하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묘사해주세요!
백설희:"자신을 부르는 기쁨을 외면할 필요는 없어. 손에 남은 거품은 그저 해프닝."
"밤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겠지. 그저 눈감고 모른체하면 그만이야."
채민 변신:'손에서 빛의 구체를 만들더니 무기 하나를 생성합니다. '
(아 무기표를 어디웠는지 까먹어서 혹시 정해드릴 수 있나요)
문차영:차영은 고개를 숙이고 바닥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한 채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연달래 변신:* ㅠㅠㅠ 차영아
MC:(저도 까먹었어요 어디있었죠
채민 변신:찾았어요)
MC:(오
서노아 변신:* 짱
채민 변신:카톡에 올렸어요
MC:
채민 변신:6번은 흠....
(모두의 희망과 꿈이 담긴 마법소녀 봉 어떄요)
MC:좋아요
희망차다
채민 변신:예압
연달래 변신:* 가자가자
MC:굴려주세요!
채민 변신:굴릴게요
MC:
채민 변신:
rolling 1d6
(
5
)
=
5
MC:마법 야구방망이.
채민 변신:이거면 충분할지도 몰라! 에잇! (마법 야구 방망이를 만들어내더니 망설임에게 휘두릅니다)
MC:방망이는 거품의 허리를 강타합니다. 거품은 민의 궤적에 따라 부드럽게 둘로 갈라지고요
표면에 비치던 기억의 영상은 작게 변해 점점 흐려집니다.
회장을 짓누르던 망설이는 마음도 서서히 옅어집니다.
채민 변신:'뭔가 가벼워진 느낌이야 '
MC:거품이 뽕 사라진 앞에는 빙글빙글 돌고 있는 노아가 있겠네요
서노아 변신:* 멋지다ㅠ__________ㅠ
"망설임을 잊고 사는 쪽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망설이다가는 항상 늦을 뿐인데…."
여전히 웃는 얼굴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채민 변신:"그 그게 무슨 말이니 노아야!"
연달래 변신: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노아 변신:"잘 모르겠어요, 선배. 무엇이 좋은 건지."
백설희:"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네 후회를 내려놓기엔."
채민 변신:"저 사람 말은 듣지마! 노아야, 원래 이러지 않았잖아?"
MC:거의 동시에 달래도 움직일 수 있겠군요. 달래는 릴레이 동화의 내용이 바뀌기 시작했음을 감지합니다.
채민 변신:(헉 달래 턴인가)
MC:이대로는 열심히 쓴 이야기가 설희의 입맛에 맞게 바뀌어버릴 겁니다. 하지만 노아를 그대로 둘 수도 없겠죠.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달래는 어떻게 하나요?
연달래 변신:노아에게 마음의 문 열기나 상처 돌보기를 사용해볼 수 있나요?
MC:그럼요
무슨 말을 해주나요?
연달래 변신:망설임 탓에 늦어지는 건 맞지만, 그 늦음에도 모두 의미가 있기에 지금의 노아가 있다고 말할 것 같아요!!!
서노아 변신:* 달래야ㅠㅠ
연달래 변신:같이 싸우자고도 할 것 같구~~
MC:커억 너무 좋아요
연달래 변신:세심 -1이라 떨리네요....
MC:이렇게 돌아와서 같이 행동하거나 마음을 열고 대화한다면, 마음의 문 열기로, 또는 노아의 마음에 쌓인 그림자를 해소하려면 상처 돌보기로 가봅시다.
(할 수 있어!)
서노아 변신:* 할 수 있어!
채민 변신:*할수있다!
연달래 변신:그럼 상처돌보기로 가볼게요!!! 노아의 마음을 알아주고 싶어할 것 같아요
"노아야! 내 말 들려?"
MC:그럼 +세심으로 굴려주세요!
연달래 변신:"늦었대도 괜찮아! 결국 길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런 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우리 손 잡아. 응?"
판정
결과1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아 ㅋㅋㅋ ㅠㅠㅠ
MC:(이게 뭐지
서노아 변신:* 진짜야?
연달래 변신:1이라고?!?!
MC:(1이 나올 수 있는 숫자였다니
채민 변신:*?????
연달래 변신: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ㅋㅋㅋ
서노아 변신:* ??????????
MC:- 상태 한 개의 지속적 영향을 일시적 영향으로 바꾼다.
- 상태 한 개의 지속적 영향을 해소하되,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 해당 상태에 일시적 영향을 받는다. 언제 그렇게 될지는 MC가 정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연달래 변신:* 훗 전.... 실패를 딛고 여러번 도전하는 롤플 아주 좋아합니다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달래 변신:* 또 갈게 노아양
서노아 변신:* 언제든 와!!!
연달래 변신:* 전자로 할게요!
서노아 변신:빙글, 빙글 멈추지 않고 돕니다.
연달래 변신:"노아야...!"
서노아 변신:"달래는 항상 그렇게 말했지."
연달래 변신:* 지금 예민함이 지속이라 ㅠㅠ
MC:좋아요. 노아의 마음 깊은 곳에 쌓여 있는 어두운 감정이 점점 옅어지는 것도 같습니다.
서노아 변신:"멋지다고 생각했어."
MC:여기서 질투 개입해도 되나요 (ㅎ
연달래 변신:* 최고다 전 너무 좋아요
서노아 변신:그렇네요,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달래가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오라
채민 변신:*와우
MC:좋아요. 노아의 그림자의 내용이 질투의 영향을 받아 변합니다.
저 말도 달래처럼 멋진 아이이기에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노아는 달래 만큼, 민이 만큼 빛났었을까요?
그동안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지금은 질투가 점점 차오르며 흘러넘치려 합니다.
