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in the Dark

[파뷸라 울티마] 월파울/ 그랜드 오프닝 1 본문

로그 백업/파뷸라 울티마

[파뷸라 울티마] 월파울/ 그랜드 오프닝 1

레샤 2024. 6. 24. 16:19

월요일의 파뷸라 울티마, 세계 및 캐릭터 설정.

-

 

나레이숀
렛 (GM):굿굿
수라 (GM):오 됐다
그럼 다시!!
월요일의 파뷸라 울티마
▶ 처음부터
이어서 하기
설정
엑스트라
수라 (GM):후후
렛 (GM):처음부터!
수라 (GM):들어갑쉬다~
내비게이터 BGM ▶ 오니리아
내비게이터:거대한 절벽 아래로 푸른 색을 띤 거대한 강이 꺾여 떨어집니다. 하얀색 돌로 지은 탑과 수문을 지나 떨어지는 물이 만들어낸 안개는 저 아래 땅을 보이지 않게 하얀 장막을 치고, 그 구름 같은 안개 위로는 다시 하얀 색의 성이 층을 이루며 높이 솟아 있습니다.
녹색 나무들과 수직으로 솟은 하얀 탑들이 어우러져 있고, 그 안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 없이 돌아다니며 왕국 수도의 위엄을 뽐내고 있죠.
성의 가장 높은 곳에 솟은 둥근 돔과 뾰족한 탑은 수도 오니리아의 상징인 왕궁. 용기사였던 초대 여왕을 기리기 위해 날카롭고 위엄 있으면서도 도시 전체를 굽어보는 듯한 따스함이 인상적입니다.
그런 왕궁이 그대로 올려다 보이는 곳, 오니리아 중층에 위치한 작은 여관은 오늘따라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왕국 각지에서 온 듯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고 있는 오후의 시간.
손님에게 이름과 출신, 직업을 묻고 바쁘게 장부를 정리하고 있는 거대하고 둥근 여관주인은 한 사람의 수속이 끝날 때마다 해머에게 손님들의 짐을 옮겨 달라며 따스한 목소리로 부탁합니다.
그렇게 삐걱거리는 나무 계단을 몇 번이고 오르고 내렸을 때, 드디어 일이 끝납니다. 활짝 열어놓은 여관 문 밖으로 지고 있는 석양이 보입니다. 마침 불어오는 바람은 한숨을 돌리는 해머의 땀을 식혀줍니다. 문에 달아놓은 풍경 소리를 들으며 여관 주인은 해머에게 음료 하나를 내어줍니다.
여관 주인:"오늘도 도와줘서 고마워요. 이제 곧 축제 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았죠."
해머:"네...! 도시 전체가 시끌벅적해요."
"그 연극을 보러 온 사람들도 많겠지??"
여관 주인:"호호. 오니리아는 처음 와보는 거라고 했던가요?"
해머:"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와 봤을 수도 있고..."
여관 주인:"분명 좋은 기억이 될 거예요. 연극제가 가장 큰 행사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거리에서도 노점과 서커스, 놀이기구 같은 것이 있기도 하고, 각지에서 온 상인들이 내놓은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해머:"벌써 기대돼요..."
여관 주인:"음..." 여관 주인은 해머의 손에 들어오지도 않을 큰 잔으로 음료를 단숨에 들이킵니다.
"그러면 내일부터는 쉬는 건 어때요? 내일부터는 아마 나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해머:"이렇게 바쁜 시기에 괜찮아요...?"
여관 주인:"호호. 큰 비공정이 오늘 들어왔으니까, 내일부터는 조금 줄어들 거예요."
해머:"그렇게 큰 비공정은 처음 봤어요..."
여관 주인:"오니리아에서도 이맘 때가 아니면 보기 힘든 크기죠."
"아, 시간이 남았으니, 밤이 되기 전에 밖을 둘러보고 와도 좋아요."
