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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의 계절 시즌 2/ 12화 (사이드 및 일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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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의 계절 시즌 2/ 12화 (사이드 및 일상)

레샤 2026. 3. 18. 08:38
2025-10-25
MC:사이드 스토리!
무강님이 마플 각성 해주신다고 했고
다른 두 분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황귄펭제(수):제가 누구한다고 말은 안했었죠.
그러네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분명 뭔가 계획잡은게 있었는데.
MC:떠올려라 떠올려라
김민지:원래는 트리거를 해볼까 했는데
뭔가 재밌게 안 나올 것 같아서....
한소라:트리거의 도서관 탈출기
같은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황귄펭제(수):오 저 떠올렸어요, 청월이 해볼게요
MC:도서관 탈출
슈뢰딩거.
좋아요
한소라:그러면 수님 먼저...?
아니면 제가 먼저 해도 괜찮고
MC:그렇게 하여요
먼가 마플을 마지막에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한소라:아하
MC:드는군요
김민지:아무래도
청월이 (슈뢰딩거):조아요.
MC:
청월이 (슈뢰딩거):그럼 청월이 갑니다.
청월이 (슈뢰딩거) 의 사이드 스토리
청월이 (슈뢰딩거):(도서관 탈출로 부터 이틀정도 지난 어느 날.)
(적당히 효진이에게 산책이나 하고 온다고 흘리듯이 말만하고...)
(싸웠어도 어쩐지 효진이가 너 나가서 자. 이러진 않았을것 같아서.)
(특히나 고양이인데 ㅠㅠㅠ ㅋㅋ)
MC:(길고 위험해
청월이 (슈뢰딩거):(밤거리를 거닐다가... 바닷가에 도달해 잠시 앉습니다.)
(적당히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가끔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이 납이야~ 하고 부르면 무시하고 높은곳에나...)
귀찮게들 군다냥.
에휴...
한소라:(나비야~)
김민지:나비야~
MC:(나비야~
청월이 (슈뢰딩거):(효진이의 상태는 글쎄요. 역시나 저번에 보았던 유나의 상태도 그닥 좋진 않았습니다. 다만, 스스로 극복하고 나왔다는데 의의를 두고있네요.)
나 참. 멍청한 성효진 녀석이다냥.
곁에서 보는 나도 속터져죽겠는데, 잠들어있던 그애도 일어나면 얼마나 뭐라 하겠냥.
머저리. (짜증짜증 오만 짜증을 내다가.)
그래도 유나나 소라 민지 녀석이 나만큼 짜증 안내서 다행인걸로 알아라냥... (꿍얼.)
(한동안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다가... 하늘섬도 한 번 바라보고는...)
청월이 (슈뢰딩거):나중에 다시 그 녀석들을 찾아가야지.
(라며 길게 기지개 펴고는 가로등 위로 뛰어오릅니다.)
(그러며 다시 집으로...)
청월이 (슈뢰딩거) 의 사이드 스토리의 막이 내립니다.
김민지:와아아
한소라:와아아
MC:와아아
청월 씨의 솔쮝헌 불평,,
이유나: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대일로 말해봤자 먹히지 않을 것을 안다!
한소라:지나가던 행인 : (울음소리로만 들림) (저 고양이 배고픈가?)
이유나:아 그러네 ㅋㅋㅋ
개웃겨
MC:애우우
이유나:ㅋㅋㅋㅋ
MC:와와왉
김민지:슈뢰딩거의 울음소리
한소라:뭔가 오늘 도서관 갔다가 오는 길에
옆 아파트 쪽에서 뭔가 아기고양이들 구조? 아니면 아파트 고양이 관리팀인지
뭔가 아기고양이들 낚시? 하고 있더라구요
이유나:어머
ㅋㅋㅋㅋ
한소라:그 아기고양이 말고도 바로 옆에 두 마리 더 있어서
이 아파트는 고양이 관리하나 싶었던
MC:믓지다
김민지:그러면
트리거 사스 한 번 해볼게요
한소라:조와요
MC:
김민지:도서관 탈출기도 재밌겠지만
이번엔 한 번 내면묘사를 해볼까하는
한소라:오오
MC:넘좋 아요
트리거 의 사이드 스토리
트리거:예상했던 것보다 작전이 늘어지면서, 고용주에게 받았던 군자금은 점점 바닥을 드러냈고....(사실 배그 스킨 안 질렀으면 좀 더 여유는 있었을지도?)
작전을 계속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현지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밖에 없어진 트리거는
알바를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어느 작은 식품 공장에서 포장 알바를 하게 된 트리거
마스크에 위생모, 위생복, 위생장갑으로 무장한채 묵묵히 업무를 해나갑니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괜히 생각만 많아지고...
트리거:"장기말"이 지금까지의 트리거의 역할이었습니다. 그저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커다란 정치적 음모 속에서 살아갈 뿐...
지금까지 그런 자신의 처지나 삶에 대해서 크게 의문을 가져본 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트리거는 이번 임무에서 처음으로 무령시에 파견되어, 누군가의 감시에서 해방되어 일시적인 자유를 맛보았습니다.
'그게, 생각보다도 더 달콤할 줄이야....'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은 사실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내지 못하고 고용주에게 돌아가게되면, 잔혹한 처사가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것...
처음부터 장기말에 불과했던 트리거였기에,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진 다른 말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되는지 수도 없이 지켜봐왔습니다.
트리거:'원래는 막연히 나도 언젠가 그렇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식품을 포장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
'....'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일당을 받은 트리거
그 돈으로, 편의점 햄버거를 사먹습니다.
'....이걸 더 이상 못 먹게 되는 건....'
트리거:"그건 좀 싫네. 키킥."
트리거 의 사이드 스토리의 막이 내립니다.
한소라:와아아
ㅠㅠ
이유나:ㅇ아 ㅠㅠ
김민지:트리거의 내면에도 변화가...
MC:ㅠㅠ
트리거가 무쳐준 무말랭이
한소라:다들 환절기야 (???)
MC:알바하다
상욱 씨 만날 지도
김민지:ㅋㅋㅋㅋㅋ
알바마스터 현상욱
한소라:갑자기 헌터 쪽에서 오퍼 들어오고 (아님)
MC:"다른 걸 만지고 난 뒤엔 반드시 새 비닐 장갑을 껴라."
김민지:헉 헌터로 전향해서 살아가는 트리거...?
MC:오우
마루아티가 싫어하지 않을까
김민지:나름 적성은 맞을지도...
MC:혐관페어..
한소라:총기계 마법소녀니까 느낌은 비슷할 것 같긴 한데
김민지:몬스터 쏴죽이는 일
한소라:꼭 헌터라고 총기를 쓸 것 같진 않지만요
김민지:뭔가 헌터들 전투 묘사가 딱히 없었던 것 같은
MC:그렇네요
근데 사냥만 성공하면 다른 건 신경 안 쓰는 친구들이라
너무 큰 일을 벌이지 않는 한에서 과격한 무기도 가끔 쓸 듯
김민지:상욱씨는 뭔가 체술같은 거 쓰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이유나: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상욱씨는 트리거가 전향하면 환영하려나요
MC:그럴 것 같아요
약간 주류에서 밀려나기도 했고 (ㅋㅋ
김민지:ㅋㅋㅋㅋ
아웃사이더즈
MC:전 시즌에 마.소.랑 협업하면서
나름 이미지도 좋아서
김민지:어쩌면 생각보다 잘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한소라:뭔가 마루가 투덜대면서 챙겨주면 뒤에서 상욱씨 웃고 있는 그림 그려지는
MC:다음 등장 때는 헌터 조랑 같이 나오려나
뭐야 너 왜 거기있어
김민지:원래도 위험한 일 하던 녀석이라서
MC:킥킥..