그리고 마침 노아가 행동할 차례군요
연달래 변신:주먹을 꾹 쥡니다.
서노아 변신:"나는 두 사람만큼 강하지 않아. 빛나지도 않아."
"괴로운 마음은 전부 잊고 싶어. 그럼 가벼워질 수 있잖아?"
백설희:"모두 버리고, 덜어내고, 아름다운 장면만을 남기는 거야."
"그 깨끗한 기억으로 나의 작품이 되렴. 후후..."
채민 변신:"그렇게 둘 수 없어."
연달래 변신:그게 진정한 가벼움이 아니라는 걸 알려줘야하는데, 한 번 실패한 탓에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서노아 변신:설희의 말에 빙그레 웃습니다.
채민 변신:"..!"
서노아 변신:"민 선배, 거품이 아니에요. 이쪽을 봐요. 그리고 함께 춤추지 않을래요?"
민이에게 허점 만들기 해볼 수 있을까요!
채민 변신:(좋아요)
MC:그럼요. +영리로 굴려주세요
연달래 변신:* 꺅 애들 싸운다 ㅠㅠㅠ
서노아 변신:
판정
결과8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MC:부.성. 선택지 골라주세요!
서노아 변신:* 이게 아까 떴어야 하는데~~~
채민 변신:*헉
MC:(주사위의 마음은 알 수 없어~~
서노아 변신:그럼 의도한 바를 성취하는 걸로! 민이의 다음 공격이 거품이 아니라 자신을 향하도록 합니다.
연달래 변신:* 1이라는 숫자라니 훗..................................
MC:좋습니다. 민이의 주의를 어떻게 끌어 자신에게 고정하는지 묘사해주세요!
서노아 변신:망설임을 내리쳤던 야구방망이의 끝을 잡고,
채민 변신:"으응..? 어?"
MC:(번트 번트
서노아 변신:그대로 잡아당겨 민이 자신 쪽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연달래 변신:* 애두라 ㅠㅠ
서노아 변신:"어때요?"
채민 변신:"뭐가....? 노아야...?"
서노아 변신:"전부 잊고 같이 춤추는 거예요."
"그럼 분명 선배도 편해질 테니까…."
MC:노아가 민이를 끌어당기자, 회장에 은은하게 흐르던 왈츠의 리듬에 선율이 더해집니다.
여기서 민이
기세를 1점 쓰고 개입해서 이 매혹(?)에 저항해볼 수 있습니다
서노아 변신:* 으하하
MC:하지만 그러면 남은 미련, 체념, 질투 토큰과 기세 값이 같아져서 먼저 행동해서 제거할 수는 없게 돼요
연달래 변신:* 매혹
MC:매혹.
채민 변신:*흠............
일단 그대로 두는걸로?
MC:좋습니다. 그럼 민이는 다음에 어떤 행동을 하든 노아를 대상으로 삼아야 합니다.
채민 변신:
*넵
MC:그리고 다시 달래.
연달래 변신:* 아아.... 노아야.........
MC:체념으로 동화가 다시 쓰입니다...
연달래 변신:* 우선은 체념을 쳐봐야겠어요 보자보자
* 빈틈 파고들기!로 해보겠습니다
MC:좋아요
연달래 변신:체념에게 빠르게 달려가, 중심을 잃게 하려는 듯 밑부분을 발로 걷어찹니다.
그러면서도 노아와 민에게 온신경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노아야, 제발...!"
판정
결과9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서노아 변신:* 달래야!!!!!
채민 변신:*헉
MC:좋네요. 달래가 다가오자 체념은 차영의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두 손을 가운데 모으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양.
하지만 그것은 진짜가 아니었기에, 달래는 거품을 없앨 수 있습니다.
어떻게 했는지 묘사해주세요!
서노아 변신:* 차영이 모습인거 정말 좋다……
연달래 변신:차영의 모습으로 변한 거품의 중심을 무너트린 뒤, 꽉 안아 터트립니다.
MC:(그리고 뒤에서 진짜가 나타나는 거죠
퐁!
연달래 변신:* 퐁!
MC:아닌가 거품 어떻게 터지죠?
(ㅋㅋㅋㅋㅋㅋㅋ
뽁?
연달래 변신:* ㅋㅋㅋㅋ
* 퐁 넘 귀엽고 좋아요
서노아 변신:* 퐁! 뽁!
채민 변신:*ㅋㅋㅋㅋㅋ
MC:그렇게 터뜨리고 나면, 눈앞에 진짜 차영의 모습이 나타나겠네요.
질투의 말을 하는 거품을 파트너 삼아, 박자보다 천천히 돌고 있는 차영의 시선이 달래에게 순간 스칩니다.
연달래 변신:* ㅠㅠㅠㅠ
백설희:"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
"중요한 건 어느 쪽이 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느냐지. 그 아이가 선택한 건... 질투? 훗."
MC:(연서를 까먹고 있었네요
연달래 변신:* 연서야!!!
MC:(저기서 씨름하고 있으렴
서노아 변신:* 설희쌤 너무 좋아……
채민 변신:*연서야~~~~
서노아 변신:* 연서선배!!!
MC:미련을 마주하고 흠칫 멈춰선 모습입니다.
연서가 본 것은 자신감 넘치던 과거의 자신...
하지만 민의 시선은 노아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빙글, 빙글, 돌면서 간간이 보이는 연서의 모습과 노아의 웃음. 약간 어지러워질 지경입니다.
채민 변신:"윽...."
이때 저항해봅니다
MC:좋습니다. 노아의 매혹이라는 위험에 맞서 이 리듬과 스텝에서 벗어나 봅니다. 혹은 리드롤이 될 수도?!
+대담으로 굴려주세요
채민 변신:+붙여야 하나욥
MC:마이너스군요
그냥 -1 넣으시면 되어요
채민 변신:
판정
결과8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연달래 변신:* 와!!