해머:"네...! 그럼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여관 주인:"혹시 오는 길이 기억나지 않으면, 간판의 큰 하마 그림을 떠올리도록 해요."
해머:"이제 이 주변 지리는 어느 정도 눈에 익었으니 괜찮을 거에요...!"
(해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옷걸이에 걸어둔 큰 모자를 꾹 눌러 쓰고 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내비게이터:여관 주인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몸에 비해 지나치게 작아 삐걱거리는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으며 해머에게 손을 흔드는 여관 주인.
바깥에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줄에 여러 도시와 가문을 상징하는 작은 깃발이 걸려 있고, 광장 쪽에서는 벌써부터 무언가가 시작된 듯이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해머:"우와... 평소랑은 분위기가 전혀 달라."
(주위를 둘러보며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어디부터 가볼까 고민된다..."
내비게이터:그때, 해머의 앞으로 재빠른 그림자가 쌩하고 지나가며 어깨를 툭하고 부딪힙니다.
해머:"아야.."
노피아:그쪽을 보면 붉은 머리에 갈색 가방을 옆으로 맨, 해머의 키의 1.5배쯤 되어 보이는 수인이 이쪽을 보고 멈춰섭니다.
"미안, 미안. 어깨를 칠 생각은 없었는데"
해머:"아니에요... 저도 정신이 팔려 있어서..."
노피아:"대신 사과하는 셈 치고, 네 카드는 잘 받아갈게!" 해머의 테트라마스터 카드 세 장을 흔들어 보입니다.
해머:"?!!"
노피아:"오, 꽤 좋은 카드를 가졌는 걸. 고마워. 내가 따면 꼭 갚을 테니까~"
해머:(깜짝 놀라 주머니를 더듬어봅니다)
"자... 잠깐만요!!"
렛 (GM):해머 (은)는 테트라마스터 카드 을(를) 도둑맞았다!
힘들게 모은 카드가...
해머:"우으.... 다시 사야 돼...."
내비게이터:하지만 도둑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
해머:(울상이 되어 망연자실하게 서있습니다.)
내비게이터:축제 기간이라 그런 걸까요, 상인들 뿐만아니라 소매치기도 기승인가 봅니다.
해머:(카드를 잃어서 잠시 풀죽어 있었지만 그래도 모처럼 축제인데 울상으로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 한숨을 한 번 푹 쉰 다음 어디를 먼저 가볼지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일단 평소에는 텅 비어있던 작은 광장에 노점상이 꽉 들어차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올 것 같네요.)
(밤에만 영업을 해서 이 시간에는 문이 꾹 닫혀있던 술집도 오늘은 이 시간부터 문을 활짝 열고 안에서는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오고...)
내비게이터:여왕 석상 앞에 설치된, 티켓판매소가 된 둥근 천막을 중심으로 건국자 광장에는 상점들이 가득. 한쪽 구석에서는 서커스를 구경하는 사람들이, 다른 쪽에서는 카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머:"사람이 정말 많아..."
내비게이터:해머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
해머:"어어...?"
내비게이터:한참을 돌던 아이들은 해머를 한 번 올려다보고는 서커스를 향해 다시 뛰어갑니다.
해머:(작게 웃습니다.)
(공 위에 올라타 저글링을 하고 있는 피에로가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겠네요.)
내비게이터:(빙글빙글
해머:(그리고 술집 안에서는 후에 만나게 될 파란 머리 수인족 용병이 일거리는 없나 찾고 있으려나)
내비게이터:(술마시기 내기를 하며 잔을 비우고 있겠죠
해머:ㅋㅋㅋㅋㅋㅋ
술 잘 마시나보다
내비게이터:(술 좋아한다는 설정을 넣으며)(그야 추운 데서 왔으니까)
해머:후끈후끈
내비게이터:후끈후끈
해머:그럼 잠깐 로드도 얼굴 비추고 갈까요
이것이 바로 ATE다
내비게이터:ATE!