최 "모리아티" 마루:"아~~ 왜 케어해야할 사람이 한 명 더 느는 건데!"
김민지:헌터 일 적성에 잘 맞을 것 같긴 한
한소라:이런 불평 할듯
김민지:ㅋㅋㅋㅋㅋㅋ상욱씨=케어해야할 사람
MC:상욱: 그래도 아저씨보단 미소녀가 낫지 않냐
김민지:저 둘이랑 같이 다니면 이제 담배까지 배우겠네....
한소라:앗아
김민지:게임중독 도파민중독
MC:그건 모르죠
마루아티가 얼마나 단속(?)하냐에 따라
은단으로 끝날 지도
한소라:게임/도파민 중독 vs 담배 중독으로 서로 싸울지도
담배피지마라 vs 게임 좀 적당히 해라
김민지:ㅋㅋㅋㅋㅋ
MC:왜 무령시엔 이런 녀석들 밖에 없냐
나 안동 간다
이유나:아 욱겨 ㅋㅋㅋ
한소라:하지만 절대 안 감
MC:절대 안 감
김민지:하여튼 어쩌다보니 이렇게 또 새로운 관계성의 실마리가 보이게 되었네요
뭔가 계기가 있으면
MC:어디나 살 길은 있다
김민지:괜찮은 팀이 될 것 같기도...
MC:깊은 저 바다에서 온 물컹한 손님들
김민지:트리거 그러고보니
헌터되면
선글라스로 갈아끼나
MC:
한소라:셋이서 (눈물 궁정 건으로 남은 게 있다면) 트리거 탈출 작전이라거나
MC:헌터 필수품
한소라:그러면
마플 각성인가요
MC:좋아요
선글라스 하니까 방금
트리거? 이제 방아쇠 13이라고 불러라
같은 밈이나 생각남
김민지:
이유나:아 ㅋㅋㅋㅋㅋ
(자칭) 레이디 마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마루도 후각 중심에 시각 나쁘다고 했으니
트리거가 저격팀이겠네요
MC:좋다
김민지:후방지원은 맡기라고
(자칭) 레이디 마플:
마플 사이드 긴장된다
열어보겠습니다
(자칭) 레이디 마플 의 사이드 스토리
(자칭) 레이디 마플:학교에서는 평범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나름 주변에서 좋은 시선을 받으며 살아가는 마플.
나름 저 애 사실 탐정이래! 라거나 할머니가 추리소설 작가래! 같은 말이 돌아서 쏟아지는 관심도 있긴 했습니다만, 슬슬 그런 관심도 사라질 무렵.
며칠 전부터 연락이 힘든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같은 반, 같은 동아리 친구 오다연.
"......"
학교도 안 오고, 전화도 가기는 하는데 안 받고.
(자칭) 레이디 마플:마법소녀 채널이 계속 관리가 되고 있는 걸 보면 뭔가 사고를 당한 것 같지는 않은데...
"...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마플은 계속해서 마지막으로 올라온 영상을 돌려봅니다.
어떤 건물 안에서 몰래 찍은 것 같은데, 마법소녀와 뭔가 섬뜩하게 생긴 (꼭 B급 영화에서 나올 법한, 피로 만들어진 것 같은) 괴물이 찍힌 영상.
무슨 파운드 푸티지 영화나 아날로그 호러가 연상되기도 하구요.
마플은 영상을 돌려보다가, 집에 있던 탐정 수사용 코르크보드에 메모를 꽂습니다.
(자칭) 레이디 마플:다연이 모습을 감춘 게, 부산에서 마법소녀가 사라진 것과 관련이 있을까? 하고.
그리고 아는 해커가 구X 어스를 개조해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이 찍힌 위치를 추적한 다음...
채비를 갖추고 나갑니다.
김민지:구X 어스
(자칭) 레이디 마플:무령시 1호선 끝자락 지나서, '수몰촌'이라고 불리는 곳.
이제 막 무령시에 올라온 마플은 가본 적은 없는 곳인데, 마플은 수몰촌을 지나면서 어딘가 섬뜩함을 느낄 거에요.
MC:(철저한 탐정!
(자칭) 레이디 마플:뭔가 부산에서 바다 근처 공장이 늘어선 곳을 볼 때랑은 조금 다른, 날것 그대로의 해안 느낌.
바람을 맞으면서 걸으면 보이는 건...
벌써 어둑어둑해진 넓은 바다, 그 위에 하늘섬.
"분명 저기서 찍혔을텐데..."
물론 수중성당이 있는 것까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다가.
마플은 갑자기 뭔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거에요.
MC:(크툴루의 전화...!)
(자칭) 레이디 마플:목소리에 갑자기 뒤를 돌아서면 보이는 건, 그냥 검은 바다 뿐.
마플은 이해를 못 하겠지만, 순간 검은 바다는 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영상에서 나온 것 같은 괴물들의 모습을 비춥니다.
마플이 순간적으로 놀라서 뒷걸음질치면, 바닷물이 밀려들어서 마플의 발목을 붙잡을 거에요.
그러면서 속삭여요.
"막아줘."
"이렇게 되기 전에."
(자칭) 레이디 마플:"노래를 불러."
MC:(헉
(자칭) 레이디 마플:"노래해."
이유나:(엄메)
(자칭) 레이디 마플:"우리를 위해."
붉어졌던 바다는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오고, 마플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검은색 바다가 밀려와 마플을 삼켜버리고...
정신이 들었을 무렵엔 이미 해가 진 다음.
마플은 깜짝 놀라 숨을 가쁘게 쉬며 수몰촌에서 벗어납니다.
자기가 무엇으로 바뀌었는지 아직 파악하지도 못한 채.
(자칭) 레이디 마플 의 사이드 스토리의 막이 내립니다.
MC:갸아
김민지:흐억
MC:손등에 비늘이 나 있나요
한소라:몸 어딘가엔 비늘이 나는 걸 생각하긴 했는데 손등부터 나면 뭔가 들키기 쉬울 것 같아서
아무래도 발목이 적당하지 않을까
MC:
이유나:그죠
헤르메스같기도하고 좋다.
한소라:아킬레스건
(막)
MC:헤르메스건
스스로 못 깨닫고 있다가
음악 시간에 노래 부르면 다들 홀려버리는 거 아니냐며
한소라:네네 그런거 생각하고 있어요
김민지:으아악
한소라:본인은 자각 못하지만 뭔가 호흡을 힘들어한다거나
사실 지금 세이렌 더 드로닝 소개해주시고
MC:짱이다
한소라:바로 인어 소재로 경장편(희망사항) 쓰고 있는데 ㅋㅋㅋ
뭔가 호흡이라거나, 몸에 비늘/따개비가 자라거나, 혹은 노래 관련이라거나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 오리지널 요소로 동해 용궁 들어감
MC:용궁
심청 선배님
이유나:ㅋㅋ 아니 대체
한소라:아무튼 뭐랄까 사실 무령시 인어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그냥 크툴루 스럽게 던져본...?
MC:아주 좋아요
뭔가
헌터가 엮일 여지도 있고
마플이 겪을 문제를 다음 사이드나 일상에서 풀어도 좋을 것 같고
정말 곁가지 이야기 느낌으로..
한소라:좋아요
MC:아니면 PC들이 하늘섬에서 돌아왔다가 다시 가려고 하는데 수몰촌에 문제가 생겨서 마플을 통해 바다의 힘을 빌리는(?) 전개도 괜ㅊ낳을 ㄱ ㅓㅅ 같고
그렇습니다
김민지:무궁무진
MC:무무궁진
김민지:그럼 다들 경험치 2점씩!