서노아 변신:* 와!!!
채민 변신:*헉
서노아 변신:* 달래의 1 이후로 주사위가 각성했다!!
MC:좋아요. 노아가 이끄는 춤에서 벗어나거나, 민이가 원하는대로 동작을 바꿀 수 있어요
어지러움은 조금 남아서 예민함이 되곘지만요 (일시적 영향)
어떻게 하는지 묘사해 주세요!
채민 변신:눈을 꾹 감고 있다가 결심을 한 듯 자신의 의지대로 노아의 춤에서 벗어나 연서에게로 갑니다.
주연서:"...!"
"미, 민아..."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멈춰서 있는 모습을 보이자 멋쩍어합니다.
서노아 변신:* 이이이잉
채민 변신:"연서야, 괜찮아?"
주연서:"...응."
"괜한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
채민 변신:"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포기만 하지마"
"우리가 어떤 반짝임을 지녔는지 알잖아?"
연달래 변신:* ㅠㅠ 선배!!!
주연서:"반짝임... 훗, 네 말이 맞아."
"그때도 지금도, 나는 나야."
"너도 마찬가지고."
서노아 변신:* 선배들……
채민 변신:*후후 그치."
주연서:"잠시 방황했다고 해서 실패한 건 아니지."
MC:연서가 미련을 퍽 칩니다.
미련: 꽥 이라고 함
연달래 변신:* ㅋㅋㅋㅋ
* 퍽 꽥
채민 변신:*ㅋㅋㅋㅋㅋㅋㅋㅋ
서노아 변신:* ㅋㅋㅋㅋㅋㅋㅋ
MC:왈츠가 조금 느리고 장중한 곡으로 바뀝니다.
채민 변신:*이제 질투 남았네요
MC:민이, 달래가, 연서가 노아의 주위를 돌며 어두운 감정들을 정리해 나갑니다.
끝으로 남은 것은 차영과 돌고 있는 질투.
노아는 춤 파트너를 잃었습니다...
서노아 변신:* ㅠㅠ
MC:이대로라면 무도회가 엉망이 되어버리고 말 거예요
아름다운 한 장면으로 남겨두려 했던 순간이
이렇게 끝나버려도 되는 걸까요?
서노아 변신:"왜 다들 방해하는 건지 모르겠어."
"아름다웠잖아."
"어둠 따위 없이 아름답기만 했는데…."
백설희:"이런 걸 무도회라 할 수 있을까? 실망스러워라."
서노아 변신:"무도회를 이렇게 망쳐서는 안 돼요."
이번에는 달래에게!
문차영:"..."
연달래 변신:* 노아야~!!
MC:노아, 달래에게 어떤 교훈을 줄까요?
서노아 변신:"달래야, 춤 파트너가 되어줄래?" 빙그레 웃으며 손을 내밉니다.
연달래 변신:"......." 아랫 입술을 꾹 씹습니다.
"미안하지만 거절할게."
"절대로 춤만 추게 두진 않아."
서노아 변신:"…… 어쩔 수 없지."
MC:(씁 어쩔 수 없지
서노아 변신:"달래 너와 싸우고 싶지는 않았는데…."
연달래 변신:* 꺄아악
채민 변신:*헐
서노아 변신:달래의 빈틈을 파고들어 공격할게요!
MC:좋습니다. (요술을 쓰면 주사위를 안 굴려도 성공입니다 속닥
서노아 변신:* 달래에게 요술을 쓸 수는 없어~!!! (최후의 양심)
판정
결과2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MC:좋아요. 노아의 공격적인
연달래 변신:* 미치겠다
서노아 변신:* 아
MC:2.
채민 변신:*ㄷㄷ
서노아 변신:달래의 손을 잡고 그대로 끌어오려고 했지만, 달래는 그 사실을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어요.
MC:노아의 손은 달래에게 닿지 못했지만, 시도는 계속 이어지겠죠.
달래는 침착하게 대응하진 못했겠지만 (예민함 이슈), 어찌어찌 노아를 제압해냈을 거예요. 서로 피해에 일시적 영향을 받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했을까요?
참고로 여기서 달래는 피해 영향을 위습 1개 써서 막을 수 있습니다
연달래 변신:*아앗 그럼 어차피 순서 변동은 없을 것 같아서!!
위습 1 사용하여 피해 영향을 막습니다.
MC:좋아요
묘사도 해주세욥
연달래 변신:* 꺅 네!!
노아의 손을 잡아 그대로 잡아 당깁니다. 그리곤 바닥으로 밀어붙여요. 반격하지 못 하도록 손목을 꾹 누르고 있습니다.
MC:(럭키 그것
서노아 변신:(럭키
연달래 변신:(럭키
채민 변신:*(럭키
MC:그러면 이쯤 해서 노아에게 걸린 설희의 마법이 풀리는 것도 좋겠네요
서노아 변신:그럼 달래를 공격하려던 순간 마법이 풀린 걸로!
연달래 변신:* ㅠㅠㅠ 노아야!!
서노아 변신:이미 달래를 향해 공격해서 멈출 수는 없었지만, 그 순간 마법이 풀려 자신의 공격이 향한 대상을 봤을 거예요.
"…… 달래?"
MC: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무도회가 끝나고, 꿈이 깨어집니다.
연달래 변신:제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가 달라지면 눈을 크게 뜹니다.
"노아야, 정신이 들어?"
"괜찮아?"
서노아 변신:"내가… 내가, 달래를?"
연달래 변신:실었던 체중 거둡니다.
노아에게도 손 뻗으며 "괜찮아, 노아야."
"아직 늦지 않았잖아."