~술집에서 나는 소리~
대전상대: "크어억...! 포기.. 더는 못 마시겠어...!"
로드:"크으. 이제 막 시작한 수준인데 벌써 포기야?"
"우리 고향에서는 말이야, 갓 걸음마를 뗀 아기도 그것보단 잘 마신다구!"
대전상대: "너 같은 술고래는 처음 보네... 패배를 인정하지." (패배자는 술값을 계산하기로 했으니 카운터로 가서 술값을 지불합니다.)
로드:"좋아, 좋아. 다음? 다음 없나? 다 덤벼라..." 철퍽
내비게이터:(지켜보던 관중들이 환호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무모한 도전자는 나타나지 않고...)
술집주인: "아무래도 최종승자는 정해진 것 같은데?? 하하하."
로드:"하하. 이 정도란 말이지? 왕국 수도도 별 거 없구만!"
내비게이터:(관중들이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관중: "이야... 대단한 구경을 했네."
관중 2: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니 이쪽까지 술이 땡기네. 여기 한 잔 더요!"
내비게이터:종업원들이 바쁘게 술을 나르는 모습
로드:"주인장, 오늘 내 덕에 한탕 땡기는 걸로 알라구. 그리고 약속한 '그것'도 잊지 말고."
내비게이터:약속한 '그것' 이란?
로드:바로 오니리아 숲에 대한 의뢰 정보!
술집주인: "하하하! 걱정 붙들어 매셔. 이래뵈도 우리 가게엔 온갖 값진 정보가 흘러 들어온다고. 큰 건수를 원하는 거지??"
내비게이터:(그러면 의뢰에 대한 정보를 귀띔해줍니다.)
로드:"그렇지, 그렇지. 이몸에게 따악 어울리는... 오호..."
"좋아. 그럼 그 사람에게 주인장 이름을 대면 되는 거지?"
"뭐, 이런 실력자가 도와주겠다는데 거절할 위인이 어디 있겠냐마는."
술집주인: "그래. 내 체면을 구기지 말라고."
로드:"걱정 붙들어 매셔. 그럼 한 잔 더!"
술집주인: "그렇게 마셔놓고 더 가겠다 이거지. 그래, 특별한 날이니 실컷 마시다 가라고."
로드: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사람들을 향해 잔을 들어올려 보이고는 단숨에 한 잔을 비웁니다.
내비게이터:(환호성과 함께 잔을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술집주인: "하하하! 흠, 그나저나."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온갖 술주정뱅이들을 봐와서 말이지."
로드:"응?"
술집주인: "만약 자네도... 무언가를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거라면, 그만두는 게 좋다고 말하고 싶군. 하하! 술집주인이 할 말은 아니다만 말이야."
로드:그 말에 잠시 멍한 표정이 되었다가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에헤이,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래. 난 또 선불 받겠다는 줄 알고 저 대머리 아저씨 깨우러 가려고 했지."
"지갑만 갖다 줄까?"
술집주인: "하하, 괜한 걱정이면 됐어." (말을 마치곤 카운터 뒤로 돌아가 큰 술통을 들고 나옵니다.)
로드:"칫. 뭐, 난 돈만 벌면 돼. 그것만 보고 여기로 온 거니까."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으으. 잠깐 바람이나 쐬다 올까나."
높은 바 의자에서 폴짝 뛰어내립니다.
취해서 쓰러진 사람들 사이로 계속 술을 들이붓고 있는 사람들의 말소리에 저 구석에서 나는 악기 연주 소리가 들리지 않을 지경입니다.
내비게이터:(술집 밖으로 나가면...)
로드:잠깐 술집 밖에 나와 쭉 기지개를 켜는 로드.
내비게이터:(요란한 음악과 함께 저글링 묘기를 선보이고 있는 피에로와, 그 앞에서 그 묘기를 구경하는데 푹 빠져 있는 관중들ー아이들과 그 사이에 껴있는 한눈에 띄는 거대한 모자를 쓴 사람ー이 눈에 들어옵니다.)