MC:유후
한 5분 쉬었다가 일상으로 넘ㄱ어갑시다!
김민지:예이
한소라:와아
MC:화장실 가야지
킬킬
17분에 복귀~
김민지:
한소라:
이유나:
MC:일상 단계군요
저번 사건에서 소라가 백과사전 하나를 통으로 훔쳐왔죠
이유나:그렇죠.
MC:이걸로 언어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서 기밀 문서를 해독한다...!
는 계획
옛날에 박물지 해독했던 것처럼 일상 액션 두 번을 써서 해독할 수 있는 걸로 하면 될 것 같아요
한소라:그러고 보니 알함브라 박물지가 있었구나......???
MC:그거 어디갔으려나요
한소라:물론 즌2 마.소.들은 모르겠지만요
MC:그러게요
한아가 관리했던가
(가물
한소라:먼가 두보씨 서점이나 아니면 뉴 플레이스 백양도서관?
김민지:두보씨 서점에 아무도 모르게 놓여있을 것 같은
MC:과연
이유나:그래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척 하면서 숨어있기 ㅋ
MC:박물지도 학습시키면(?) 더 정확도가 올라가겠네요
(ㅋㅋㅋ
한소라:그러고 보니까
일상에서 액션을 하는 식이었던가요
MC:
한소라:아니면 일상 한 바퀴를 돌면
MC:일상 ㅎ ㅏㄴ 차례 소비
이유나:습 일상을 한차례 소비는 해야할 것같아요 -> 지속예민함 상태 ㅠ
한소라:저도 지속 예민인
지평선 문제 해결도 함 해야하기도 하고
김민지:영리 -1 민지가 나설 차례인가
MC:아 소라
지평선 해결날이군요
이유나:아아
한소라:꽉차진 않았는데 종류가 문제라서
MC:저번에 해결 실패했었죠
두 번째로 꽉 차면 재앙이 오는
김민지:할게많다
두바퀴 돌기엔 신경쓰이는 시계
MC:이제 트리거가 아니라
눈물 궁정이겠지만요
김민지:트리거가 좀처럼 성과를 올리질 못하니
MC:상사가 직접 나섰다
김민지:ㅠㅠㅠ
MC:상욱: 정말 피하고 싶은 상황이군.
김민지:트리거: 저 퇴사합니다
한소라:이제 사직서 수령 거부한 블랙기업이 잡으러오는
김민지:강제출근
한소라:으아악
MC:징계가 쌓인다..
이유나:이 무슨...
MC:이세계 블랙기업
한소라:소라는 일단 문제 해결이나 예민 해결 둘 중 하나를 할 것 같은데
MC:시원하게 일상 두 바퀴 지르고 하늘섬을 내줘도
김민지:ㅋㅋㅋㅋㅋ
MC: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김민지:하늘섬 디펜스에서
탈환작전으로 변경
MC:헌터들이 활약할 여지가 생기겠네요
이유나:좋네요
MC:약간
이유나:네네
MC:저번에 밴드할 때 선배들 만나러 다녔으니까
이번엔 NPC들쪽에서 도와주러 와도 ㄱㅊ을 것 같고
한소라:
좋다
김민지:가슴이 뜨거워지는 전개
거의 최종결전인데
MC:그쵸
마무리는 거대하게
이유나:오오오
한소라:그러면 하늘섬 해결 직후에
해치웠나...? 하면
이제 다음 사건으로 효진이 피의여왕 관련 나오는 건가요
이유나:아나 ㅋㅋㅋ
그러네요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지:ㅠㅠㅠㅠ
MC:좋네요
이유나:다했니? 자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게
이러기 ㅋ
ㅠㅠㅠ
MC:눈물 쪽에서 피의 여왕을 '관리'해보려 했지만 역으로 당해버리고
한소라:
그러면 일상 두바퀴 안 하고 사건 페이즈로 넘어간다면? 하고 생각도 해 봤는데
그 경우에도 일단 기밀문서 해독에는 2회차가 걸리기 때문에
아니다 일찍 해결하면 쿠쿨칸에게서 뭔가 알아낼 수 있으려나요 (막)
김민지:사전 지식 있음과 없음
MC:고급 과정이라 사전 지식(두 가지 의미)이 있어야 알아들을 수 있었다
한소라:이럴수가
이유나:약간 그거려나요
그...
영어나 일어나 알아듣기는하는데
알고보니 써진게 중세영어나 중세일어임 ㅠㅠ
MC:그럴 수도..
thou shalt pass not
이유나:아악 두려움이 샘솟는다.
ㅋㅋㅋ
어. 보다보니
확실히 중세영어일수록 유럽어순과 상당히 비슷하군요.
MC:독어랑 되게 비슷해요
이유나:불어하고도요.
MC:뿌리가 저지독일어라
오우 그런가요
이유나:네네. ne passe pas 인데 ne pas 가 안돼! 금지! 란 말이죠
근데 거의 ne는 빼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지금주신 예문이랑 어순이 닮았네요.
MC:ne를 빼먹는구나
나쁜놈들
외국인 배려해라
이유나:ㅋㅋㅋㅋㅋㅋ 문어체에서는 규칙적으로 쓰는데
한소라:ne
이유나:약간 귀찮다고 생략...ㅋ
MC:
그럼
이유나:하면서 궁금한거 여쭐게요 진짜 쓰잘데기 없는거 ㅋ
MC:일상 한 바퀴하고 약간의 개인적 문제를 남겨두기 vs 일상 두 바퀴하고 하늘섬 내어주기
군요
이유나:역시 후자?
김민지:앞으로 일상을 몇 번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
이유나:아 그리고 문득 눈에 들어왔는데 러시아거리는 어쩌다 형성된건가요. 왠지 러시아보단 미국이나 중국 일본과 관계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
그러합니다.
김민지:할 수 있을 때 해놓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이유나:그죠.
MC:그렇긴 해요
이유나:위습도 쌓아야 해.
한소라:맞아요
MC:최후 보급 느낌인가
러시아 거리는
이유나:네네
MC:무령시가 블라디보스토크-원산-무령-부산-시모노세키로 이어지는 항로에 있었어서
생겻읍니다
한소라:오......
부산에도 러시아 상권 있는데 여기는 차이나타운 안에 있어요
MC:오우
러시아도 차이나다
한소라:뭔가 무령시에는 분리되어 있어서
좀 신기했던
MC:형성 시기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한소라:아하
MC:러시아가 좀더 일찍?
차이나타운은 60-70년대..
이유나:아 있구나. 헐
남부라 관계가 적을 줄 알았어요
그렇구나
MC:약간
이유나:왜 몰랐지.
호옹
MC:인천 목포 군산 이런 서안쪽에서
이유나:그죠
MC:박해받은 화교들이 대피한 느낌으로
이유나:네네
맞아요
그건 충분히 있을법해
MC:그리고 여기서 마파두부를 팔겟지
이유나:
그러고보니 자, 일상누가할지 얘기하며 주저리좀하자면
ㅋㅋㅋ
(누가먼저)
마파두부를 처음만든 분의 성은 뭐게요 ㅎㅎ
MC:마파!
이유나:ㅋㅋㅋㅋ
마씨래요
마씨 할머니(파) 두부
한소라:아하
이유나:사천지역인가로 아는데...
그렇다고 합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만드셨다나.
MC:이열치열이군요
사천인들이란..
한소라:
일단 일상은 두바퀴 한꺼번에인가요?
MC:한 바퀴 하고 시계 감고
한 바퀴 더 하고 가는 걸로
이유나:그럽시다.