서노아 변신:망설이다가 그 손을 잡습니다.
자신이 민이를, 달래를 공격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 늦어서 미안해."
연달래 변신:손을 꽉 쥐고 씨익 웃습니다.
"우리 사이에 무슨."
백설희:"음악은 끝나버렸는 걸."
연달래 변신:노아 옆에서 질투, 차영, 그리고 설희를 바라봅니다.
"무도회도 거의 끝났으니까요."
MC:차영은 눈을 감고 끝난 음악의 잔향에 몸을 맡깁니다.
질투로 동화가 다시 쓰입니다...
채민 변신:*1만 남은 사람
서노아 변신:* 선배만 남았어~~~!!
채민 변신:*혹시 제 캐가 막을 수 있나여
MC:1이지만
그렇게 합시다!
채민 변신:*와아아아
MC:(근데 민이 그림자 상태라 위습 1개 더 나가야 했네요
(뒤늦은 세금 징수
채민 변신:
MC:(신뢰의 국세청 (엄지척
민이는 질투를 어떻게 마무리했나요?
채민 변신:*ㅋ큐ㅠ
서노아 변신:* 두근두근
채민 변신:*씁.... 빈틈 파고들기로 공격하겠습니다.
MC:좋습니다. +대담!
채민 변신:마이너스네요
MC:-1이군요
채민 변신:
판정
결과7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연달래 변신:* 꺅~
채민 변신:*와
MC:훌륭해요
서노아 변신:* 엄청나
MC:달래가 노아를 제압하고, 노아가 돌아오는 사이에 슝 날아가서 제거한 거군요
채민 변신:그렇겠네요
MC:(옹기종기
채민 변신:거품을 주먹으로 쳐서 없애보려 합니다
MC:뽁.
서노아 변신:* 옹기종기
MC:채민의 사전에 질투란 없다.
채민 변신:*ㅋㅋㅋㅋㅋㅋ
MC:마지막 거품이 터집니다.
연달래 변신:* 퐁
서노아 변신:* 퐁
MC:그러자 무도회장은 눈꽃으로 수 놓아진 광장으로 되돌아옵니다. 음악도, 춤도, 드레스도 이제는 없습니다.
문차영:"...어."
채민 변신:"이제 당신은 끝났어" 백설희를 보고 말합니다
서노아 변신:"…… 선생님."
백설희:"...후, 이번에도 마음대로 되는 게 없네."
연달래 변신:* 이번에도라니!!
채민 변신:*아아닛
서노아 변신:* 이번에도라니!!
MC:설희는 유리구두를 벗어 내려놓습니다. 거기서 작은 거품이 하나 떠오를 거예요.
백설희:"아주 오래 전 일이야."
"옛날옛날에, 왕국의 미래를 짊어진 공주와 소녀 한 명이 살았지."
연달래 변신:"갑자기 그게 무슨...."
백설희:"이야기의 시작은 너희가 아는 것과 같아. 무도회는 아니었지만."
채민 변신:"........비유 하는건가."
백설희:"초대 받은 소녀는 왕자님을 죽였어. 공주와 미래를 약속했던 사이였지."
"그의 인격은 산산조각 나서 꿈 세계에 흩어져 버렸어. 공주는 그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아무 것도 손에 쥐지 못했지."
MC:거품에 비친 반영에서 무도회를 빠져나가는 소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뒤에 남아 그 뒷모습을 보는 공주는 설희를 닮아 있습니다.
연달래 변신:"...."
백설희:"하지만 희망은 있었어. 우리 프린세스들에게 육신의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닌 걸, 너희도 알지. 영혼이 사라졌을 때에야 비로소 이 세계를 떠난 거니까."
채민 변신:"..........."
서노아 변신:저 모습은….
백설희:"그의 영혼을 찾는다면... 공주는 그 소녀가 훗날 왕관을 차지하고 여왕을 칭할 때도 머리를 숙였어. 아무 것도 모르는 백치처럼."
"질투는 사치였지."
MC:깊은 숲속을 헤매는 공주의 모습이 거품에 차례로 비칩니다.
채민 변신:"당신도 프린세스였군요"
서노아 변신:"선생님……."
백설희:"응, 질투하지 않았어. 소녀가 차지한 왕관은 죽은 왕자님의 것이지만, 하루가 가고 일년이 가고, 그의 영혼을 조금씩 모아도, 왕관을 써줄 이는 이제 없었거든."
"그때 소녀가 남긴 하나의 거품, 그건 여왕의 범죄를 입증할 마지막 수단이었지만, 그것마저 어느날엔가 사라져 버렸지."
"그래도 공주에게 미련은 없었어. 잃어버린 기회를 아쉬워하기보다는, 사라져가는 한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으니까."
"이런 얘기를 왜 하고 있는 거지? 후후, 내가 또 졌어."
"이제 너희 마음대로 이야기를 고쳐써도 좋아."
MC:서사 액션 맨 밑에 보면 그럼에도 그는 알게 됩니다 액션이 있을 거예요
서노아 변신:* 으아아아아아아
MC:그걸로 설희가 바꾼 릴레이 동화를 새로 고쳐쓸 수 있습니다.
연달래 변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채민 변신:*ㅠㅠㅠㅠㅠㅠㅠ
백설희:"몇 년이 흘렀을까? 셀 수 없는 세월이 지났겠지.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미련이 남아 있나봐."
서노아 변신: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MC:(참고: 설정상, 설희 이야기의 '소녀'가 현재 눈물 여왕입니다
연달래 변신:* 헐
서노아 변신:그러나, 그것이 지금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채민 변신:*????
서노아 변신:* 으아아아아악
MC:(그래서 눈물인 차영에게 복수를... 뭐 그 런 설정
채민 변신:*ㅠㅠㅠㅠㅠㅠ
연달래 변신:* 헐..........