해머:"와아..." (묘기 구경에 푹 빠져있습니다.)
로드:"저렇게 큰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도 있네."
"하암. 그나저나 내일 연극도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시간 잘 맞추면 의뢰는 공연 끝나고 갈 수 있으려나."
"그나저나 웬 밤에 숲으로 들어간다고 한담. 뭐, 내 일은 아니니까 상관 없나."
해머:(도시 변두리에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도 아니라 더 의아함)
(아무래도 오니리아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는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죠)
로드:(아무래도. 돈 많은 사람들은 비공정 타고..)
해머:(꽤 거대한 선착장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겠다)
로드:(붐빗붐빗
내비게이터:그렇게 로드가 술집으로 다시 들어가고 나면...
큰 키다리 각목을 신고 휘청거리며 걷는 사람이 한 손에는 전단지를 잔뜩 든 채로 해머 앞으로 다가옵니다.
"헤이, 꼬마 아가씨? 혹시 내일 연극 티켓은 구했나요?"
해머:"어엇...? 아직이에요..."
내비게이터:"아직 안 샀으면, 마침 제일 좋은 자리 표가 하나 남았는데 관심 있어요?"
해머:"정말요?!"
내비게이터:판촉꾼은 마감 중인 티켓부스를 흘깃흘깃 보며 목소리를 낮춰 해머에게 말을 합니다.
"그럼! 근데 이게, 정말, 정말 좋은 자리라서 조금은 비쌀 수 있는데 괜찮겠어요?"
암표상.
해머:(왠지 수상했어)
내비게이터:"공연 시작 전에 여왕님이 바로 올려다보이고, 연극 중에는 배우들 땀 흘리는 것까지 보이는 최고의 자리거든요. 하필 오늘 아침에 높으신 분 누군가 그 표를 취소해서 곤란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꼬마 아가씨를 만난 거죠."
해머:200제니트가 있군요
내비게이터:암표상은 해머에게 좋은 가격이라며 200 제니트를 요구합니다.
해머:(열심히 여관 일 도우며 모은 돈)
"으아... 너무 비싼데..." (어쩔줄 몰라합니다.)
내비게이터:"으음~ 그럼 제가 손해를 좀 보는 걸로 해서, 190 제니트면 괜찮나요?"
"어이쿠, 마침 티켓부스도 닫아버렸네요!"
해머:(심각한 표정으로 고민에 빠집니다.)
내비게이터:티켓부스 직원은 피곤을 늘어뜨린 눈으로 두 사람을 흘긋 보고 술집으로 향합니다.
"그럼, 180?"
"아니, 기분이다. 175!"
해머:(25제니트나 깎아준다고?! 깜짝 놀랍니다.)
"아..알겠어요...! 살게요!!"
내비게이터:"아이고. 고마워요, 고마워. 덕분에 장관님께 혼날 일은 없겠다." 판촉꾼은 주머니에서 곱게 접힌 봉투 하나를 꺼내 안에 든 표를 보여준 뒤 해머에게 건넵니다.
해머:"장관님...?"
(그러면 티켓을 받아들고, 지갑에서 돈을 꺼내 암표상에게 건넵니다.)
175 제니트 로 티켓 을(를) 구매했다 !
내비게이터:"오우, 아니,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그럼 이만!" 돈을 받은 암표상은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한달음에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해머:"헤헤... 좋은 자리 티켓 구했다."
노피아:"당했네, 당했어." 옆에서 불쑥 나타납니다.
해머:"어...? 앗!"
노피아:티켓을 쇽 뺏어서 앞뒤로 살펴보고 돌려줍니다.
"잘 쳐줘야 50 제니트쯤 될 물건인데, 이거. 푸하하!"
해머:"에....에에에....?!"
노피아:"그래도 자리는 좋네!"