김민지:
한소라:네네 그러니까 후자
네넵
MC:
한소라:그러면 혹시 생각좀 하게
소라 문제 마주하기 일단 주사위 먼저 굴려놓고 생각해도 될까요
MC:좋아요
+3이군요
이번 만큼은 주사위가 낮게 나오길
한소라:
판정
결과10
해설◆ 10이상: 성공
◆ 7-9: 부분 성공
◆ 6 이하: 실패
경험치6 이하시, 소명 경험치를 1점 획득합니다.
MC:쟌넨
한소라:딱 10이네
일단 경험치 3점 채워두고 생각해야지...
이유나:good good
MC:
10분 남았는데
다음주에 계속할까요?
2025-11-08
일상 단계 (1회차)
한소라:좋아요 갑니다
한소라 의 일상 장면
한소영:아직 소라가 귀가하기 전, 집에서 이것저것 해커 라이프를 즐기는 소영.
평소에는 남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소영이지만, 혼자 있을 때에는 무표정합니다. 그냥 모니터에 집중해서 또각또각 키보드 두들거리는 타입.
대학 다니면서 과제라던가 강의라던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도 있지만... 사실 소영이를 열받게 하는 건 따로 있습니다.
몇 년 전, 무령시에서 마법소녀가 모습을 드러냈었죠. 당시 고등학생 해커였던 소영은 뜬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요.
'자칭 탐정' 이라던가 다른 해커 동료들이 하나 둘 마법소녀를 믿는 동안에도 사실 그렇게 현실감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소라가 개화하기 전까지는.
한소영:그리고 갑자기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일들. 이를테면 '큐스비'라는 의문의 프로그램, 그걸 뜯어서 만든 도고스의 자아 각성, 거기에 하늘섬의 등장까지...
나름 '합리적이다'라는 사고관을 가지고 있었던 소영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동생이 하는 일이니까! 라고 응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도고스를 만들고, 그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하는거고...
그렇게 오늘도 소라의 귀가 전에, 이것저것 도고스의 기능을 유지보수하던 소영은...
"... 잠깐, 애 이거 이 부품 왜 이래?"
"... 이 폴더에 이 파일은 왜 들어가 있는 거야?"
MC:(조각모음은 하고 있니 (?
한소영:"나 코딩 이렇게 한 적 없는데? 그리고 네버모어는 또 뭐고?"
소영은 도고스 점검을 하다가, 도고스의 상태가 사실상 만신창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부품은 반쯤 땜빵이고, 코딩은 소영이 했던 것과는 완전 달라졌고, 게다가 도고스의 모델을 바탕으로 네버모어라는 이상한 기계 동료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 사실까지 발견하죠.
문득, '그럼 소라는 그동안 어떻게 지낸 거야?' 하고 생각하는 순간...
한소라:"나 왔어~" 하고 무심하게 문 열고 들어오는 소라.
도고스를 든 소영과 눈이 마주칩니다.
하필 오늘 체육 시간에 넘어져서 무릎에 긁힌 상처가 있구요.
한소영:"너..."
"그동안 뭘 하고 다닌 거야?"
한소라:"뭘 했냐니, 학교에 있었-"
한소영:"평소에 밥은 먹고 다니는 거야?"
"무릎은 왜 그래? 너 무슨 위험한 일 하는 거 아니지?"
MC:(매점 소보로로 때우는 건 아니지
(애들끼린 매소라고 부를 듯
한소라:"갑자기 왜 그래?"
"언니는 또 컴퓨터 만지다 빵으로 때운 거 아냐?"
한소영:"지금 그게 중요해?"
"너... 마법소녀잖아."
"도고스, 도고스를 보라고. 도고스만 해도 만신창이인데 너는? 넌 괜찮아?"
"대체 내가 모르는 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한소라:"잠깐, 잠깐만. 일단 진정부터 하고..."
한소영:"내가 지금 진정을 하게 생겼어?"
한소라:"다 사람 도우려고 하는 일이잖아?"
한소영:"그럼 그 사람 중에 너는?"
한소라:이쯤에서 두 사람은 뭔가 대화가 엇나가고 있다는 걸 깨달을 거에요.
한소영:소영이는 한숨을 쉬고는 도고스를 안은 채, 다시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아마 소라한테는 등 돌린 상태일 거에요.
MC:(도곳..
한소영:"...... 더 이상은 하지 말아줘."
김민지:ㅠㅠㅠㅠ
한소영:"아님, 차라리 티를 내지 말던가. 계속 내가 모르는 곳에서 하던가."
한소라:소라는 뭔가 무심하게 소영이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내려놓은 다음 벽에 기대 앉아 한숨을 쉽니다.
한소라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이유나:와아아
한소라:와아아
MC:와아아
언니를 걱정시킨 죄
김민지:와아아
이유나:소라못댔져
언니 걱정시키지마.
한소라:본인은 그 전까지 자기에 대한 걱정 1도 없었을 거라는 게 포인트
이유나:(장녀빙의)
MC:ㅋㅋㅋㅋㅋㅋㅋㅋ
대죄인이 되었다
도고스 압수 당한 건가요 그럼
이유나:해 해 압수해! (아님 ㅋ ㅠㅠ)
한소라:도고스는 자아가 있으니까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DOGOS:(눈치)
이유나:ㅋㅋㅋㅋㅋ
MC:도고스에 족쇄 프로그램을 깔았다면?!
이유나:아 ㅋㅋㅋㅋ
미치겠어요
한소라:그보단 자아가 있으니까 더 눈치볼 것 같네요
이유나:아무래도요.
MC:아무래도 도반이니까..
한소라:그러다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해도 되겠지
MC:오히려 도고스랑 상담하다가
뭔가 깨달을 지도 모르고
이유나:그러게요
어 왠지 산파술도 생각난다 ㅋㅋㅋ
소크라테스 양반 ㅋ ㅠㅠ
이제 도고스가
MC:소영: 오 챗쥐피티는 쓸데없는 말만 하더니 이 녀석 그 사이에 굉장해졌잖아?
이유나:무한 왜. 를 하는거죠 ㅎ
MC:아테네의 시민 여러분 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이유나:아 ㅋㅋㅋ
그러고보면 어크 오디세이에서
약간 사크라티즈 쌤을 맛봤는데
네. 짜증낼만 하긴 하데요 ㅋㅋㅋ
무한 왜. 임 ㅋ ㅠㅠ
MC:짱나죠
흥 코맛타히토.
이유나:ㅋㅋㅋㅋ
이어서는... 유나가 가볼까요.
MC:그럼 소라는 경험치 드시고
한소라:조아요
MC:지평선 어떻게 하시나요
(유나 일시정지 해두기
그대로 문제로 가나요 아님 다른 걸로?!
한소라:지평선
이유나:두구두구두구
MC:비워두고 가는 옵션도 잇읍니다
한소라:일단 비워두기...?
MC:비워두기
빈칸
블랭크
앗 빈 집
한소라:가엾은 지평선 빈 집에 갇혔네
이유나:아 웃겨
MC:좋아요
지평선 없는 소라
이유나:워어
한소라:
저 소명 가득 찬 거
세심 2로 올리고 거기다 지평선 경험치 채울게요
업그레이드 아이디어를 못짜왔네
MC:좌요
쏘명쏘명
그럼 이제 유나?
이유나:갑시다.
자 처음엔... 자신을 위한 하루로 가볼게요
오랜만에 사촌언니 보러가야지.
MC:위습 뻠삥
이유나 의 일상 장면
이유나:(정기적으로 찾아오고있는 정신과이지만, 최근엔 그 텀이 길어졌습니다.)
(요셉선생님도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해주시네요.)
백요섭:*요섭선생님이군.