서노아 변신:* 아 너무 좋아…………
채민 변신:*눈물여왕!!!!!ㅠㅠㅠㅠㅠㅠ
연달래 변신:* 아 진짜 너무 안타까워졌어요 설희샘
MC:(ㅠ
연달래 변신:설희 선생님을 안타까운 듯이 바라보다가, 다시 표정을 굳힙니다.
동정받고 싶어 이런 짓을 벌인 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그렇다면 지금 스스로를 위해서, 설희 선생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릴레이 동화를 고쳐 쓰는 거겠죠.
친구들을 바라봅니다.
서노아 변신:설희를 바라보던 시선이 달래에게 옮겨갑니다.
달래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전해지는 듯한 기분.
채민 변신:시선이 노아와 달래에로 향합니다
서노아 변신:이야기를 고쳐 쓸 수 있어.
연달래 변신:* 브금 너무 좋다 ㅠㅠ
고개를 끄덕입니다.
노아와 민, 연서, 그리고 차영과 한 번씩 눈을 맞춥니다.
"이야기, 다시 써보자."
문차영:"..." 끄덕. 정신이 돌아온 뒤로 달래 옆에 착 붙어 있습니다.
채민 변신:"이야기라... " 곰곰히 생각합니다
연달래 변신:* 너무 귀여워
서노아 변신:"응, 그러자. 우리라면 다시 쓸 수 있을 거야."
MC:그럼 액션 선언해주시고
누구부터 가볼까요
채민 변신:*덩=ㄹ덜덜ㄷ러
서노아 변신:* 덜덜덜덜
연달래 변신:* 아 ㅠㅠㅋㅋㅋㅋ
MC:(달래에게 첫 타자를 미루는 진동들
연달래 변신:* 빨간 부분 고치면 되려나요?
서노아 변신:* 어떡 어떡하지 휴……
MC:아 무 곳 이 나 써도 됩니다
채민 변신:*흠..........
연달래 변신:* 우와
서노아 변신:* 우와
연달래 변신:* 달래가 해보겠어요
MC:예에
서노아 변신:* 달래야!!! 좋아요!!
MC:찍 안 긋고 다 지운 뒤에 다시 쓰셔도 돼요
연달래 변신:* 헐
채민 변신:*우왕
*저 화장실 점 다녀와도 될까요
MC:다뇨세요
연달래 변신:* 다뇨세요~~
서노아 변신:* 다뇨세요!
연달래 변신:* 다들 괜찮으시면 싹 지우는 것도 연출상 좋을 것 같고
* 아님 실제로 설희샘이 겪은, 왕자가 죽고 소녀가 도망쳤다 뒤부터 시작해서
* 공주는 복수를 하려 새로운 동화를 썼지만 결국 실패했다~ 의 세션 이야기로 흘러가도 좋을 것 같아요
MC:커억 넘 좋아요
서노아 변신:* 아 너무 좋아요……
MC:(엎어짐
연달래 변신:* 전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설희 선생님도 사정이 있고 사실 이제 패배를 인정했는데
* 그래도 다시 이야기를 써내려갈 기회까지 뺏고싶진 않아서...
MC:(기존 이야기는 설희쌤 입장이 '공주'라면, 차영이는 '소녀'인 그런 겹침이 있었죠
연달래 변신:* 마지막은 열린 결말이었으면 해요
MC:(ㅠㅠㅠㅠㅠ
서노아 변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 정말 다정한 이야기……
연달래 변신:* 설희 선생님이 마음을 바꾸고 다시 새로운 좋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ㅠㅠ
* 공주는 실패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할까? 그건 공주에게 달렸겠지~~ 요런 느낌!!
* 쪼아 가보자....
서노아 변신:* 가보자!!!!!
MC:(ㄱㅂㅈㄱ
연달래 변신:히죽 웃습니다. "이렇게 하자."
그리곤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 마냥 조잘대기 시작합니다.
"소녀가 왕자를 죽이고 도망치는 것까지는 그대로야."
"하지만, 공주가 소녀를 찾은 이유는 사실-...."
그럼에도 그는 알게 됩니다. 액션 취합니다.
MC:발동~
서노아 변신:* 너무 좋아……………
채민 변신:*왔어요~
MC:(어소세요
서노아 변신:* 어소세요~!! 저희는 그동안 릴레이 동화 고칠 방향을 얘기하고 달래가 쓰러갔어요 헤헤
MC:(저는 녹차를 우렸어요
채민 변신:저 갑자기 뭐 잘못 눌러서 전체모드 되서 놀랐어요
MC:(스윽 (창 커지는 소리
서노아 변신:* ㅠㅠㅠㅠㅠㅠㅠ
연달래 변신:* 수정했습니다!
"...-이런 거야!"
MC:갸아
채민 변신:*ㄷㄷㄷ
연달래 변신:* 릴레이 동화로 세션이 이어지고, 결국 마지막에 다같이 고쳐쓴다는 게 너무 룽해요
* 지금 가슴이 넘 설렘 ㅠㅠ
MC:(헷
(저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정말...
여왕이 된 소녀를 만난 공주님...
다음은 누가 가실까요
앗차 그래서 공주는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요?
서노아 변신:* 아 너무너무 좋다……
* 전 중간 써도 좋고 마지막 써도 좋고~!
연달래 변신:헐 그럼 역시 공주는 ㅜㅜㅜ...
* 설희샘이 뭘 느꼈을까요
채민 변신:*음.........
연달래 변신:* 역시 복수보다 중요한 게 있다든가 ^_ㅠ
* 이야기엔 끝이 없다< 라는 것도 비유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완결이라는 건 없으니까요..