해머:"앗! 그것보다...! 돌려주세요!!"
"제 카드....!"
노피아:"아, 아하하... 그게 있지..."
"또 져버렸어!"
해머:"그건 즉...."
노피아:"나도 빈털털이가 되었다, 이 말씀이지."
해머:"아아아....." (울상이 되어 눈물을 글썽입니다.)
노피아:"어어, 울지 마. 카드는 또 훔치면 되는 거니까, 다음에는 꼭 갚을게."
해머:(주위에서 아이들이 "어? 운다! 운다!"하며 놀립니다.)
"못 믿겠어요..."
노피아:"어휴. 그렇게 카드가 갖고 싶으면, 몬스터 사냥하는 사람을 찾아봐. 가끔 숲에 사는 괴물들이 카드를 떨어뜨리니까."
아이들의 시선이 모이자 부담스러워 하는 듯 당황하다가 골목을 향해 (또)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해머:"하아아....." (크게 낙담한 표정)
내비게이터:"왜 울어? 왜 울어?" 기웃거리는 아이들
해머:"으으으....."
(부끄러워져서 그 자리를 피합니다.)
내비게이터:그리고 잠시 뒤, 같은 곳에서 로드는 술에 곯아 떨어진 대머리 아저씨를 질질 끌고 집으로 데려갔다.
해머:(드르렁)
로드:(으. 무거워!)
렛 (GM):(그렇게 다음 날?)
해머:더 할 거 있나...?
렛 (GM):(없을 걸요 아마)
해머:
수라 (GM):근데 그 일단
오늘은 여기서 끊었다 가면 어떨까요
렛 (GM):그럴까요
그럼 데이터 좀 준비해서 다음엔 파판9처럼
수라 (GM):긴... 장면이 될 듯해서
렛 (GM):무대 위에서 전투 튜토리얼을 해도 괜찮을 듯하네요
수라 (GM):너무좋군요
렛 (GM):예에
수라 (GM):갑자기 무대로 끌려올라가기(ㅋㅋㅋㅋ)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요
재밌다재밌다
수라 (GM):와 너무 재밌는데요ㅋㅋㅋ
ACTIVE TIME EVENT
수라 (GM):이런것도 해보고싶다
렛 (GM):ATE!
수라 (GM):점점더 NPC랑 늘어나면
할 기회도 많아지겠다
렛 (GM):NPC만 나오는 장면으로
좋네요
크악
수라 (GM):해머 뒷설정 하나
기억 잃었다고 하니까 누군가가
"뭐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기라도 했어?"라고 해서
렛 (GM):이럴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라 (GM):"우으... 그럴지도 몰라요..." 하다가
해머가 됨
렛 (GM):해머.
수라 (GM):ㅋㅋㅋㅋㅋㅋㅋㅋ
렛 (GM):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로드는 여행 중에도 계속 술 찾을 것 같은
수라 (GM):난데없이 생긴 알코올중독 설정
렛 (GM):추운 마을 -> 추위 -> 술?
오, 술.
수라 (GM):오, 술.
장면전환 이번에 굉장히 매끄러워서 좋았네요ㅋㅋㅋ
렛 (GM):그러게요
역시 ATE
수라 (GM):시작하자마자 돈 대부분과 카드까지 털린 해머는...
렛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 값에
다 털려버렸어
5배 넘는 바가지를 쓰며
3배인가
3배군
수라 (GM):생각했던것보다 더 즐겁네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아 근데
렛 (GM):
수라 (GM):저장을 모그리 앞에서 해야하는데...
렛 (GM):
빠른 저장을 한 걸로.
수라 (GM):ㅋㅋㅋㅋㅋ
세이브 슬롯 1
세이브 슬롯 2
세이브 슬롯 3
수라 (GM):덮어쓰시겠습니까?
플레이 타임: 01:41
렛 (GM):처음하기니까 덮어쓸 슬롯이 없다...!
Comments