최근엔 주위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데에 큰 문제를 겪지 않나요?
이유나:형성하는데에는 이제 문제가 없죠.
그걸 얼마나 유지할수있을지는... 자신없지만요.
백요섭:그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작심삼일이 10번 되면 한달이 된다고.
즉, 작은 반복이 여러번 되면 장기가 된답니다.
처음부터 장기를 무조건 노릴 필요는 없죠.
이유나:...그런가요.
백요섭:그런거죠.
그리고 가끔씩 그 틈새에 중단된 것들이 돌아오기도 하고요.
이유나:...그렇군요.
하지만, 가끔은 이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도 친구에게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했어요. 그애와 저, 그리고 주변 친구들을 위한 거였지만.
하지만. 그건 자기 합리화가 아닌가.
백요섭:왜 그렇게 생각했죠?
이유나:당시의 갈등만을 피하기 위한 회피에 가까우니까요.
백요섭:사실이죠. 하지만 본능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물에 빠져봤던 사람이 물을 두려워한다고 그것을 탓할 수는 없듯이.
(곰곰이 생각하다가.) 나중에 넌지시 이야기해보세요. 그 친구에게.
물론 무조건적으로 솔직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유나 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유나:...예. 감사합니다.
(그런 말과함께, 상담을 마치고 나오면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던 사촌언니가 기다립니다)
이유연:얘좀 봐. 얼굴이 애볐네. (자기도 모르게 사투리 튀어나옴)
(애비다 = 여위다)
이유나:잘 먹고 쉬면 다시 살 오를걸. 금방 찔 시기야 요즘은. (대수롭잖게 이야기하곤)
MC:(애벼다 ㅠ
이유연:그렇다고 포도당 사탕같은거로만 떼우지 말고!
MC:(매소.
이유나:당연한 얘길.
가끔 내가 1호 2호로 나뉘면 좋겠다 싶긴 해.
이유연:어머, 요새 많이 바쁘니?
이유나:아무래도.
민이하고도 제대로 이야기 못한지 좀 됐고. ... (턱 괴다가)
언니 동생 여러모로 바빠.
이유연:어느정도는 타협도 해야지 뭐. (푸스스 웃으며)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고.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게 된다." 라고 하잖아?
이유나:뭐야- 그 운명론자 같은 말은. 안사요.
(키득.)
이유연:에휴 - 꼬맹이가 뭘 알겠니. (후후 웃고는. 자. 오늘 밤에 잘 자라고 멜라토닌 사탕좀 사러 가자. 먹고 푹 자 오늘은.
(이라며, 두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유연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MC:언니를 걱정시킨 죄~
한소라:와아아
MC:와아아
김민지:와아아
한소라:멜라토닌 사탕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있네요
이유연:있어요 수면유도제로
MC:저도 들어본
이유연:네네
바로 수면제를 먹으면 좀 위험하니.
MC:친구가 권했는데
약 먹는 거 귀찮아서
그냥 안대로 때우고 있는 (?
이유연:ㅋㅋㅋㅋㅋ
한소라:안대 좋다
MC:물리 > 화학
황귄펭제(수):대체 ㅋㅋㅋ
MC:젤리로도 나오더라고요
황귄펭제(수):맞아요
MC:그리하여
위습 +3
풀탱크군요
황귄펭제(수):그러합니다.
ㅎㅎ
MC:마지막은 민지!
김민지:예이
숙제할 시간
슈뢰딩거랑 같이 공부합니다
MC:
한소라:고양이와 공부
MC:뢰딩이 공부 좀 놨을 것 같네요
고양이 된 뒤로
한소라:그래도 국어는 잘 할 것 같다
MC:부자집 망해도 삼대는 ㄱ ㅏㄴ다
김민지:기밀문서 해독
한소라:
김민지:1회차!
MC:국어 실력이 나올 차례군..
김민지 의 일상 장면
김민지:방에서 책상 앞에 앉아 열심히 기밀문서를 읽고 있는 민지. 옆에서 청월이도 같이 해독하고 있습니다.
"끄응.... 시험기간에도 잘 안 하는 공부를...."
머리가 아파옵니다.
청월이 (슈뢰딩거):(청월이도 고양이 뇌로 해독하기엔 조금 버거운 모양)
김민지:아무튼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하루 종일 문서를 들여다 본 덕분에
어느 정도 성과는 올릴 수 있었다!
MC:(눈 핑핑 슈뢰딩거
청월이 (슈뢰딩거):"바보인데 공부하느라 고생했냥."
김민지:(긁힘) "뭐?!"
MC:(하루 종일 사전을 보며 고뇌한 끝에 알아낸 단어는... "눈썹"이었다 (아님
청월이 (슈뢰딩거):(런)
김민지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한소라:와아아
MC:도망가다가 욕조에 퐁당
김민지:ㅋㅋㅋㅋㅋㅋ
MC:조우아요
그럼 전원 위습 +1 해주시고
김민지:예이
MC:시계가 돌아갑니다
눈물 궁정이 하늘섬을 점거..
한소라:하기 1시간 전
김민지:ㅋㅋ ㅋ의 위협
한소라:ㅋㅋ ㅋ
MC:ㅋㅋ ㅋ
한소라:뭔가 모 치킨 이름 같다
MC:쿠쿨 칸 치킨
이유나:ㅋㅋㅋㅋ
MC:케찰코아틀맛
김민지:쿠쿨 칸부 치킨
MC:칸부
김민지:그럼... 일상 2회차군요
MC:2회차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컷씬을 하나 넣고 갈까요
한소라:좌요
김민지:컷씬조아
MC:미심미심
~컷씬~
하늘섬.. 여기저기에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여름 하늘이 맑고 높은데도 하늘섬만은 먹구름 아래에 놓인 것처럼 우중충한 분위기로 뒤덮여 있죠
게다가 바다에서 올라온 잔해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아무도 없는 땅의 음산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본섬에서 떨어진 한 곳을 제외하고 말이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온실 하나가 겨우 들어설 크기의 작은 섬에 쿠쿨 칸과 한아가 도착합니다. (위에서 날아서 착지했을 듯)
MC:덩굴을 잘라내어 이름을 알 수 없는 풀로 뒤덮여 있는 문을 열면, 내부는 잘 관리된 정원처럼 깔끔합니다.
뱀 기사단 섭정 "쿠쿨칸":"과연."
"이제 저희의 거래가 확실한 증거를 갖게 되었군요, 왕녀 전하."
서한아: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한아는 아무 표정 없는 얼굴로 쿠쿨 칸을 올려다보고는 팔짱을 낍니다.
뱀 기사단 섭정 "쿠쿨칸":"나머지 일은 제게 맡기시죠."
서한아:"...나머지 일이라니?"
"또 뭔가를 꾸미는 건 아니겠지."
뱀 기사단 섭정 "쿠쿨칸":"그럴 리가요. 그저, 한 번 맡은 일을 확실하게 해두고 싶을 뿐이랍니다."
"눈앞에 있는 것을 믿지 못하고 의심한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게 직업이라서요."
MC:한아는 그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온실에 올 때의 긴장한 얼굴이 안도로 풀어지는 것을 숨기지도 못한 채죠
볼일을 마친 쿠쿨 칸은 한아와 함께 온실 문을 닫고 떠납니다.
그들의 뒤에 있는 것은, 온실 한가운데에 꽂힌 낡은 검 한 자루와 비어 있는 왕관 받침대 뿐입니다.
~한아가 떠난 하늘섬~
뱀 기사단 섭정 "쿠쿨칸":"..."
"궁정의 일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 수 있겠어."
"조금만 참으면 금방 끝날 거야."