서노아 변신:* 응응 저도요 저도요……
MC:조아요 힉힉
채민 변신:그쵸
연달래 변신:* 왕자가 죽고 끝났다< 생각을 해서 복수를 하는 거였을 텐데 사실은 설희 샘이 맘만 먹으면 이어지는 ㅎㅎㅎ 이야기들
* 좋은 방향으로도 얼마든지 ㅠㅠ
MC:그렇네요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서노아 변신:* 아스님 생각 안나시면 제가 갈까요?!
MC:더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군요
채민 변신:*넹 좋아요
MC:그럼, 노아 고 ~
서노아 변신:달래가 고쳐 쓴 동화를 읽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달래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서요.
"그럼, 이 다음은 이렇게 할까?"
연달래 변신:* 아 너무 좋아~~
서노아 변신:그럼에도 그는 알게 됩니다. 액션 취합니다.
MC:(흐흑 (좋아서 우는 소리
서노아 변신:"― 어때?"
MC:(팡!
서노아 변신:고쳐 쓴 동화를 민이에게 넘깁니다.
연달래 변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진짜 좋다
서노아 변신:* 우리의 이야기야……
채민 변신:(머리 긁긁)
주연서:"후후... '팡!'이라니, 표현이 귀여운 걸."
연달래 변신:* 연서 선배 너무 언니미 있어
채민 변신:"다들 해피엔딩이 좋지?"
서노아 변신:"아하하, 정말 팡! 하고 터지지 않았나요?"
그리고 민이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연달래 변신:"선배가, 우리가 해석한 이야기라면 뭐든지 좋아요."
채민 변신:"흠 그래, 한번 써볼게. 글쓰기엔 자신이 없지만"
MC:"너무 부담 갖지 마."
라고 연서가 말한 걸로
(ㅠㅠ 저널이여
연달래 변신:* 최고
서노아 변신:* 최고 최고
채민 변신:*적었어요
MC:와아
서노아 변신:* 와!
연달래 변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진짜 너무 좋아서 주먹울음
채민 변신:부끄
서노아 변신:* 아… 아 너무 좋아………………………………
MC:(너 무 좋 아 요
연달래 변신:* 여행이라는게 설희샘이 정말 떠나는 것 같기도 하고
* 마음을 놓고 쉬는 걸 의미하는 것도 같아서 좋아요
* 족쇄가 사라진 느낌 ㅠㅠ
백설희:"...순진한 건지, 아니면 바보 같은 건지 모르겠네."
서노아 변신:* 진짜로요……
채민 변신:*감사합니다...
백설희:"하지만 그게 너희가 가진 빛이겠지. '희망'이라고 하는."
설희는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 듯 옅은 웃음을 띠며 말합니다.
연달래 변신:이야기가 정리되면 설희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따라 작게 미소 짓습니다.
"선생님도 가지고 있어요."
"'희망'이라는 빛 말이에요."
서노아 변신:마찬가지로 함께 미소 짓습니다.
"그렇네요. 저희에게도 선생님의 빛이 보여요."
백설희:"그건,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는 걸."
연달래 변신:* 전 여러분과 하는 프월 엔딩이 다가오면 꼭 해야하는 행위가 있는데요
채민 변신:"나도 보이는 것 같아"
연달래 변신:* 그건 바로 사요나라의 의미를 듣는 것입니다
서노아 변신:* 크아아아악
백설희:(아잇 ㅋㅋ
채민 변신:*ㅋㅋㅋㅋ
백설희:"너희가 그렇다고 하니..."
"어쩔 수 없네. 이길 수가 없는 아이들이야."
키득키득 웃습니다.
백설희:설희는 유리구두를 남겨놓은 채 뒤돌아섭니다.
연달래 변신:* 아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채민 변신:"하아암.... 이제 다끝난건가~"
백설희:"...이제 '소녀'의 이야기를 써야지."
연달래 변신:* 아 어떡해~~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진짜
백설희:"이렇게 해선 한쪽 이야기만 한 거니까."
채민 변신:*노래 넘 좋네요
서노아 변신:"그렇죠?" 웃으면서 시선을 옮깁니다. 차영에게로.
연달래 변신:*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뻐..렁차요
서노아 변신:* 사요나라의 의미…………
문차영:갸웃
연달래 변신:'소녀'의 이야기.
백설희:"...그 아이에게 기억을 돌려줄지 말지, 그건 너희에게 맡길게."
연달래 변신:마찬가지로 차영을 바라봅니다.
백설희:"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만날 수 있길."
MC:흩날리는 눈송이가 화면 앞을 지나가면, 설희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추억으로 반짝이는 구두만을 남겨놓은 채.
연달래 변신:반짝이는 유리 구두를 바라봅니다.
서노아 변신:"그때는 모두 행복한 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채민 변신:"어라, 사라졌잖아..."
연달래 변신:"분명 그럴 거야."
주연서:어깨 으쓱
연서도 자주 그렇게 사라졌었다
서노아 변신:* 바보 연서!!!
주연서:"하여간 끝까지 멋부리네."
채민 변신:*ㅠㅠ
서노아 변신:"설희 선생님답지 않아요?" 웃습니다.
채민 변신:"흥.... 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여서에게)
연서
주연서:"윽... 이, 이젠 안 그러거든."
연달래 변신:* 아 너무 조아 엉엉
연달래 변신:* 꺅!!!!!
문차영:"저..."
연달래 변신:*저항님이 밥 주신다!!
서노아 변신:* 꺅!!!
문차영:"...추워."
연달래 변신:* 노기자카 믿듣해요 이제
MC:(최고의 그ㅜㅂ이에요
연달래 변신:* 이이이거 ㅠㅠ
* 보니까 겨울철, 육교 이런 가사 나오는데
* 차영이랑 다시 만난 곳 생각나요 ㅠㅠ
서노아:그럼 변신을 풀고 차영의 옆에 섭니다.