MC:어두운 방, 쿠쿨 칸 앞에 있는 또 다른 하나의 인영을 슬쩍 비추며 컷씬 끝.
입니다
이유나:(오...)
김민지:크악
한소라:먼가 있다
김민지:먼가 있어
MC:먼가 있다
일상 한 바퀴 더 하면 알려드려야지
(ㅋ
이유나:아 너무해 ㅋ ㅠ
MC:누가 먼가 하시나요
(?
한소라:사건이라는 뜻이잖아요
(한타이밍 늦게)
MC:아 이번에 일상 두 바퀴하고 간다고 생각했어요
김민지:두 분은 상태 해소 하셔야 하려나
이유나:그렇긴해요.
한소라:아 아뇨 그러니까 이번 일상까지 다 돌고 나면 사건이라서 저절로 알게된다는 이야기(?)
이유나:아아
한소라:소라도 예민을 해소해야
MC:
이유나:저 두번째로 하겠슴다
MC:사건 전에 알려드립니다 (두둔
이유나:에에잇!
지금알려죠요!
MC:지금?!
하늘섬 온실에서 확인한 건
쿠쿨 칸과 한아의 협정(?) 내용에 관련된 거였죠!
이유나:그죠
MC:이제 한아는 궁정과 얽힐 일이 하나도 없다
이유나:에헤...
MC:하늘섬 온실에 있어야 할 물건이 없었으므로..
여왕의 후계를 찾는 일은 실패로 마무리 되었다
한소라:오.
MC:하지만 눈물 여왕은 미쳐있고(?) 궁정을 이대로 둘 수는 없잖아요
이유나:그죠
MC:거기서 쿠쿨 칸이 취한 방법은..
피의 여왕을 잡아서 (이하 생략)하는 계획인
한소라:오... 뭔가 역으로 당하기 좋은 계획이다 (이런발언)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셰죠 (끄덕
김민지:ㅋㅋㅋㅋㅋ
MC:좋아 나머지는 문서 해독하시면 알려드리기
(훗
김민지:크으으윽
MC:여러분은 "눈썹"을 해독했습니다
(전혀 상관 없느 ㄴ단어
이유나:아 제발 ㅋ
피의 여왕 눈썹털을 뽑는다.
M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나:(이게 아님.)
MC:쓰레딩 해주기
와 라인이 살아났어요!
관용 표현일 수도 있죠
이유나:ㅋㅋㅋㅋ
한소라:눈썹... 뒤에 붙은 단어가 달이라던가
눈썹달
이유나:관용표현... 아
MC:눈썹을 들어올릴 만한 <이런
한소라:뭔가 소설 제목이었던 것 같은데
MC:눈썹달 이소라 앨범 제목이죠
한소라:아 맞다
이유나:혹은 아미. 같은 단어가 생각나네요
아미를 찌푸리다 같은.
MC:가공할 만한 계획 < 이런 내용인데
관용 표현 땜에 걸려서
눈썹?? 이러고
이유나:그죠
그런거 어렵죠
MC:얼마 전엔
독일어 리딩 그룹하다가
이유나:오오
MC:auf Hand liegen (손 위에 놓여있다)
는 표현을 봤는데
이유나:쉽단 소리인가요?
MC:명백하다는 뜻이더라고요
이유나:아아
아...
MC:부처님 손바닥
이유나:ㅋㅋㅋㅋ
다음타자는 누가 가시나요
MC:상태 해소를 쪼인트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소라랑 유나랑 단둘이(?) 얘기 나눠본 적이 꽤 오래된 것 같은
이유나:그렇긴하죠
한소라:마침 갈등도
주변 사람이랑 다툰 상태라는 공통점이
MC:그렇네요
이유나:그죠그죠
김민지:
이유나:가봅시다.
한소라:좌요
이유나 의 일상 장면
이유나:(슈슉)
(점심시간에 특별로 학생회실을 사용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한소라:(좋아요
(시설 중 뭔가를 소라가 고치고 있을듯)
이유나:(빔프로젝터라거나.)
한소라:(네네 그런거)
이유나:(그러면 그런 설비들의 정비를 부탁하고, 자신은 간식거리를 가져옵니다. 부탁하고서는 아무렇잖게 기다리기도 뭣하니.)
한소라:(소라 표정은 평소보다 약간 더 무기력할 것 같네요)
이유나:(달달한 음료수 따라놓고서는)
기기 상태는 어때?
(이렇게 먼저 말을 열겠네요.)
한소라:"어떻게 목숨은 붙여놨어."
(늘 그렇듯 새거 사야 하는 타이밍인데 목숨 붙여놓기)
이유나:고마워. 이걸로 좀 더 집행비용을 아낄 수 있겠네...
(으쓱.)
한소라:"별말씀을."
이유나:(앉으라는 듯 자리내어주며)
좀 피곤해보이네. 괜찮아?
한소라:"음... 그냥, 언니랑 싸웠거든."
이유나:어머. 그럴 일 없어보였는데. (속편한소리나.)
한소라:"나한테 뭔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나는 몰랐나봐."
이유나:아.
(어쩐지 자신의 일도 생각나버려 가만히 듣게 되고...)
한소라:"... 기계 만지고 있으니까,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도 좀 기계 다루는 것 같이 되고 그러네."
이유나:아무래도 그렇지. 무얼 자주 접하느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달라질테니. (동의합니다.)
그러게.
사실 나도 비슷하거든. 나는 주로 활자나 매체쪽이긴 한데.
한소라:(말은 안 하지만 약간 경청하는 듯 시선을 줄 것 같네요)
이유나:뭐- 인간사가 오히려 뭐랄까... 극적이기도 하고, 흐름을 알 수가 없잖아?
그래서 현실은 소설보다도 기이하도다.
라는 말도 있고.
한소라:"열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 그거였던가?"
이유나:그런거지.
음- 나는 그래서.
효진이 그녀석도 그렇고.(갑작스레 의식이 그 쪽으로 튑니다.)
제대로 싸워보게.
아, 오해하진 말고.
인신공격이라기보단
이유나:응.
한소라:"마주한다는 거지."
이유나:그런거지.
한소라:"당신이 열 길 물 속을 들여다보면..."
"아니다, 그건 다른 말이었던가."
이유나:뭔데 그거. (푸훗)
MC:(애옹
이유나:아무튼. 맞아. 제대로 대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니.
뭐 산산조각이 나든, 어쩌든
일단 해봐야지.
한소라:"그런건가..."
"하긴, 나도 언니한테 마법소녀라고만 했지 그걸로 제대로 대화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이유나:그렇지.
한소라:"... 생각해보면 언니는 그런 거 믿는 사람 아니었는데. 오히려 지금이 잘 버텼던 걸까."
"나도 대화할 기회를 잡아봐야겠어."
이유나:그래. 그 후에 혼이나든, 서로 싸우든 해야 다음 장으로 넘어가니.
(끄덕입니다.)
나도.
내 러닝메이트랑 제대로 대화해보게.
한소라:"좋아."
"음료수 잘 마셨어! 그러면 프로젝터를..."
(정작 만져보니 안 켜지는 프로젝터)
"......"
이유나:(이럴수.)
음료수 값 내세요.
MC:(죽음이.. 배회한다..
이유나:(농이나.)
한소라:(다행히 코드가 빠져있었다는 것으로.)
이유나:(후후...)
고생했어.
너넨 다음교시 뭐야?
한소라:"글쎄, 수학?"
이유나:아.
(오... 싫다.)
우린 다행히 음악이던가.
(클래식 좋아 파.)
자. 일어나자.
슬슬 정리해야지.
한소라:"좋아. 이따가 보자."
이유나:응. 나중에 보자.
(그런 말과함께 종료?)
MC:와아아
한소라:(종료!)
한소라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이유나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김민지:와아아
이유나:(후후)
MC:멋져
그리고 다가오는 파멸 (?
학생회실을 떠나면서..
그러고 보니 요즘 다연이가 안 보인다는 생각을 할 법도..
이유나:근데 유나가 한말이 솔직히 뭐랄까 이 팟에서도 느낀거지만 뭔가 잠잠한듯하지만 건의사항이 있으면 서로 주저않고 말하는 분위기가 오래가게 이끌어준것도 같고요
이럴수!
다연아!
한소라:다연이
개화했으려나
이유나:그러게요.
MC:쿠쿨 칸에게 붙잡혀 있습니다
이유나:아놔
김민지:으악
2025-11-15
MC:가봅시다
황귄펭제(수):(슈슈슉)
아. as
김민지:음 저번이랑 거의 비슷한 장면 될 것 같아서
적당히 묘사로 때우고 넘어가도 될까요
MC:구래용
김민지 의 일상 장면
김민지:다른 친구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민지도 저번에 이어 청월이와 함께 열심히 기밀문서를 해독하는 작업에 열중했습니다. 시험 공부도 이렇게 열심히는 안 하는 민지였지만,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열중하니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겨 순조롭게 해독을 진행해나갑니다!
오랜 시간 청월이와 의견을 주고 받으며 집중한 덕에 청월이와도 약간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
김민지 의 일상 장면을 마칩니다.
MC:애옹
그러면
알게 된 내용을...
모여서 공유하는 게 좋겠죠?
김민지:작전 회의
한소라:눈썹 이상의 단어들
MC:페5에서 아지트 버튼 누르듯이
이유나:그런거죠
MC:어디로 갈까요
이유나:은초다실?
김민지:근본
MC:은초다실(하던대로), 3/4 에쏘(매번 회의장소), 두보씨 서점(이색적)
한소라:은초다실 안 간지 오래됐네요
MC:좋아요 그럼 일단 일상 단계 마무리 처리하고 은초다실로...
근데 여러분 위습이 거의 ㄷ ㅏ 차있군요
소라만 +1하고
카운트다운도 12시를 칩니다
이유나:
한소라:소라 위습 9인가요?
MC:
한소라:오케이
MC:그러면 은초다실.
평소보다 사람이 적은 건 아닌데 들어갈 때 미묘하게 스산한 기분이 스칠 것 같군요. 상공에 떠있는 하늘섬이 어느새 동구의 경계까지 다가와 머리 위에 있는 상황..
저 위에서는 쿠쿨 칸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겠죠
민지가 밝혀낸 것은 그 '무슨 일'과 깊은 관계가 있는 일입니다
김민지:(대충 알게 된 정보 자세하게 공유)
청월이 (슈뢰딩거):애웅
이유나:(끄덕끄덕)
한소라:(멍하니 고민하는 표정)
MC:쿠쿨 칸은 한아를 왕녀로 추대하려고 왔었죠. 그러다가 뭔가 방향성이 바뀐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본목적은 하늘섬 어딘가에 있는 과거 왕국의 유물을 회수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죠.
검 두 자루와 왕관 하나..
그 안에 잠들어 있는 미지의 구현 마법을 회수해 눈물 궁정에서 일어나는 다툼에 이용하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계획이 틀어지고 말았으니...
두 자루의 검 중 한 자루가 여러분 손에 있었고, 왕관은 하늘섬에 없을 지도 모른다(!)는 거였죠
MC:뒷부분은 지워져서 읽을 수 없었지만, 그 뒤에 일어날 일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미지의 구현이 들어있는 왕관... 그걸 가지고 있는 사람을 미끼로 나머지 한 자루의 검을 회수한다면 쿠쿨 칸의 목적은 달성되는 셈이죠
이유나:오호
그러네요
(잠시 화장실 다녀올게요)
MC:(다뇨세요
샤오위:'아무거나'를 마시던 샤오
"처음부터 왕녀가 자리를 계승하는 건 관심이 없었을 지도 모르겠네."
"그보다도... 이렇게 되면..."
"너무 명백한 함정이야."
"정황상 효진이가 깊게 얽혀있어서, 당장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김민지:"결국 정면돌파하는 수 밖에 없어."
한소라:"역시... 그렇겠지."
(강력해보였던 쿠쿨 칸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샤오위:"어쩌면 눈물 궁정 자체를 손에 넣어버리는 야심을 가진 자..."
한숨을 길게 쉽니다. "이런 때에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해, 얘들아."
일상이 바쁘기도 하지만, 저번 트리거 때의 여파가 컸는지 사건에 참여해오지 않았던 샤오
이유나:몸은 이제 어떠세요.
(라며 안부를 묻고)
한소라:"괜찮아요. 슬슬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저희가 해야 하는 때기도 하고."
이유나:(컴백)
샤오위:"학교랑 카페에 가는 건 전혀 무리 없어."
이유나:다행이에요
한소라:"한아 언니는 괜찮으려나..."
샤오위:"그러게. 눈물 궁정의 그 사람과 있는 걸 봤다고 했지."
"민지 얘기대로라면, 그 자의 관심은 처음부터 유물에 있었겠지만..."
MC:뭔가 미리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쿠쿨 칸이 도서관에 와서 문서 훑어보는데 몇 개가 잠금이 걸려있고
잠금 건 사람이 한아인 걸 알고 한아를 잡으러 왔는데
사실 왕위 계승은 핑계고 한아가 거절할 줄 미리 알았던 거라면?!
하는 생각이 스쳐지낙며
나가며
김민지:몇수 앞을 내다본거야
한소라:한아라면 왕위 계승 피해서 온 게 맞으니까...
MC:굉장한 블러핑이다
이유나:사건이 좀 더 새로운 국면으로 진행중이군요... (중얼댑니다.)
샤오위:"쉬운 싸움은 아닐 거야."
뱀파이어 로드 때의 일을 떠올립니다
"그 외에 더 알아낸 거나... 내가 도울 수 있는 게 있을까?"
한소라:"그러고 보니..."
"요즘 그 녀석 소식 있어요?"
"캠코더 가지고 다니던..."
샤오위:"아. 이름이... 가연이었던가. 그러게."
이유나:아. 그 친구.
샤오위:*다연이임.
이유나:* ㅋㅋㅋㅋ
한소라:가연이 나연이 다연이
샤오위:유튜브 채널을 검색해 보지만 최근 몇주간 없로드 상태
"학교에서도 못 봤어?"
김민지:다연이 사실 셋째 설
샤오위:(셋째였구나
(라연이 마연이 바연이..
한소라:"학교에서 안보이더니... 개랑 같이 다니던 탐정까지 요새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요."
김민지:"좀 걱정인데..."
샤오위:"별일 없어야 할 텐데... 하필 이런 때..."
이유나:흠. 그러게요. 비일상에 발을 들인 상황에서...
MC:이쯤 한아가 멀쩡하게 나타나도 괜찮을까
얘들아 나 식당에 왔는데 돈이 없어
나라 파산하는 소리
한소라:굉장히 당황스럽지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MC:(딤섬 먹고 싶다
한소라:(악 야식 자극받는다)
김민지:
MC:(샤오롱바오
(시우마이
하지만 국밥집이었습니다
한소라:세션이 끝나면 편의점 만두를 먹을 거야 (아님)
그렇군요
MC:그렇습니다
한아 공주를 구하러 가시나요
한소라:국밥집으로 부른 상황인가요
무섭다
MC:
이유나:ㅋㅋㅋㅋㅋㅋㅋㅋ 구하러가자! 일어나는데 띠롱 하고 들어옴 ㅋ ㅠㅠ
한소라:"...... 이것도 구하러 가는 거긴 하네?"