연달래 변신:"추워?!"
MC:(그럼요 수미상관 해야죠
문차영:끄덕.
서노아:* 아니 진짜로!!!…………
연달래 변신:* 저항님 브금 천재셔 아 ㅠㅠ
서노아:"너무 오래 여기 있었다, 그렇지?"
채민 변신:*ㅠㅠ
"다들 춥지 않아?"
채민:(변신을 풉니다)
연달래 변신:따라 변신 풉니다.
주연서:"그럼 다 같이 민이네 쳐들어 갈까?"
연달래:"그럴까요?"
서노아:"아하하, 그럴까요?"
연달래:"신난다!"
주연서:"파티다."
채민:"뭐?" 놀라지만 그래도 좋은 눈빛입니다
연달래:* 귀여워
서노아:"그래도 괜찮죠? 민이 선배?" 헤헤.
채민:"이런 마트부터 들릴까"
주연서:"찬성~"
서노아:"찬성이에요~"
연달래:"과자 사요, 과자!"
채민:"다들 먹고 싶은 거 있어?"
이로하:"샐러리로하"
불쑥
채민:"과자는 한사람당 한개씩이야"
연달래:"그럼 전 버터링 라즈베리 맛!"
서노아:"저는 가서 고를래요~."
채민:"좋아. 근데 로하 어디 있었어?"
이로하:"흠, 비, 비밀이다로하"
채민:"수상해~"
이로하:"추워서 가방 속에 있었다로하..."
서노아:로하 복복복.
이로하:"흥, 불만이냐로하?"
서노아:"유기농 샐러리 먹자, 로하~?"
이로하:노아 어깨에 폴짝
민이한테 메롱함 (토끼로 메롱할 수 있나요?)
연달래:"수입산도 튼실하니 좋다니까?"
서노아:* 로하 바보ㅋㅋ
채민:"영양 신경 써사 이것저것 먹여야 해"
MC:조용히 눈이 내리는 풍경 속, 다섯 사람+한 마리가 시끌시끌하게 길을 건너겠네요. 연서와 민이가 앞장서고, 그 뒤로 노아와 달래가 갑니다.
차영이 육교 앞에서 잠깐 망설이고 있으면, 달래가 뛰어와서 손 잡고 이끌어주는 장면
연달래:* 하 ㅠㅠㅠㅠ 진짜 좋음
* 저항님 감독같은거...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서노아:* 아 너무 좋아……
연달래:* 장면 연출의 신이셔
서노아:* 진짜루요
채민:*와
연달래:* 어떻게 이렇게 영화같은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MC:그리고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마트까지 가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다들 머리에 눈이 소복하게 쌓여서 털어내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있겠네요
(희희
서노아:* 극장판 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다……
MC:그렇게,,
채민:*ㄹㅇ로요
MC:엔딩롤을..
2026-06-07
프린세스 월드
연달래:* 아 진짜 행복한데~~!! ㅠㅠ
「유리구두와 물거품의 애가」
PL. 이응(연달래), 고라니(서노아), 아스(채민)
MC 및 여러 캐릭터. 저항
MC:>.ㅇ
고라니:끝……………………………?
말도 안 돼………
채민:*짝짝짝
렛 (GM):짝짝짝ㅈ
손님 영화는 끝났습니다
눈물 줄줄
아스파라구스:흑흑
이응:진짜진짜 재밌었어요 아 ~~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영화같지
아~~ ㅠㅠㅠ
렛 (GM):너무 행복했어요...
고라니:정말…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응:새로운 시트도 위치 같은 게 몰입돼서 넘 좋았어요
고라니:정말 행복했어요…………
정말로!!
이응:마지막에 다같이 이야기 고쳐 쓴 게 진짜 연출 너무 좋았구
아스파라구스:후........ 좋다....
렛 (GM):이렇게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시다니
크윽
이응:노래도 어쩜 항상 이렇게....
고라니:아니 저 이렇게 이야기 고쳐쓰는 거 좋아하는데……
이응:설희 샘 행복해야해요
고라니:너무…… 엉
이응:이야기를 고쳐 쓰는거< 이거 자체도 진짜 좋은데
렛 (GM):다들 건넌 뒤에 설희쌤도 다리를 건너는 거죠 뒤따라서
이응:설희 선생님의 숙제이자 능력의 느낌으로 세션 전체를 관통한 게 좋아요
고라니:으아아아아아아아
렛 (GM):희희
아스파라구스:맞아요
이응:시작도 릴레이소설... 끝도 릴레이 소설
고라니:저항님 연출 정말 너무 좋아서 눈물 줄줄
이응:진짜루요 ㅠㅜㅠㅠㅠ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
이응:차영이나 연서도 감정선이 잘 드러나서 정말 좋은데
렛 (GM):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냐 여러분이 완성해주시는 거죠
이응:노아는 항상 상냥한데, 이번엔 과거에 붙잡혀 잠시 헤맸던 것도 좋고
민이는 항상 먼저 나서주는 선배 느낌이라 좋아요 .. ㅠㅠㅠ 많이 다쳤는데도 차영이를 위해주고
렛 (GM):먼가.. 평소 미숙한 감정을 숨겨두고 있었구나~가 드러나서 좋았어요 노아
아스파라구스:감사합니다...
이응:그리고 그 성장에서 결국 릴레이 소설이 완성 된 게...
진짜 좋음
고라니:너무 너무너무 좋았어요……
달래도!!! 우리 달래도!!!