MC:샤오는 알바를 하러 이탈..
제비국밥. 트리거와 담판을 벌였던 장소죠
김민지:제비로 만든 국밥...?
MC:한아의 테이블에 그릇이 쌓여 있고, 주인 할매는 카운터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한소라:왠지 파이프 담배일 것 같다
MC: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한소라:곰방대다
이유나:(ㅋㅋㅋㅋ)
MC:곰방대까지.
이유나:(전 시가 생각했는데)
MC:대낮부터 시가를?!
이유나:ㅋㅋㅋㅋ
MC:역시 킬러출신이야
(뜬소문)
서한아:"오... 역시 마법소녀. 빠르게 도착했네."
마지막 그릇을 비우며.
한소라:"...... 그거 몇 그릇 째에요?"
서한아:"음... 하나, 둘, 셋, 넷..."
"글쎄."
이유나:위에...블랙홀이?
서한아:"사실 마지막 건 안 먹으려고 했는데, 결제를 하려고 하니까 카드 잔액이 부족하다고 해서..."
한소라:"설마 더 먹을 건 아니시죠?"
서한아:"너희를 부르고 그냥 하나를 더 시켰어."
한소라:"아......"
(생각을 포기하기)
김민지:ㅋㅋㅋㅋㅋㅋㅋ
서한아:긁적
김민지:역시 무령시 블랙홀
서한아:"휴... 이제 궁정 일도 끝났으니 긴장도 풀 겸..."
"너희는 점심 먹었어?"
한소라:은초다실에 있다가 온 거니까
오전에 은초다실에 갔다 vs 차로 때웠다 vs 먹고 차 마시러 간 거였다
셋 중 하나인 걸까요
서한아:(식후차라고 생각했다
이유나:(제가보기엔 그죠.)
(식후차.)
서한아:(식전차는 배 진짜 고파요
한소라:그럼 식후차로?
"...... 이 시간에 먹는 건 점심이라기보단... 간식 아니에요?"
서한아:"음....."
"그 말도 일리가 있어."
한소라:"일리가 있으면 이게 전부 간식이란 소린데..."
서한아:"훗. 식사와 간식의 경계는 이미 오래 전에 무너졌지."
한소라:"꼭 특이점 같은 소리네요."
김민지:ㅋㅋㅋㅋㅋㅋㅋ
서한아:"특이점. 앗."
"그러고 보니, 뱀 기사단 섭정은 곧 궁정으로 돌아갈 건가봐."
한소라:"궁정으로... 돌아가요?"
이유나:어째서?
한소라:"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서한아:"어... 말하자면 좀 긴데, 왕위를 계승하려면 왕관이 있어야 하잖아."
"근데 그게... 섬에 없었거든."
"그래서 계승 건은 없던 걸로 됐고, 그 사람은 궁정에 돌아가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하던데."
(한아는 속앗습니다)
김민지:(속았구나)
한소라:'아무리 봐도 속은 거잖아'
서한아:"트리거도 나름 해결된 것 같고..."
"만사 오케이?"
한소라:(오케이라고 말해줘도 될지 굉장한 고민 중)
이유나:(조금 걸리는 표정.)
서한아:"뭐, 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또 있어?!"
한소라:"그거... 왕관......"
"눈물 궁정 거... 아닌데요..."
한소라:(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서한아:굉장히 충격 받은 표정이 됩니다.
ㅇ0ㅇ)...........
한소라:(정확하게 피의 여왕 왕관이었죠? 효진이가 든)
렛 (GM):(네
이유나:(하하...)
한소라:"...... 한아 선배. 한아 선배가 그 섭정을 아니까 물어보는 건데,"
"그러면 그 섭정이라는 양반은 지금 뭘 할 것 같아요?"
서한아:"듣고 보니 그렇네... 왕관은 계승을 한 뒤에 받아야 하는 거잖아."
상식 부족의 대가.
"어......"
이유나:(볼 긁적)
서한아:"하늘섬을 알함브라로 회수해간다...고 했던 것 같아."
"원래 왕국에 속했던 땅이고, 무령시에는 갑자기 나타나 버린 거니까..."
한소라:"...... 그렇게 얌전히...?"
서한아:"..."
한소라:"왕관이 없다는 걸 그쪽이 알았다는 건..."
"'왕관도 찾고 그 같이 없다는 칼도 찾아서' 돌아간다는 거 아니에요?"
"문장 하나가 빠진 것 같은데..."
청월이 (슈뢰딩거):"분명 효진이를 노릴 거냥..."
"계속 찝찝해서 말 안 한 거지만, 그 '미지의 구현'이라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크루오레야."
김민지:"......"
청월이 (슈뢰딩거):"그걸 손에 넣으면 눈물 궁정에 돌아가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거겠지."
"그 폭탄 녀석도 게임에서 제외했으니..."
한소라:"좋아, 최대한 긍정 회로를 돌려보자고요."
"왕관만 없는 게 아니라 칼도 없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칼은 우리가 들고 있고."
(에어바르트가 맞나요)
이유나:(맞다고 기억해요)
렛 (GM):(맞아요 유나가 들고 있는 (맞나
이유나:(그럴걸요)
(끄덕)
서한아:"음......"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한소라:"그러니까 섭정은 효진이만 아니라 우리도 노리겠네요."
"....... 잠깐만, 난 분명 긍정회로를 돌리려고 했는데?"
김민지:"그럼 적어도 우리가 힘들게 찾아나설 필요는 없다는 거잖아~?"
한소라:"바로 그거야!" (급U턴)
청월이 (슈뢰딩거):"바보냥!"
퍽 침
김민지:"악!!!"
청월이 (슈뢰딩거):"하늘섬에서 봤던 역겨운 괴물들 기억하냥."
이유나:기억하지.
한소라:(원흉이었던 석판 떠올리고 뜨끔하는 소라)
청월이 (슈뢰딩거):"그건 분명... 크루오레 창조물이냥."
"효진이가 여왕이랑 짝짝꿍하고 있다는 증거지. 하지만 효진이는 그 뒤에 바로 부산으로 돌아갔어야 해."
"...너희도 알겠지만..."
"아무리 심하게 싸웠어도 우리는 한 팀이냥. 나를 두고 가버릴 리 없어."
이유나:당연하지.
한소라:(고개를 끄덕입니다)
청월이 (슈뢰딩거):"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아무래도 하늘섬에 묶여있는 것 같냥..."
이유나:가야겠네.
김민지:(끄덕)
한소라:"별 수 없지..." (잠깐 언니를 생각합니다.)
서한아:"하아... 이렇게 멍청비용을 또 치르게 되는구나... 나도 갈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김민지:한아가 파티에 가입했다!
서한아:특수 능력: 없음
내비를 해줄 수 있으려나
한소라:시즌 1에서도 최종전 내비였던 것 같은
서한아:그랬었죠
방어력 감소 뿌려줄게
(그런 거 없음)
김민지:화염 속성이 약점인 적이야!
서한아:가라!
MC:그렇게 새로운 파티가 결성되었다
김민지:그럼 하늘섬 돌입은
MC:다음주군요
김민지:4명+1마리로?
이유나:그러네요
한소라:와아
MC:4명+1마리
한소라:도고스
김민지:도고스
한소라:올수 있으려나
MC:4명+1마리+1기
도고스 중간 난입하기로 했으니까
한소라:아니면 네버모어만 오고 도고스는 난입으로
MC:목탁 소리와 함께 난입!
갑자기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김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나:대체?
MC:조우아요
그럼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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