렛 (GM):처음엔 차영이 생각하면서 꽉 닫힌 해피엔드였는데
뒤에 설희쌤에게 결린 열말 주신 거 넘
생각ㅂ못한 결말이라 인상깊었어요
이응:아니 그쵸!!! 저도 그거 쓰고 있었어요 ㅋㅋㅋ
아스파라구스:허허헣
이응:전에 애들이 돌려가며 썼던 건 사실 소녀와 공주가 돌아가는 닫힌 결말 + 설희샘에 대해 모른 채로 쓴 게 티나는 이야기인데 <<
고라니:달래 정말 내적 성장을 많이 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확 느껴져서……
으으으으으으으윽
이응:해피로 닫힌 게 좋겠지 < 요거에서
해피가 아니더라도 어디로든 나아갈 수 있는 열린 결말<
이걸로 바뀐 게 진짜 좋아요
렛 (GM):ㅁㅈㅇㅁㅈㅇ
아스파라구스:부끄
이응:누구든 스스로 길에 대한 동화작가가 될 수 있으니까~! ㅠㅠ
고라니:진짜로요!!!!!!!!!!!!!!!!!
렛 (GM):천재적이야...
고라니:우리의 이야기이자 앞으로 나아갈 이야기고…
우리는 또 이야기 속에서 다시 만날 걸 생각하면……
렛 (GM):
참을 수 없어져
눈물을...
이응:정말 행복했어요
렛 (GM):눈물 여왕: 엄지척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ㅠ
이응:플리에 노기자카 보도교도 넣어야해
고라니:눈물여왕!!!
렛 (GM):보도교 저거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나온 노래라고 하네요
아스파라구스:
렛 (GM):싱글?
그거
고라니:…… 우리애들 크리스마스 파티해야 한다……
이응:아 그니까요
아스파라구스:요리하는 민
렛 (GM):그냥 크리스마스라서 골랐는데 가사가 생각보다
적당히 무겁고(?) 잘 맞아서 채택했지요
이응:그니까요 ㅠㅠ
렛 (GM):감바스 해먹으렴
고라니:완전 저희 세션에 딱
아스파라구스:오오.....
고라니:서사가 딱
감바스해주세요 선배ㅎㅎ
렛 (GM):(사실 제가 노래에 좀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은 마늘 감바스....
렛 (GM):마늘쫑도 쫑쫑쫑
이응:보도교를 고를 것인가 고르지 않을 것인가
다음 신호까지 고민할 셈이야?
내 미래는 끝없이 이어져있어
이쪽일까 저쪽일까 답은 없겠지
보도교 도중에 발이 멈췄어
정말 건너도 될까 하고...
이응:건너편에는 무엇이 기다릴까?
기대와 불안에 치여가며
자 어찌할까?
이대로 건너자
여기가!!!
진짜 잘 어울려요
이응:저항님이 신경써서 해주신 거 딱 보이구
렛 (GM):그죠
고라니:…………
이응:이대로 건너자< 이게 진짜
고라니:기대와 불안을 함께 안고
이응:엔딩이랑 잘 어울려요
고라니:그냥 건너는 거야…
이응:마지막에 딱 건너는 장면 생각나고
렛 (GM):처음에도 거기서 만났고
이응:아 진짜 너무 좋다 ^///ㅜ
렛 (GM):끝도 ~~
이응:좋은 이야기 다들 넘 감사합니다.......
렛 (GM):너무너무
고라니:정말 감사합니다……
렛 (GM):행복했어요 ...
고라니:최고로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렛 (GM):여러분을 보내줄 수 없어 거품에 가둬야지
이응:순간이라는 이름의 거품은 너무도 연약해서....
고라니:(거품에 갇힌다
아스파라구스:너무 아름다운 이야기.......
이응:터질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쇼
아스파라구스:으앍
고라니:팡!
렛 (GM):팡! ㅠ
고라니:행복한데 놓아주기 싫어서 극장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처럼 계속 어슬렁어슬렁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ㅠㅠㅠ
아스파라구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렛 (GM):어슬렁어슬렁
이응:30분짜리 크레딧 영원히 봐
렛 (GM):엔딩 크레딧만 하염없이..
고라니:손님! 상영은 끝났습니다!
렛 (GM):쿠키! 쿠키가 있을 거라고요!
고라니:아냐!! 안 끝났어!! 쾅!!!
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아스파라구스:참 카톡에 노래 하나 올렸는데
이게 백설희쌤의 첫인상인듯요
렛 (GM):
전주 뭔가 삘이 좋네요
고라니:설희쌤 너무 좋은… 사연있는 악당……
아스파라구스:형이 형벌로써의 형이에요
고라니:마법소녀의 악당은 다 사연이 있고 사랑할 수밖에 없고
아스파라구스:행복형(형벌)
렛 (GM):햅삐형 6개월에 처한다
아스파라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햅삐햅삐햅삐
이응:펄쩍펄쩍
고라니:우리 애들 못 보내…… 어떻게 보내……
아스파라구스:ㅠㅠㅠㅠ
저 먼저 나가봐도 될까여. 잠이 막 오네요
렛 (GM):주무세요!
이응:당연하죠!!!! 슬슬 파할까요?!
렛 (GM):저희도 해산(seafood)할 시간
아스파라구스:좋아요
이응:씨푸드~
렛 (GM):씨푸드~
고라니:해산(seafood)
씨푸드~
저항~
이응:탐라에서 뵈어요!!
렛 (GM):저항~
고라니:다들 탐뵙톡뵙해요>//<
렛 (GM):탐라엣 ㅓ뵈어요~~
이응: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렛 (GM):ㅇ/
고라니:좋은 하루 되세요~!
이응:저항~(좋다는 뜻)
렛 (GM):쫀하루되세요!
아스파라구스:수고하셨습니다
고라니:저항~(좋다는 뜻)
렛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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